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돈육입니다.
이것도 포스팅이라면 포스팅인데 갑자기 존대체를 쓸라니 어색하군요...ㅋ
DiorH 님의 주최로 1차로 노량진 바지락칼국수 + 오삼덮밥를 맛있게 묵고 2차로 Sol & Luna 라는 카페에 들어가 즐거운 수다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벙개 모임에 익숙하지 않은 돈육인지라 다른 벙개 이야기하시는데 도통 끼어들수가 없었다는..T_T
암튼 즐거운 벙개를 주최하신 DiorH 동생님 감사하고요~ 바나바나님(?), 아직 미가입이신 우르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ㅎㅎ
통닥형님은 오늘도 봤으니 인사 안했다고 삐지지 마시고~
사진은 오늘 이것저것 업무가 너무 밀려있다 보니 맛뵈기만..^^
여기는 노량지 삼익아파트 지하에 위치한 수제비손칼국수 집..^^
정식명칭은 바다 스넥입니다.
각자 4500원씩으로 5명이 배부르게 먹고도 남은... 아니 남지 않은..
디올 동생이 다 먹고 포장까지..ㅋㅋ
요기는 상도동돈육이 자주는 아니고 한달에 한두번가는 카페 솔엔루나~
여기서 나눈 수다는 굉장히 즐겁고 앞으로 맛탐 생활할때 도움이 많이 되는 이야기들이라 좋았습니다..^^
열심히 손가락 들이밀고 사진촬영 방해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ㅋㅋ
자~ 이제 돈육이는 어느정도 벙개소감 쓴듯 하니~
어제 참석하신 분들은 약속대로 댓글로 각자 벙개소감을..ㅋㅋ
레디 없이 GO!
첫댓글 여성분들손이 보입니다. 흐뭇한 벙개였겠네여! 배고프네여!
어느게 남자손일까요? ㅎㅎ
남자손도 있습니돠 ㅡ,.ㅡ;;;;
알흠다운 모임있군요~
달흠다운 모임이였어요..ㅎㅎ
음 내 굵은 산적 손가락도 출현했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
사양하겠습니다..ㅋ
글구! 소감 댓글 놀이 하기로 하시고선 손가락 타령입니까? !!!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면서?ㅋㅋㅋㅋ
오늘 벙개도 성벙하시길..^^
아니다.. 절 빼놓고 가셨으니...
다음말은 낼 만나서 말씀드릴께요..ㅋ
ㅎㅎ 오늘 좋은시간이었습니다 통닥형 혼자말씀하시다 겸연쩍어 카메라만지다 얼굴빨레지심 너무 귀여우신득 므흣 ㅎㅎ
나름 분위기 업시켜볼려고 했으나 전 역시 안되더군요.
너무 어리버리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번개는 무리무리ㅋㅋ
이번주까지만 번개참석하고 당분간은 조용하게 지내야겠어요. ㅜㅜ
디올님 근데 인상이 넘 좋아서 좀더 친해질수 있을꺼같아요ㅋㅋ 반가웠어용!
아니 왜또 잠수를 예정하시고 그러십미까 ㅡ,.ㅡ;;
살좀뺄려구여;;;;;;;;;;;;
다이어트 사절!
사진색감이 너무 이뽀요~~~카메라가 좋아서 사진도 이뿌게 잘 나오나봐요~~어제 너무 즐거웠어요~담 벙개때 또 뵈요^^
넵..^^ 약간 구속되어 있어 자주는 못나가지만 기회되면 꼭 나가겠습니다..^^
(사진은 뽀샵의 힘이라고요....쉿...)
바나바나님도 "어제 너무 즐거웠어요~" 가 소감 끝이세요? T_T
그 대신 상도동돈육님 다른 게시물에 리플 많이 많이 달아드릴께요~~^^
아하~ 감사감사~ 블로그에도 와주시면 완전 감사..^^
그러게 카메라도 잘찍는사람손에가야 빛을 발하는득 ㅜ,.ㅜ;; 난 좋은 카메라잇어봤잘득 ㅜ,.ㅜ
저도 제 블로그좀 와주심 감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홍보가 된듯한 -.-
↑ 님아 홍보 자제요~ ㅋㅋㅋ
ㅎㅎㅎㅎ
매여계씨는 상돈형님 잘드가셧찌요? ㅎㅎ 다음 모임떄뵈요 형님 술좋아라하시니 노량진 대박 주점 오감만족에서 한잔을 ㅎㅎ
전 지금 뱃살에 매여 있어 한잔 번개 하시면 못갈듯ㅋㅋㅋㅋㅋㅋㅋ
담에 기름 쪽쪽~ 빼고 변신한다음에 술한잔 하기로해요ㅋ
아하하.. 물론 잘 들어갔쬬...ㅋㅋ
몸은 매여 있지만 마음은 항상 밖에...ㅡ.,ㅡㅋ
다음주나 다담주에가죠뭐 이곳 정말 대박입니다 ㅇㅇ
ㅎㅎㅎ 노량진은 내손안에 있소이다?ㅋㅋ
왠지 패밀리그룹이 탄생한듯해여~통닥님도 큰비중을 차지하겠죠?^^
ㅎㅎ 그렇죠 편하게해주시는 분들이라 폐..폐....폐밀리인득 ㅡ,.ㅡ;;;;
국어사전
민폐(民弊) [민폐]
[명사] 민간에 끼치는 폐해.
....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님 요즘 잘지내세여? 보기 힘듦
전 비중없음 ;;;
가게 준비중이라 좀정신없어요ㅠㅠ 돈이없어서 모든걸 혼자할려니 죽을맛이예요^^
헉 중간사진에 제가 한푼줍쇼하듯 어정쩡하게 잇네요 ㅡ,.ㅡ;;;; 벌쭘 ㅡ,.ㅡ;;;;;;;;;
제가 보기엔 한푼 드릴깝쇼? 이건거 같은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