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활동보조인노동조합에서는 활동보조인의 새 이름을 짓기 위한 인터넷 투표를 6월 8일부터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그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 투표자: 152
● 득표수
장애인활동지원사:52
장애인활동지원인:37
장애인활동지원관리사:35
장애인활동사회서비스인:13
동행인:9
장애인활동동반자:5
장애인활동조력인:1
● 하고싶은말
한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기 위해 다른 존재가 부차적으로 취급되어서는 안되지 말입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자립의 주체는 장애인 본인이기 때문에 지원사가 제일 적합해보입니다. 정부도 중소기업을 지원하듯이..."
좀 더 좋은 이름을 연구해 봤으면 싶네요
이용인들의 의견은 지금 쓰던 이름이 좋다고들 하네요
저는 지금도 좋아요 ㅋ
자격증제도실시하고 급여도생활비로현실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더합리적이고 아름다운 이름이 없을까
생각나는것이없네요~^^"
이용인들의 의견은 지금 쓰던 이름이 좋다고들 하네요
월급제 언제 되나요? 우리귄리는원급제
자존감 있는 이름으로 일하고 싶어요!
장애인도 삶을 살아가는 인격체 입니다.
장애인활동지원관리사
조은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장애인활동지원관리사 조금 더 전문적인 느낌이 들고 고급스러워서 좋은것같음
제출했습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어렵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언어에서도 평등을!
장애인이라고 묶은 뒤에 말을 지어 붙이는 것보다는 그냥 함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장애인 활동보조 노동자 화이팅!
줄여서 실제 불릴 호칭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보입니다 지원사님 지원인님 관리사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