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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호 해오름예술촌장 ‘6기관광발전위원장’ 선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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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제6기남해군관광발전위원회’에서 결정 관내 각종 축제일정 점검 및 관광발전토의 이뤄져
정금호 해오름예술촌장이 ‘제6기남해군관광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정 위원장은 7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린 위원회에서 임시위원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던 중 다수 위원들의 지지로 위원장에 올랐다. 또한 부위원장은 정금호 위원장의 지명에 따라 여평남 송정솔바람해변번영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정금호 위원장은 “부위원장과 관광발전위원으로 활동하며 보고 느꼈던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2년간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며 관광발전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보물섬 남해군의 축제가 집중되는 5월을 맞아 관내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남해 관광의 내일을 준비하기위한 관광산업 발전 토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김용태 관광축제팀장이 진행으로 오는 17일 제2회 와인글라스베이 페스티벌(민자축제)로 막을 여는 2013년 축제일정을 점검했다. 이에 따르면 18일 제10회미조멸치축제, 25일에는 원예예술촌 힐링꽃밭축제가 이어지며 30일에는 보물섬마늘축제, 7월(또는 8월) 상주섬머페스티벌, 같은시기 송정갓후리체험이 계속된다. 또한 10월 4일에는 독일마을맥주축제, 10월 25일 화전문화제, 11월 바래길걷기축제가 예정돼 있으며 연말과 연시를 잇는 12월 31일 밤부터는 해넘이·해맞이 축제와 상주물메기축제가 대미를 장식한다. 이어 참석한 위원들은 관광산업 발전에 대한 토의를 이어나갔다. 그 가운데 이병종 독일마을운영위원회장은 햇빛을 보기가 힘들어 일조량이 많은 나라로 바캉스를 떠나는 북유럽의 예를 들며 ‘햇빛’을 관광상품화하자고 제안해 주목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는 정현태 군수와 배진호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해 10여명의 관광발전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정현태 군수는 9명의 6기 신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남해군 관광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기도다. 제6기남해군관광발전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다 ▲최정자 군의회 의원 ▲이병윤 남해대학 교수 ▲김성철 남해유배문학관장 ▲정경규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장 ▲유명규 (사)한국문화관광개발원장 ▲하미자 남해문화원장 ▲김흥우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장 ▲전달주 상주면번영회장 ▲여평남 송정솔바람해변번영회장 ▲정금호 해오름예술촌장 ▲윤의엽 남해문화관광해설사회장 ▲하길동 생각나무 실장 ▲김삼권 전 적량마을 이장 ▲정동현 미조멸치축제추진위원장 ▲송홍주 남해바래길사람들 대표 ▲박종승 한국외식업중앙회경남지회남해군지부장 ▲이병종 독일마을운영위원회장 ▲이경자 예원영농조합법인 대표 ▲하희택 남해군관광협의회장 ▲이기평 남송가족관광호텔 대표 | ||||||||||||
첫댓글 대단 하십니다. 우리 해설사회 회원이 대폭 영입되셨네요 활동을 기대합니다.
얼마 전 무슨 위원장 자릴 내놓셨던 것 같은데, 다시 또 위원장 되셨음까? ㅎㅎ
돈 안 되는거는 모두다 힘 없는 네 몫이 되는 기라예....
촌장님이 앉으셔야 단체가 지대로 돌아갈텡게 그라것지요. 다만 너무 바쁘시면 건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