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7. 목!
두더지, 빛나는, 선호, 준성
준성 : 밥모심 할때 아침과 저녁엔 편하게 이야기하며 밥 먹고싶어요! 그러면 안될까요??
( 많은 이야기가 오가다가 두더지께서 정한 답은 )
두더지 : 천지인, 배움지기들과 모여서 이야기를 해봐야겠구나.
준성 : 네
( 말이 오가다가 )
빛나는 : 준성이가 배움지기들에 통제에 힘들어 하던데요. 그게 행동이 아닌 사람을 미워하게 만들까봐 걱정됩니다.
두더지 : 배움지기와 얼른 얘기를 해봐야 겠구나. …. 반면교사들이 있다고 좋은 쪽만 배울려고 하지 말고 안 좋은 쪽도 배운다는 마음으로 살아보렴. 이런것이 학생만이 가질수 있는 매력이다!
( 준성이 말은 ’다음에 천지인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다시 이야기 해보자‘로 결단이 났다. )
선호도 선호의 이야기를 하며 이야기를 진행했다.
11. 14. 목
오늘 다섯바퀴는 카페에 가서했다. 아픈 준성이와 오랜만에 지혜의 기를 밖에서 느끼고 싶어하는 두더지, 튼튼한 선호, 이 기회에 맛난걸 먹고싶어서 수업인척 우리를 카페로 대려간 빛나는의 작전!!
뻥뻥수업 시작~~~!!!
월요일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대화는 시작됐다. 이야기가 너~~~~~~~~~~~~~~~~~~~~~~~무 긴 관계로 생각 나는 두더지의 말씀만 적고 끝내겠습니다. ‘두려움은 습관이다’ , ‘생각은 생각일쁜’ , ’마음을 부리며 살아야지 마음에 부려지며 살면 안된다‘… 등등. 내가 두려움을 많이 느끼니까 두더지께서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셨던것 같다. 여러분의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저는 두더지가 제일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