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렌토
  08-08-19 18:13 
메타 70 장찌가 밤새 몸통을 찍었다니... 캬

모든 낚시인의 바램인 찌 올림의 극치를 보인다 하여
많은 조사님들께 익히 입 소문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 !!!

역시, 산우물은 "名不虛傳" 이란 단어가 무색치 않은 멋진 낚시터 임을 증명 하는군요~~~

저 또한 산우물을 찾을때 마다 메타 50 이상의 장찌를 사용하여
환상적인 찌 올림에 숨 조차도 쉬기 어려운 활홍함에 빠지곤 하는
경험을 엄청나게 하곤 했지요~

이젠 여름이란 계절도 막바지로 치달으며 더위도 얼추 끝나가고
낚시하기 좋은 시기가 돌아온다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해 지는군요 ^^* ㅎㅎㅎ

산우물 다녀온지 이제 이틀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산우물 관계자 분들의  훈훈한 정취를 느끼고파  빠른 시간안에
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한사장님 내외분 이하 산우물 가족분들 막바지 더위 잘 이겨 내시길 바라며
늘 평안 히시고 강건 하시길 소망 합니다 ^^*

     
산우물낚시터
  08-08-20 11:36 
아름다운 인연으로 만나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지워지지 않는 인연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매번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니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벌써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두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장찌사랑
  08-08-20 15:07 
오랜만에 휴가를 내서 정말 원없이 찌맛을 보았습니다.
주말에 몇번 실패했는데... 붕어들이 미안했는지 밤새도록 찌를 밀어올려 주더군요..
같이 동행출조한 붕쉐이님의 1m10cm의 찌탑이 몸통을 찍었을때의 그 기분은
장찌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잘모르실 겁니다.
그나저나 이번 주말에도 또 가고 싶어지는데.. 어떡하지요

     
산우물낚시터
  08-08-21 12:47 
원없이 찌맛 손맛 보셨다니 한시름 났습니다...^^
동행 출조한 붕쉐이님도 원없이 찌맛 보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건너에서 보니 170cm장찌가 몸통까지 미는것을 보고 있자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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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황정보 장찌 몸통을 밤새 보셨다는데.. (4) 2008-08-19
산우물 추천 0 조회 23 09.03.05 20: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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