백무동 유료주차장 1km 아래지점 출발 - 첫나들이 폭포 - 가내소 폭포 - 세석대피소
- 촛대봉(1,703m) - 종주능선 삼신봉 - 연하봉 - 장터목 대피소 - 제석봉 - 통천문
- 천왕봉(1,915m) - 통천문 - 제석봉 - 장터복 대피소 - 소지봉(1,312m) - 하동바위
- 백무동 야영장 - 백무동 주차장 유료주차장 아래 1km 지점 까지
▷ 총 왕복 거리 : 22.5km, 소요시분 : 11시간 30분(휴식,사진 촬영 및 아침,점심포함) ◁
↑↑↑ 백무동~천왕봉 개념도...
↑↑↑ 어둠을 헤치며 세석대피소 방향 한신계곡으로..(04:35출)
↑↑↑ 백무동 한신계곡 '첫나들이 폭포' 입니다.(새벽 약간 어둠 속에서 촬영)
↑↑↑ 날이 조금 밝아 옵니다. 폭포를 배경으로...
↑↑↑ 어둠을 헤치고 밝아 오는 새벽(05:20분경)에 촬영...
↑↑↑ 백무동~한신계곡 '첫나들이 폭포'의 윗쪽 군소폭포들이 더 멋이 있다.
↑↑↑ 한신계곡의 '가내소폭포'이다. 모양은 불일폭포와 비슷하나 규모는 불일폭포보다 작다.
↑↑↑ 옛날 한 도인이 이곳에서 수행한지 12년 되던 어느날 마지막 수행으로 양쪽에 밧줄을
↑↑↑ 묶고 눈을 가린채 건너가고 있었는데, 지리산 마고할매 세째 딸인 지리산녀가 심술을
↑↑↑ 부려 도인을 유혹 하였고, 도인은 그 유혹에 넘어가 그만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 그리하여 도인은 "에이 나는 도(道)를 실패했다. 나는 이만 가네" 하고
↑↑↑ 이곳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내소'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 무슨 야생화(산수국??인가) 인지 확실히 모르지만 찰칵...
↑↑↑ 세석대피소 1km 못간 지점 길목에서 찰칵...
↑↑↑ '세석대피소'에서 간단히 라면밥 식사 후 출발...
↑↑↑ '세석갈림길' 입니다. '세석대피소'를 뒤로 하고 '촛대봉' 및 '장터목대피소'쪽으로..
↑↑↑ 세석대피소~촛대봉~장터목대피소~천왕봉(거리 5.1km)
↑↑↑ '촛대봉' 사자바위... 순간적으로 갑자기 안개가 많이 끼었다.
↑↑↑ 촛대봉(1,703m) 사자바위 위에서 찰칵...
↑↑↑ '촛대봉'을 지나 주능선 '삼신봉'을 가는 길목의 안내표지...
↑↑↑ 여기는 지리산종주코스 주능선상의 '삼신봉'(전망은 좋으나 아무 표시 없음)에서...
↑↑↑ '삼신봉'에서 '연하봉'가는 길목 우뚝솟은 바위가 멋이 있으며,주위가 야생군락지...
↑↑↑ 여기는 '연하봉'(1,730m) 정상 안내표지...
↑↑↑ '연하봉'에서 '장터목대피소'가는 길목의
↑↑↑ 야생화(동자꽃? 지리터리풀? 일까요)가 아름답다.
↑↑↑ 지리산 주능선상의 '연하봉'을 지난 지점의
↑↑↑ 야생화(도라지 모싯대? 당잔대??)군락지에서..
↑↑↑ '장터목대피소'에서 잠깐 휴식 후 '천왕봉'(1,915m) 정상으로 출발...
↑↑↑ '장터목대피소'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 그림... 좌측 쭈빛쭈빛 솟은 안개가
↑↑↑ 약간 가려진 그림이 '일출봉'이고, 뒤편 중간지점의 원만하게 둥근 봉우리쪽 '연하봉'..
↑↑↑ 제석봉(1,806m) 안내표지에서 지리산 화이바 동지와 함께...
↑↑↑ '통천문'을 지나 '천왕봉'(1,915m) 정상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 2009.08.02, 흐림 (천왕봉 정상은 하루에 흐렸다 맑았다 계속 수십번 반복 한다)
↑↑↑ 하산 중 '천왕봉' 정상 주위의 야생화(동자승꽃? 동자꽃??)...
↑↑↑ 히상 중 '천왕봉' 정상 주위의 야생화...(초롱꽃과의 도라지 모싯대? 당잔대??인가)
↑↑↑ 하산 중 '제석봉 전망대'에서...
↑↑↑ '장터목대피소'를 뒤로하고 '하동바위' 및 '백무동' 쪽으로 하산...
↑↑↑ 백무동쪽으로 하산, 장터목 ~ 백무동까지 5.8km.. 백무동 반대쪽은 중산리계곡 쪽입니다.
↑↑↑ 가을에 전망 좋을 때 마음껏 지리산 전체 전망 보기로 하고 하산...
↑↑↑ 여기는 소지봉(1,312m)...
↑↑↑ 참샘(1,125m)에서 물한잔 한 후 출발...
↑↑↑ 여기는 하동바위(해발 900m)... 백무동에서 1.8km 지점...
↑↑↑ 촬영 거리도 짧고 '하동바위'가 나무에 가리어 한 눈에 들어 오질 않습니다.
↑↑↑ '백무동'까지 얼마(1.8km) 남지 않았습니다. 자!! 힘내자!!!!
↑↑↑ 여기는 백무동 야영장의 안내표지...
↑↑↑ 팬션모텔 식당에서 비빔밥과 막걸리 한잔 후 부산 직행...
↑↑↑ 오늘도 무사히.. 총 22.5km 무탈산행 완료, 신령님께 감사....
첫댓글 좀 쉬엄 쉬엄 다니소. 그러다 탈 날까 염려 되오. 원 ..나이를 거꾸로 묵나? 아무리 휴식시간 포함이라지만 11시간 반이 뭐요? 괜히 그 체력이 부러바서 투정한번 해 보는 거라우 ㅋㅋㅋ 사진따라 보는것 만으로도 나는 숨 차네! 덕택에 구경 자알 했슴다. 항상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