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이 가는 즉 비물질에너지가 가는 거는
한계는 없는데
너의 질량이 집착의 고리만큼
한계에서 못 벗어나요.
내 자식에게
집착이 너무 많으면
자식한테서 한계를 벗어날 수가 없어요.
집착의 힘이 그만큼 무서워요.
우리 지구는
중력에 따라서 움직이고
중력이 일어나는데서 힘을 갖는거죠.
중력때문에
이 중력을 벗어날 수 없게끔
지금 마련되어 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태양은 태양의 중력이 있고.
그 모든 이 태양계는
태양의 중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여기서 운행이 되고 있는거에요.
그러면
우리 자손과 우리하고는
집착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건 중력이 아니에요.
집착이지.
집착의 힘이
너를 그 이상 벗어나지를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수행중이라든지 공부하는 사람들이
집착을 버려야 된다, 집착을 놓아야 된다 "
살아 있을 때 이 공부를
수없이 시킵니다.
집착을 놓아라, 집착을 놓아라..
집착을 놓아야 자유로울 수 있다 는
요 소리를 하는거에요.
집착을 갖는 한
너는 자유로울 수가 없고
그 안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럼
그 집착이 뭔지,
어떻게 니아지게 되는지
요런거를 우리가 풀어내야 되는데
이런건 연구를 안하고
책에 있는대로만 자꾸 이야기를 하고
집착을 버려라 하는데
버릴려고 하는데 버려지나?
버릴려고 하는데
못 버리는거죠.
평생가도 못 버리고 있는거에요.
어떤 자는 버린다고 하면서
어디에다 집착을 갖느냐?
자식한테는 집착을 버린다고
출가를 해.
집착을 버릴려고 출가를 해놓고
부처님한테 저 돌한테 집착을 가지네.
그리고
우리는 성직자가 된다고 해 갖고
전부 다 가족을 다 끊고
집착을 버린다고 해.
집착을 버린다고 해놓고
어디다가 하느냐면
하나님한테 예수님한테 자꾸 집착을
갖는거에요.
요게 신앙에 집착하는거에요.
이것도 놓아야지
자유로워지는거에요.
근데 인류가 전부 다 집착고리에 묶여 있어.
무슨 집착?
자식은 버리면서 신앙에 지금 집착을 한단 말이죠.
지금 인류가 여기에 갇혀 있는거거든.
그리고 우리 신앙에 뭐라고 하면
달라들어 싸우려고 하는거야.
그러게 인류가 종교전쟁이 일어나는 게
그 집착 때문에 일어나는거야.
집착의 욕심 때문에.
가족하고 살 때는
우리 가족 건드린다고 싸우거든. 이게 전쟁이야.
이건 버렸어.집착을 버린다고.
이건 재껴놓고 신앙에 집착을 하니깐
우리 신만 욕하면 달라드는거에요.
그래서 싸움이 벌어져.
이런 걸 쫙 풀어야 돼.
이런 거를 못 풀면
절대 자유로워질 수가 없는거야.
깨달음이 뭐야?
자유로워지는게 깨달음이야.
깨달음은
니가 어디에 묶이는게 아니고
자유로울 때 깨달은 거다.
그럼
자유로워졌다는 건 뭘 얘기하냐?
"놓았다"
뭘 놓았냐?
물질이라면 물질도 놓았고
힘이라면 힘도 놓았고
다 버린게 아니고
내가 소유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고 다 놓았다.
다 놓았으면
뭐까지 놓아야지 되느냐?
없어야지 깨달은게 되는거에요.
없을 때 깨달아지는게 완성이에요.
그럼
뭐까지 없어지냐?
나 자신의 생각조차도 다 놓았다.
이걸 들고 있으면 이건 질량이 아니냐?
이 질량을 갖고 있으면
너는 자유로울 수가 없어요.
이것도 다 놓아야 된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걸
다 놓아야
이런 것들도 다 없어질 때
비로소 깨끗해진거고
너의 것이 다 놓아지니깐
스스로 깨달음이 이루어졌노라 하는거에요.
깨달을려고 노력을 하는 사림은
절대 깨달을 수가 없어.
그건 집착이에요 욕심이죠.
욕심을 가지고 깨달아진다?
절대 존재하지 않아요.
네 생각조차도 놓아라.
그때 수행이 끝나는거에요.
수항자가 수행이 끝나는 것은
니가 모든 걸 놓았을 때 수행이 끝나지는거에요.
그럼 그때부터
바보 된 거잖아요 말하자면.
바보 돼야 수행이 끝나는거에요.
똑똑한 수행자는 없습니다.
수행이 된 사람이 똑똑한 법은 없어.
등신 바보 같이 그래 돼 보이는 거에요.
완전 바보지.
근데
지금부터 세상을 접하면 어떻게 되느냐?
놓았던 게 수없이 빠른 시간내에
이게 전부 다 흡수가 됩니다.
너의 식으로 흡수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깨끗한 영혼에 흡수되니깐
엄청나게 빨리 흡수가 되는거죠.
내가 니 말을 듣는 순간에 과거에 거를 갖고
네 말을 듣는게 아니에요.
현재 내가 깨끗하게끔
너 꺼를 받아들이니깐
이게 다 풀려버리는거야.
이게 보이고 바른 길이 보이고 틀린 것이 보이고 다 분별이 일어나버리는거에요.
그때 나오는 답이
지혜의 답이에요.
지혜는
내가 일으킬라고 해서 일어나는게 아니고
깨끗하게 너의 꺼를 받아들였을 때
거기에 바른 답이 나온다.
너 공부가 끝난 사람은
너 껄 다 내려놓았을 때 끝나는거다
그러면 이게 자갈자갈 들었는데
이게 끝난다?
공부는 니가 죽을 때까지 안 끝나는거에요.
놓아라 놓아라' 요게 수행의 공부라고 하는거에요.
니가 똑똑하다고 수행이 끝난게 아니고
모든 게 없어졌을 때
그게 수행이 끝나는거에요.
그러면 내가
깨끗하게 아무것도 없는데 죽을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하면
그럼 죽으면 되지 뭐 살려고 옹 쓰나
그것도 놓아라.
그걸 다 놓아야지
그냥 자연 하고 하나가 되는거에요.
붙들고 있으면
자연하고 하나가 안되는거에요.
분리가 되지.
그래서
이 육신을 준거에요.
네 영혼이 뭐든지 놓는거지 육신이 놓는게
아니란 말이죠.
영혼이 생각을 하고
영혼이 이걸 담아 갖고 집착을 가지는거에요.
영혼이 깨끗해져야 된다.
영혼을 맑히기 위해서 인간으로 사는거에요.
마지막 일생을 살 때
네가 들고 간다고 해갖고 이 집착 때문에
우주의 주인이 안 된다.
우주의 주인으로 가면은
내가 깨끗한만큼 우주의 주인이 돼요.
신들이
우주를 통치할 수 있는 거는
우주의 주인이라는 소린데
네가 깨끗하면
온 우주를 다스릴 수가 있고
네가 탁하면 탁한만큼 밖에 우주를 접근을 못해
이게 신이에요.
우주를 운행하는게 신이에요.
- 정법강의 13547강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