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부터 적어 내려가는 경우는 실제 상황이며 털끝하나 거짓이나 보탬이 없음을 알립니다. 우선 제일 최근 일부터 고발합니다. 국립경상대학교병원 중환자실 화장실에서 간호사로 부터 관장을 해야 하오니 협심증에다가(심장혈관하나가 막힌 상태로 응급실입원하셨다가 중환자실 옮기신) 위청공(위궤양 장기약 복용에도 불구) 있으신 저희 친정 아버지 고유인교님께 채변을 요구했습니다. 간호사는 분명 윗분들 즉 의사선생님의 오더가 있으셨겠죠. 저는 그날 새벽 여느때 보다 장시간 새벽기도에 가서 아버지 수술과 쾌유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2012년 10월 2일 오전 9시 40분! 그날 수술하신다는 말씀만 들었고 담당 심혈관과 교수님과 내과(위궤양)전담 교수님 소견으로 위 내시경을 위해 채변을 요구하오니 엄마(보호자)께서 간호사와 함께 남자화장실 바로 앞에서 있었으며 엄마(보호자)는 성인기저기까지 만반의 의 준비를 해 놓고 있으셨어요. 심혈관계 그것도 협심증에 심자의 혈관 하나가 막힌 상태인 환자를 그것도 링거 하나에만 의지해서 쭈그리고 앉는 화장실에서 채변을 요구하셨는지요? 저는 의학적 지식이 전무후무합니다만 관장에 관해서는 제가 성심원이라는 한센우 환자를 케어하는 곳에 근무를 잠깐 한 적이 있으 조금은 압니다. 심혈관계 질환이 있으신 환자는 약을 음용후 성인기저기로 채변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 정도는 압니다. 저의 친정 어머니 또한 그 사실을 아시고 계셨으므로 성인 기저기까지 준비 된 상태로 채변을 위해 화장실앞에 간호사와 대기 중이셨구요. 그러나 5분이지나도 10분이지나도 아버지는 나오시질 못하셨어요. 그 좁은 쭈그려 앉는 화장실에서 그 차가운 화장실 바닥에서 그 좁은 문 안쪽에서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이것은 의료사고나 다름 없습니다. 수술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았으므로 동의서 뭐 그런것도 없는 상황이였고, 단순하다치면 단술할 위내시경을 위한 관장을 위해 왜 꼭 채변을 협심증 환자에게 물의한 방법을 시행하셨는지요. 이 사실을 병원측에 호소 했으나 요리조리 빠져나가기만 하십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아오게 해 달라는 억지는 아닙니다. 인정하십시오! 왜 그렇게 환자를 살릴 수도 있는 환자를 그렇게 차디찬 화장실 바닥에서 절대 비명에 아무 준비도 없이 보내게끔 방치하셨는지요? 그 심혈관계 담당의사의 친아버지였다면 그 내과계 담당 의사분 친아버지셨다면 어쩌셨겠어요? 그 간호사님 친아버지셨다면요? 이건 명명백백 의료사고입니다. 어떠한 병명도 필요없습니다. 사과와 정신적 피해보상 및 사과 하십시오. 물리적으로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의료사고였습니다. 국립경상대학교 병원을 고발합니다. 이건 명명 백백 사실을 진상을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고발합니다. 그리고 호소합니다. 저는 친정 아버지를 잃었고 엄마는 남편과의 준비없는 이별을 하셨습니다. 비통합니다. 저의 심장또한 멈출것만 같습니다. 저의 친정어머니 체 1초도 혼자 못 계십니다. 저또한 두렵고 떨리고 화도나고 너무너무 분하고 힘듭니다. 왜그리 준비없이 그리고 허망하게 그것도 중환자실 화장실에서 그렇게 돌아가시게 놔둬야 했나요? 이 글을 왜 여기다가 올려야 했는지 왜 미친척하고 여기다가라도 호소를 하고야만 했는지 막내딸인 저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주세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저의 친정아버지의 억울하고 허망한 죽음을 위로해 주시고 두번 다시는 이러한일이 번복 되지 않도록 어떠한 일이든 조치든 취해주십시오 부탁합니다 간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