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쯤 전 인데^^
집에 내려갔더니 엄마가 파 나물을 해주시더라구요.
조물조물 ~돌돌말아서 이쁘게 담아주시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택배에 파를 보내주셨길래
저도 따라서 해봤어요~

쪽파를 잘 다듬어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데쳐줍니다.
(꼭, 파 꽁지를 잘라주세요. 부풀어 올라요^^)

국간장,고춧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하다가 참기름과 참깨를 넣어주세요!
(나물엔 국간장을 항상 사용. 저희는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아서 단백하고 깔끔하게^^)

2-3줄 돌돌 말아서 접시에 담아주시면 끝^^

첫댓글 갓지어 따끈한 쌀밥 함께 먹고프네요..^^
아..저는 오늘 파전해먹었네요..
요로콤 해먹어도 좋을듯..나중에 해볼게요..감사요..^^
파강회와 다른 느낌이네요...
사진이 넘 예쁘게 나와서 침 넘어가요...
맛있겠다...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흰 초장찍어먹는데..^^요거 넘맛나보여요
맛나게땅~~~~~~
넘 맛나겠어요~~~~♥
배고팠는데 식욕을 자극하네요~~
얼능 밥 먹었야겠당
점심시간 다되어 가는데, 이거보니 아주 군침이 꿀꺽 ㅠㅠ
예쁘기까지 ~~
정성이 가득 들어 더 맛나겠어요
뜨끈한 쌀밥에 이거하나면 밥도둑이 따로 없겠어요..
우와~~~
갑자기 배고파 지네요.
맛나보임.저두 따라해봐야겠네요.
달콤하니 봄파나물 맛나죠 그런데 일일이 다듬고 다시 말고 하려면 시간이 너무 걸려서 쉽게 하지는 못해요.ㅠㅠ
맛있겠네요~ ^^
저녁반찬으로 밥상에 올려야겠어요.
밥도둑이 따로 없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