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회원들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새로 가입하는 회원분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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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전류는 몸을 땅으로 끌어 내린다...
명상동안 마음은 생명력의 탐조등을
감각으로부터 영혼으로 회수하려 노력한다.
이때 몸이 지전류들과 절연되어 명상을
하면 신경을 통해 생명력이 위로 흐르는 것과
지전류가 아래로 당기는 것 사이의
줄다리기를 피할 수 있다......그래서
명상 자리는 양모 담요를 깔고 그 위에
실크천을 덮어라." - 기타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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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년간 시험을 해본 결과 실크나
양모 둘 중 하나만 사용해도 지전류와
수맥파를 모두 차단 하더군요. 그러나
둘을 동시에 사용하면 더 좋다고 봅니다.
실크 천을(비단)를 사용할 경우는 실크는
100프로 실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100프로 실크는 수맥파가 완전히 차단
되지만 50실크는 차단이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가능하면 반으로 접어서 두껍게
사용하면 확실 합니다.
양모를 사용할 경우는 울마크가 있는 누벼진
얇은 양모 담요가 좋더군요. 또한 양모로된
전기요가 있는데 그것도 좋구요.
특히 여자분같은 경우 명상자리 바닥이
따뜻하면 좋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바닥에서
냉기가 흘러들어 바람만 쒸어도 뼈속까지
차가워지는 냉증병같은 것이 걸리거든요.
그것을 대개 풍병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여자 수행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니 특히 주의 해야 합니다.
의식 상승을 방해하는 수맥파나 지전류파는
수직으로 흐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만약
아파트 일층에서 수맥파를 차단했다 하더라도
이층 삼층은 수맥파의 영향을 받는 다고 합니다.
그 수직파가 양모를 깔거나 동판을 설치해서
차단 된 곳을 지나치면 다시 수직파로 합쳐진다고
합니다. 이는 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돌이
하나 있다치면 그 돌을 지나치면 물이 다시
합쳐지는 현상과 같은 것이지요.
그래서 명상을 하실 때에 양모나 실크천을
명상 깔개 바로 위에만 해서 앉지말고 넓게
깔라는 것입니다. 방에 이불하나 펼쳐놓고
그 위에서 명상한다는 정도의 넓이로 깔아야
완벽히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것 같습니다.
유럽이나 중동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사제들이
이 수맥파에 많은 관심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양탄자가
발달 한 것 같습니다. 명상실이있다면 그 전체에
양탄자를 깐다면 참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도의 란치의 명상실은 그렇게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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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를 들면, 얼마전에 제가 잠시 새로 거주하게
된 곳은, 큰 냇가 근처인데 집주인이 그러더군요.
"이곳은 집터가 센 곳이니 사는데 주의 하세요"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쳤지요.
지금 이곳에서 명상을 한지가 3개월정도
되었는데요. 너무 심하게 잡념이 개입되고
몸이 꺼지는 듯하고 무력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의 평소의 상태와 다른
느낌들이었어요.
그래서 얼마전에 수맥을 탐사를 해보았거든요.
와! 방전체. 집전체가 완전히 수맥 밭이더군요.
수맥이 체크무늬처럼 빈틈없이 엮여 있더군요.
그래서 그것을 차단할 줄 몰랐던 전주인은
밤만되면 그 수맥파때문에 악몽에 시달리고
몸에 나쁜 영향을 많이 받아 터가 세다고
말한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저도 명상을 할 때에 양모담요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넓게 펼치지 않고 명상깔개 바로
위에만 깔았던 것이 문제였어요. 그 뒤부터는
방전체에 양모담요를 깔고 명상을 하니 잡념들이
훨씬 줄었구요, 의식이 더 빨리 내면으로
회수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구루지의 가르침대로
따르는 것이 진보에 더 빠르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명상하실 때 양모나 비단천을 넓게 깔고,
미간을 동쪽이나 북쪽을 향하고 하십시요.
그것이 훨씬 진보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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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양모나 비단을 깔고 명상을 하지만 술, 담배,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먹게 되면 양모와 비단을
깔아 본들 큰 효과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차라리 양모를 깔지 않는 좌복에서 명상을
하지만 술,담배, 돼지,소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 봅니다.
미얀마에 있는 승원 같은 곳의 스님들은
전혀 수맥이나 지전류에 대한 지식과 인식이
없습니다. 제가 그곳의 수맥을 탐침해보았는데
미얀마는 땅전체가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거의 수맥파가 방사선을 이루며 끔찍
하더군요.
그러나 그곳의 스님들은 빠른 시간에 빛을
지각하고 선정에 잘 들어갑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명상깔개라고는 수맥파
차단과는 무관한 얇은 스치로폴 같은 것
한장일 뿐입니다.
그들의 방법은 일년내내 배가부르면 배가 부른데로
고프면 고픈데로 무조건 앉는 다는 사실 입니다.
외부의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앉는 많은 시간이
수맥파의 나쁜 효과를 넘어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으로 동쪽이든 북쪽이든 무관하게,
양모 깐 것과 무관하게,
술담배고기를 먹었던 무관하게
무조건 많이 앉는 것, 그것이 최고라 봅니다.
무대포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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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효과적인
SRF 길을 따르는 우리들은 구루지 말씀대로
명상방석을 마련하고, 그 위에 양모를 깔고,
그 위에 실크천을 덮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아니면 양모든 실크천이든 하나만
선택해서 두껍게 까는 것. 하나만 해도 잘 차단 됩니다.)
그럴때 그 노력의 결과가 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항상 깨끗한 곳에서
깨끗한 기운을 받으며
깨끗한 것을 드시며
높은 성취 이루시길...
구루지의 사랑 속에서.
----------옴 평화.---------
첫댓글 자이 구루데바...감사합니다.
무대포 정신 ^^ ... 여러가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새로운 것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뚝심이 있어야 하죠 ㅎㅎ
감사합니다.
꾸준히 기대없이 . . . . 그치만 잘 못하고 있네요 ㅠ 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