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의 팬들이 SBS '대풍수' 제작발표회에 이윤지 응원 드리미 등신대 쌀화환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9월 2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 13층에서 열린 '대풍수'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이윤지 응원 드리미 등신대 쌀화환은 이윤지 공식카페 '처음사랑'에서 보내온 것으로, 팬들은 '반야야! 시청률 바람을 일으켜라!1'라며 '대풍수'의 대박을 기원했다. 이윤지 응원 드리미 등신대 쌀화환은 이윤지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SBS 대기획 사극 '대풍수' 제작발표회에는 이윤지를 비롯해 송창의, 지성, 이진, 오현경, 김소연, 이승연, 지진희, 조민기 등이 참석해 드라마와 각자의 배역을 소개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윤지는 “반야가 호락호락한 인물 같지 않았다. 이 모서리에 치이고 저 모서리에 치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한테도 이야기 했다. 반야를 연기하면서 과연 얼마만큼 웃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 할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대풍수'에서 이윤지는 원에 끌려간 공녀의 딸 반야 역을 맡았다. 권력을 잡기 위해 공민왕(류태준)을 품었고, 그의 유일한 아들을 낳는 여성으로,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욕망의 화신으로 다시 태어난 인물이다.
'대풍수'는 고려말 조선초 왕조교체기를 배경으로 조선 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조선이 건국되는 과정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대풍수'는 이례적으로 내달 2일 오후 8시 50분에 '대풍수 스페셜'(가제)을 방송한 후 10월 10일 첫 방송된다.
SBS '대기획' 제작발표회 이윤지 응원 드리미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