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들을 살펴보고 있노라면,
성경에 기록된 일들이 하나하나 성취되어 가고 있고,
그 마지막 끝을 향해 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세상은 격동의 그 마지막 때로 흘러가지만,
잠을 자고 있고 깨어 살펴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즉 아무 생각 없이 일상의 일들을 하는 노아나 롯의 때와 같겠지요.
어제만 하더라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100여 발의 미사일을 발사한 것 같은데,
그 몇 발이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로 날아갔으니 참으로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는 빌미가 되었고,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현지 시각 13일에 시리아 중부에 있는 러시아-이란 연합 공군기지를 공습했는데,
에스겔서 38, 39장에 기록된 곡마곡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또 하나의 명분이 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디 멀리 떨어져 있는 그 나라들만 전쟁의 위험에 있습니까?
당장에 우리와 가까운 미국과 중국은 대만 문제로 마지막 레드라인을 설정하며,
북한 핵으로 인해 미국은 한반도에 계속적인 추가 전략 무기들을 들여옴으로써,
북한에게 전쟁의 도발의 명분들을 충분히 쌓아주니,
한반도도 전쟁의 위험 속에 시시각각 빠져들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11월 6일(일)부터 18일(금)까지 이집트에서는
파리 협약의 완전한 이행을 하기 위한 협력방안 논의를 하기 위해,
100여 명의 세계 지도자와 기타 여러 지도자 약 4천 명(종교 지도자도 포함)이
기후 위기로 생활지원을 하기 위해 2030년까지
세계 전체에서 취할 행동 계획을 발표한다고 하는데요,
역시 사탄의 졸개들답게 저들은 앞으로 있을 하나님의 심판을
교묘하게 기후변화로 인한 것으로 포장하기 위한 계략들을 꾸미고,
더 나아가 각 나라들이 연합하여 전 세계 사람들을 통제할 명분들을 만들어 낼 텐데,
13일(일)에는 이집트 시나이반도 시나이산 부근에서
전 세계 수십 명의 종교 지도자들이 획기적인 기후 회개 행사를 열었으며,
모세의 십계명을 모방하여 기후 회개를 위한 10가지 원칙(미니 버전)을 선포했으니,
7년 환란기 때에 짐승 나라의 초석,
종교와 정치의 통합의 기초가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목도합니다.
저들은 성경을 모방하여 일을 추진하는 많은 일들을 보는데,
이번 모세의 십계명을 본 딴 기후 회개를 위한 10가지 원칙도 그렇고,
예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밭에 뿌리면 열매가 생기는 비유의 말씀처럼,
저들도 2년 전에 코로나로 인한 사악한 물질을 몸속에 뿌려서,
이제 곧 저들의 사악한 열매들을 맺으려고 하고 있으니,
정말 요즘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을 보고 있자면,
참으로 눈 뜨고 코 베어 갈 세상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집고 가야 할 점은,
아직도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 있는 시나이 산에서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곳으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곳은 시나이 반도 건너편에 있는
지금의 사우디아라비아 땅에 있는 시내산이니,
저의 글 중에서 '오바마 회고록 '약속의 땅'-출(出) 애굽(이집트) 경로의 진실'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이처럼 성경에 기록된 말씀처럼,
제3성전 건립의 움직임..
에스겔서 곡마곡 전쟁의 임박..
적그리스도의 등장 임박..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된 전쟁들과 전쟁들의 소문들과
지진과 기근과 역병.. 등등 수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것을 보면서도 깨어 있지 않은 사람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날씨는 분별하나
시대의 징조는 구별하지 못하는 위선자란 책망을 들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그림들을 통해서도
끊임없이 예수님 오심과 심판 경고의 나팔을 보여주신다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보여줘도 회개하지 않고 돌이키지 않을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특별한 특이 천체 현상들 중에서 하나,
2021~22년 유월절 - 초막절에 뜨는 블러드 문,
즉 테트라드로 인한 초막절 기간 2022년 11월 8일~15일,
그 초막절 기간에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을까 많은 기대를 했는데,
아직은 그때가 아닌지 아직은 오시지 아니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기준으로 초막절 마지막 날 15일은,
성경적인 시간으로 하루를 계산한다면 아침 해가 뜰 때가 되니,
우리나라 시간으로 11월 16일 약 12:30~13:00까지 정도가 되는데요,
어찌 되었든 만약 오시지 아니하실지라도 이번 테트라드 초막절은
아주 큰 의미를 갖는 하늘의 sign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예수님 오심을
다시 내년 유월절이나, 오순절, 나팔절을 생각해 보아야 할까요?
저는 아직도 예수님 오심의 가능성이 너무너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유대력 종교력으로 8월인 헤쉬반월에 오실 가능성도 높으니,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고자 글을 씁니다.
일단 2022년 둘째 유월절에 발생한 블러드 문은
올 해에 발생한 중요한 하늘의 그림의 밑바탕이 됩니다.
이는 둘째 유월절이 우리 이방인들의 구원과 관련이 많은 명절이기 때문이죠.
그 둘째 유월절부터 190~191일째가 되는 날이
그레고리력으로 11월 21~23(화,수)일이 되는데요,
화요일이 190일째이고, 수요일이 191일째인데,
특별히 수요일은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날이 됩니다.
그날들이 중요한 이유는
10월 24~25일에 발생했던 개기일식과,
11월 7~8일에 발생했던 개기월식의 기간은 14일이었으며,
또 11월 7~8일에 발생했던 개기월식과,
둘째 유월절 후 190일째가 되는 날의 기간도 14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출 이집트 직전에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어린양으로 구원받은 유월절이 14일이기도 하고,
다윗의 자손으로 예수님께서 오셨는데 다윗의 숫자 값도 14이니,
14는 구원에 의미가 있는 숫자 값이 됩니다.
그런데 19라는 숫자도 아주 의미가 있는 숫자인데요,
19는 14+5로 나뉠 수 있으므로 구원+은혜의 숫자 값이고,
히브리서 11장 일명 믿음장에 기록된 믿음의 예시가 19가지이니 믿음의 숫자 값이기도 하며,
마태복음 13장, 마가복음 4장 등 복음서에서
좋은 지면에 뿌려진 씨앗이 30배, 60배, 100배 열매를 내는데,
그 합이 190이며, 열매가 나오가 될 때에 수확기가 된다고 하며,
즉시 낫을 된다고 성경은 말하니 190은 열매와 수확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191일째인 11월 21~22일은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날인데요,
앞으로도 19, 뒤로도 19이기에 19 숫자 값으로도 의미가 있는 날이고,
방주에서 나왔다는 그 일도 깊이 묵상하면 아주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방주에 들어갔던 날을 어떤 구원의 의미로 생각하는데,
방주에 들어가고 나서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홍수 기간 동안에 방주 안에 있었던 사람이나 동물은 살았겠지만,
엄청난 홍수로 인해 배 안에서도 많은 고난과 고통이 있었을 것이었으니,
어쩌면 진정한 구원의 의미는 홍수가 끝나고 땅이 굳어
새 땅이 된 그 땅을 밟은 그날이,
진정한 구원의 날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출애굽기도 마찬가지인데요,
이집트 땅에서 홍해를 가르고 나온 날이 아닌,
40년 광야에서 고난과 고통을 겪고 나서 그 후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내용과 의미가 상통하며,
소돔의 땅에서 유황불을 피한 롯도 천사들이 말한 산으로 가지 않고,
소알 땅으로 먼저 갔다가 산으로 다시 간 것도 같은 의미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은 우리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하는데요,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되고,
바로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것이 아닌 이 세상에서
많은 고난을 당하고 유혹을 견디며 이겨낸 뒤에,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절차상의 과정과 같다고 생각되니,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8월(헤쉬반월) 27일도
예수님께서 오셔서 구원해 주실 가능성이 높은 날로 생각합니다.
또한 테트라드 초막절 기간은 토라 달력 초막절보다 3일이 빨랐으므로,
30일 늦어진 토라 달력으로 초막절을 적용한다면 이번 주 목요일(17일)이 초막절 7일째이고,
금요일(18일)이 초막절 8일째이니 역시 예수님 오심을 기대하기에 더 높은 날이 됩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사탄과 그의 졸개들은 온 세상을 속이고 있는 중입니다.
깨어 살펴보고 진리의 말씀대로 따르고 행하지 않으면 넘어지기가 쉬운 때입니다.
이스라엘은 두 메시아 중에서 하나라는,
야누카라는 자가 기적들을 행하며 미혹하고 있고,
트럼프는 2020년 대선에서도.. 이번 11월 8일 상. 하원 중간 선거에서도..
쉽게 부정선거를 밝혀 집권할 수 있을 텐데도,
바지사장 바이든이 맹활약(?)하며 온 세상을 수렁 속에 빠뜨리고 있고
트펌프의 발 밭침들을 잘 깔아주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11일에
트럼프의 딸 티파니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분의 교회(신부)를 데려가실 때가 높은 지금의 때에,
적그리스도인 그도 딸 결혼식이지만 결혼사진을 올린 것이 특이하며,
아이펫고트 2의 영상과 같이 앞으로 적그리스도의 세상이
전갈자리에서 시작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전갈자리에는 태양이 11월 23일(수)경에 들어가니,
노아가 방주 안에서 나오는 날과,
태양이 전갈자리에 들어가는 날이 겹치므로,
구원과 심판의 의미가 되는 롯의 날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의 교회가 휴거가 되고나면,
모든 일들이 순식간에 발생될 일들의 명분과 기초가 다져지는 때라 생각되니,
그러므로 낙심하거나 지치지 마시고 예수님 오심을 계속 소망하며 깨어 살펴보기로 하고요,
다시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면,
제가 이 글을 쓰는 것은 저를 내세우고자 함도 아니고,
또 예수님 오심을 족집게처럼 맞추려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괴로움의 이 세상에서 성경 말씀을 공부하며 깨닫게 되는 것을 나누고,
그 가능성 높은 날들에 위안을 삼고 지금의 고난과 고통의 세상에서 서로 위로하며,
예수님 오심의 그때까지 잘 견뎌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그러니 그 마음 잘 헤아려 주시고요,
마음을 비우시고 글은 참고만 해 주시며,
다른 좋은 의견이나 조언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에 남겨주시기를..
이 마지막 때에 어디 갈 곳 없고 외로운 우리들이
더욱 서로를 세워주고 격려해 주는 곳이 되기를..
늘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누가복음 2장에 보면 예수님 초림 때에
예수님을 기다리는 2명의 사람이 있었는데요,
시므온과 안나라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고 성전에 올라가셨던 때가
남자 아이를 낳고 정결하게 되는 기간, 즉 40일이 지난 후였는데요,
예수님께서는 초막절 즈음에 태어나셨다고 보통 말하는데,
40일 지난 후라면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때와 비슷하며,
안나라는 과부는 결혼 7년 과부 84년 총 91년을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하나님을 섬겼는데,
역시 91(우리말 그대로 구원이네요~ㅎ)의 숫자도 구원과 관련이 있으니,
둘째 유월절 후에 190~191일째의 날은 중요합니다.
아무튼 앞으로 일주일 기간도 예수님 오심을 기대하기에
아주 중요한 날들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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