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산사람 산악회와 함께합니다
산행코스 : 미꾸지고개~낙조봉~고려산~고비고개(약8.5km)
탑승장소 안내 [1시간 늦게 출발합니다]
신현동 하늘채앞 06시40분
대은교회앞 06시45분
가좌동농협 06시50분
송림동하늘꿈교회 07시05분
신흥동로터리 07시15분
용현동(구터미널대우a) 07시20분
신기촌sk주유소 07시30분
예술회관역3번출구 07시40분
만수교회앞 07시50분
화이트관광버스.(45인승)
안전부장: 임재두 010 9010 2476
회장(김종운2991~8739)
수석부회장.(하대용3712~6140)
총무(오석래5141~1479)
♡산행회비 3만5천원♡
농협 (오석래)
1300~3456~013545
식사 조식 김밥/ 중식제공
고려산[430m]
고구려 장수왕 4년에 인도의 천축조사가 가람터를 찾기 위해 고려산을 찾았다. 그는 정상에 피어있는 5가지색상의 연꽃을 발견하고 불심으로 이를 날려 꽃이 떨어진 장소마다 절을 세웠다. 하얀 연꽃이 떨어진 자리엔 백련사를, 흑색 연 꽃이 떨어진 자리엔 흑련사를, 붉은 연꽃이 떨어진 자리엔 적석사를, 황색 꽃이 떨어진 자리엔 황련사를, 청색 꽃이 떨어진 자리엔 청련사를 각각 지었다. 그러나 청련사만은 조사가 원하는 장소에 떨어지질 못해 원통한 나머지 '원통암'이라는 절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고려산 주변엔 3개의 사찰과 1개의 암자가 천오백년을 넘게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한때는 이곳에 자리한 연못을 오련지라고도 하였으며 산이름을 오련산으로, 다섯 개의 사찰을 하나로 묶어 오련사라고도 불렀으며 후에 오련산은 고려가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고려산으로 개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고려산은 고려의 정기를 품은 산으로 진달래가 피는 봄의 모습도 좋지만 백련사, 적석사 등 사찰과 고인돌 군락지, 오련지, 홍릉 등 문화재가 분포하여 역사탐방 위주의 산행에도 좋다. 서쪽 적석사를 가다보면 솔밭을 지나고 갈대밭을 지나 낙조봉을 만날 수 있는데 저녁에 서해 수평선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며 해지는 광경은 [강화8경]중 하나이다.
첫댓글 진달래 보러 갑니다,
확인합니다^^
구터미널대우A
확인합니다^^
매화님 꼬리 잡아요 만수교회
확인합니다^^
갑시다
만수교회
확인합니다^^
참석 합니다
구 터미날
확인합니다^^
바람&하람 가요 독정이고개 탑승이요 ㅎ
확인합니다^^
자리 있나요
네~~~ 만수감리교회로 오세요^^
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