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하면서 신나고
들으면 힘나는 말
-장점.<공샘 두 줄>
어제는 꿈가지를 만들어 가는 꿈다리들이 수원 행궁동에서 제일 맛있는 밥집 화성옥에서 만났습니다.
갑자기 남편 일로 입덧으로 급한 공무와 육아문제로 못 오신 분도 계시지만 기쁜 맘으로 모였습니다.
정말 맛있고 정성스런 음식을 먹으며 각자 준비한 이어폰. 손 때묻은 귀한 책. 책갈피. 핸드크림. 립밤. USB. 장갑. 견과류 등을 필요한 이에게 나누며 즐거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꿈다리들 다운 시간. 서로의 장점 말해주기. 미리 준비해 온 서로의 장점을 돌아가며 말해주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다가 용자는 한사람 한사람에게 카드를 준비해서 장점을 말 해주었답니다. 모두에게 힘되고 신나는 시간이었죠.
우리끼리만 행복해도 되냐구요?
당근 됩니다. 행복은 알려주는게 아니라 전염되는 거라서 우리가 먼저 행복해져야 여러분을 더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먼저 행복해졌습니다.
우리 꿈다리들의 송년회 어떤가요. 누군가의 장점을 발견하고 말해 주면서 말하는 내가 신이 납니다. 내 입에서 그 분의 장점을 말 해줄 때 듣는 그 분은 힘이 될겁니다.
이번 2014 송년회는 이렇게 장점 말 해주기 어떨까요? 서로가 힘이 나서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또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아 2015에 꿈다리로 꿈가지를 섬겨 주실 분을 찾습니다. 신청 받아요. 우리와 함께 꿈을 전파해 가실 꿈다리. 꿈다리는 "꿈으로 다가서는 리더"라는 말이에요. 돈은 못드려요. 그렇지만 사랑과 행복은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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