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전의 개경계

[선주]

무측천의 불교와 관련된 일.

1. 실차난다에게 화엄경 80권을 번역하게 하고 직접 서문을 썼다.

2. 실차난다에게 능가경 7권을 번역하게 하고 직접 서문을 썼다.

3. 신라왕의 간청에도 원측을 돌려보내지 않았다.



실차난타는 “화엄경”을 번역하자 제일 처음으로 그 번역한 화엄경을 무측천에게 바쳤다.
“화엄경”번역본을 받은 무측천은 “화엄경”을 읽고 너무 격동되고 감동되어 즉석에서 시를 읊었다.

무상심심미묘법(無上甚深微妙法)
백천만겁난조우(百千萬劫難遭遇)
아금견문득수지(我今見聞得受持)
원해여래진실의(愿解如來眞實義)

위없이 깊고깊어 미묘한 법,
백천만겁에도 만나기 어려워라.
내가 지금 보고듣고 받아지니오니,
여래의 진실한 뜻 알기를 원합니다


무측천이 화엄경을 위하여 쓴 개경게는 화엄경뿐이 아닌 모든 불교경전의 개경게로 되고 있다. 경전을 송독할 때 처음으로 읊는 게가 바로 무측천의 이 개경게이다. 당송을 지나고 원명청이 지나면서 그처럼 많이 나타났던 고승대덕들도 무측천의 개경게를 보고는 감히 개경게를 쓸 엄두조차 내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수형]

"무측천이 화엄경을 위하여 쓴 개경게"...감사합니다.자타일시성불도.나무아미타불_()_

[선주]

수형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무원(無願)]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선주]

무원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정심화.]

개경게에 대하여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선주]

정심화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보 원]

아 유래가 그렇군요^^! 무측천이 쓴 화엄경 후기인 시.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선주]

보원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無念(김영일)]

고맙습니다. 무상심심미묘법! 아미타불!_()_

[선주]

무념(김영일)님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김 明觀]

선주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선주]

김명관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대도행임옥]

백천만겁 난조우...무측천의 개경게...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선주]

대도행임옥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둘셋]

항상 깊은 감사함에 빠져 들게 했던 개경게.
개경게의 뿌리를 보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_()_

[선주]

둘셋님에게 기쁨을 준 것 같아 선주도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소국]

"무측천의 개경게"가 우리가 경을 읽을때마다 나오는것이였군요,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진신절원]

우리나라 스님들이 만드신걸루 생각했는데...화엄경 번역을 보고 무측천이 처음 쓴거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