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가스사고를 예방합시다
가스안전 수칙을 생활화하면 가스사고는 충분히 예방할수 있습니다.
하나. 가스를 사용하기 전에는 환기를 시킵니다.
가스불을 켜기전에 가스냄새가 나지 않는지 살펴보고 창문을 열어 가스연소시
필요한 공기가 실내에 충분히 들어오도록 합니다.
둘 . 가스를 사용하는 중에는 점화확인을 합니다.
점화를 할때에는 확실히 불이 붙었는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불이 붙지 않은 줄도
모르고 콕크를 열어두면 가스가 새어 위험합니다.
셋 . 가스를 사용후에는 꼭 밸브를 잠급니다.
점화콕크와 중간밸브를 함께 잠급니다. 여름휴가등 장시간 집을 비워둘 때는 용기
밸브(LPG)나 메인밸브(도시가스)까지 잠가야 안전합니다.
넷 . 평상시에는 누설점검을 수시로 합니다.
호스와 연소기 등의 이음새 부분과 호스에서 가스가 새지 않는지 비눗물이나
점검액 등으로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 가스중간밸브는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콕크인 휴즈콕크를 사용합시다.
가스가 새면 이렇게...
하나. 점화콕크?중간밸브?용기밸브를 잠근다.
둘 . 창문과 출입문을 열고 환기를 시킨다.
셋 . 화기를 멀리하고 전기기구를 절대로 만지지 않는다.
넷 . 가스를 공급하는 업소에 연락하여 점검을 받은후 사용한다.
※ 가스누설로 판단되었을 때에는 화기를 멀리하고 전기기구는 절대로 만져서는
안됩니다.
가스 사고시 연락처
- 중랑구청 (☏ 490-3300) - 중랑LPG판매업협회 (☏ 439-2337~8)
- 중랑소방서 (☏ 3243-0119)
- 한국가스안전공사 (☏ 2217-8611~3) - (주)YESCO <구,극동도시가스> (☏ 3390-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