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있던 동생들 (한명은 친구생일, 두명은 소개팅.. ㅋㅋㅋ) 몽땅 꼬드겨서 데리고 어제도 미사리에 댕겨왔습니다...
어제같이 엉클톰 장사되면 금새 부자되겠네여...
관객호응이 너무 좋아서 앵콜도 두곡이나 불러주시고 관객중 생일이신분이 있으셔서 생일축하곡에 신청곡'다시 사랑한다면'을 불러주시고...(그래서 오프닝곡이 바뀌신건가??? ^^)
'난 인형이 아니에요'에서는 비록 라인은 안 꼽으셨지만 손수 기타연주까지...(동생이 카페용량이 초과되서 이영상이 안올라간다네여...)
어제 공연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머니가 너 나이가 몇인데 그렇게 사냐고 그러시데여...
갑자기 '난 인형이 아니에요' 가사가 생각나서 혼자 풉~~
그런데 어제 도원경씨는 공연 끝난뒤 모습이 굉장히 피곤해 보이시던데 건강관리 잘하세여...
간밧데구다사이!!!
PS: 글구 사장님 감사드려여... ^^
카페 게시글
♥ º 공연후기 º
공연후기
어제 공연 넘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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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3 13:5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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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 어제 정말 즐거웠어요. 근데 소개팅이 누구래요? 하하하
너... -,.-
부러워염...미사리에 나도 갈 수 있는건가요? -┏
아......나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