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 들이 보시면 웃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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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있어서는 처음 개인 피씨였던 166헤르쯔에 16램..(지금 우리학교에 컴퓨터실에 있는 컴퓨터)그래픽카드도 없던 시절.. 저에게 위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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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던 게임... 그것은 레드얼럿~!적색경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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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그당시 실시간전략게임이 없던걸로 기억하는데..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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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비친 하나의 게임 적색경보.. 지금 생각하면 말도안되는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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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맘모스탱크(러시아군에 있던 탱크.. 포탑에 포신이 2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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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기로 아군 보병을 개떄처럼 모아 놓고 편대 비행하면서 팀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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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솔솔 했던... 그당시 저에게 있어 어느 게임과 비교 할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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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의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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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제 초등학교 5학년 생일때 아버지가 레드얼럿 여러가지 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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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 되어있는 cd를 사주셨던 물건이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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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에서 돌아갈지는 모르지만 한번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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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해보신분이면 아실지 모르겠는데...그거 로딩화면때 shift+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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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야 마우스가 작동이 되던데.. 뭔지 아시는분!! 리플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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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그 패키지 있어요~ 전 용돈으로 산것이었는데..ㅠㅠ 키가 모였드라...
무기 시디 깔면 핵배낭병사랑 핵달린트럭도 있어요~!
alt키입니다. 키보드 언어를 변환해주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해봐야겠네요^^
저두있어요 확장팩2개더한 시디4장짜리...아직도 하고있다는
전 근데 레드얼럿2탄이 더 좋았다는...
전 초딩때 하던 C&C 를 잊을수가 없네요... GOD의 오벨리스크는 공포의 대상이었는데.. ㅎㅎ
저 오벨리스크는 NOD인데요. GDI라면 당연히 미사일 터렛과 아이언 캐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