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8일 섬탐방회에서 탐방할 비토섬에 대해 몇글 올립니다.
조선중기 약 360여 년 전 풍수지리설에 비토리 지리산 천왕봉
산하에 명지가 있다는 전설에 따라
박씨, 손씨, 최씨가 육지에서 이주하여 생할하게 되였으며,
비토섬은 지세가 동물의 형상을 이루고 이느 섬으로서 토끼,
거북, 학 등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섬 비토
비토의 지명 유래 또한 토끼가 날아가는 형태라 하여
날비(飛), 토끼(兎)자를 써 비토라고 부르고 있다네요

사천에서 삼천포 가는 중간 지점에서 92년 준공된
웅장하지 않지만 푸른바다를 가로질려 놓여 있는
사천대교 개통후 빠르게 갈수 있답니다
사천대교 없을땐 남해고속도료(곤양 lc에서 서포항 까지
약 10km 위치 까지 불편 하였 다네요)
비토섬 가기전 사천쪽에서 찰칵~


비토섬 전설 안내


사천대교 위에서 비토섬 찰칵~~


비토섬
둘레길 운행중 입니다~
찰깍~~~

멀리 보이는 돌당섬
별주부전 의 전설의 섬 ~

물 빠진 전설의섬
돌당섬
비토섬에 얽힌 별주부전의 전설
서포면 비토,
선전리 선착장과 자혜리 돌끝을 생할터전으로
꾀 많은 토끼부부가 행복하게 살아가던 중 남편토끼가
용궁에 들어가게 된 토끼는 알아차리고
한달중 달이 커지는 선보름이되면 간을 떼어내어,
지금 음력 15일이라
돌당섬 산중턱 계수나무에 간을 걸어두고 왔다 는
말로
기지를 모면하게 되였다는 별주부 전설의섬 비토 토끼섬
(토끼섬)

토끼의 말을 들은 용왕은 다시 육지로 데려가 간을 가지고
오라는 별주부에게 명하여.
돌당섬 앞바다에 당도한 토끼는 달빛에 반사된 아름다운 육지를
보고 성급히 뛰어 들었다 바닷물에 떨어져 죽고
말았다는 그 자리에 토끼 모양의 섬 이 생겨낳다는 전설
거북 바위섬
토끼를 놓친 별주부는 용왕으로부터 벌 받을것을
걱정하여
용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거북모양의 섬이
되여 전해 내려오는섬
비토섬 입니다
부인토끼는 남편을 돌와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다
바위 끝에서 떨어져 죽어 돌끝 앞에 있는
섬이 되였다는 슬픈 전설의 섬입니다~~
(거북섬)

비토섬의
주 생산원 굴 양식장 모습
찰깍~~~~

물 빠진 비토섬의 갯별~~
찰칵~~

주민이
자연산 굴 수확한 사진
찰칵~~

서포면 소재지 에서
비토섬으로 연결된
거북다리 찰칵~
물 빠진 갯별과 어울림이 좋은 거북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