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blog.naver.com/casteert/30143704694">http://blog.naver.com/casteert/30143704694</a></p><p> </p><p>제가 네이버에 한 블로그에서 최씨 유래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p><p>우리나라 최씨의 본관들 시조들이 쭉 나오는데.</p><p> </p><p>전주최씨 시조를 보니 최아 라는 이름이 존재하지 않군요?</p><p> </p><p>어떻게 된일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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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군문열공, 사도공, 문성공 후손은 고구려에서 내려온 최씨의 후손이니 당연히 최치원과 무관하고 문충공 후손도 한국에서 발생한 최씨 이지만 그렇다 해서 신라 말기 사람인 최치원의 후손이 될 수는 없겠지요. 그런 식으로 말하면 대부분의 한국인이 김유신이나 김춘추의 후손이 되어버리겠지요. 그럼 그 때 김유신과 김춘추를 제외하고 수많은 사람들 후손은 다 어디갔을까요?
@여수문열공계 사람들이 최아할아버지를 조상으로 생각하는게 잘못된 생각인가요? 또는 문성공계 사람들이 최균할아버지나 최순작할아버지를 조상으로 생각하는것은요? 문열공.문성공,사도공 3개계통이 같은 조상의 자손들이라고 하던데요.. 같은 핏줄이어도 계통이 다르니 조상으로 생각하는건 잘못됐나요?
@완산군원래 전주의 지명은 완산이었고, 전주최씨의 본래 이름은 완산최씨 이었습니다. 조선 후기에 들어와 전주최씨라는 이름으로 통일되었습니다. 지금은 혈통이 같다고 전해오는 문성공계, 문열공계, 사도공계가 문충공계와 혼인을 하게 되면 족보에 적기를 상대방을 완산최씨라고 적고 자신들을 전주최씨라고 적는 것이 관례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경남 서부 지역에 자신들을 이른바 완산최씨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원래 성이 없었는데 갑오개혁 이후에 성을 만들면서 완산최씨라고 하였고 안렴사공파 족보를 따다가 가짜 족보를 만들었습니다.
@여수문성공계와 문열공계 그리고 사도공계 전주최씨는 혈통이 같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거기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만 족보를 통합하려면 세계표를 만들어야 하는데 사도공과 문열공 그리고 문성공의 세계표를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통합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족보를 통합하지 않았다고 해서 세 계파가 남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조선시대 이래 세 계파 사이에는 혼인을 하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
@여수그리고 갑오개혁 후에 완산최씨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절반이 족보를 세탁했다고 합니다.제 생각에 완산최씨는 성이없던 사람들이(여수님 말씀대로) 문열공계와 문성공계가 족보통합을 하겠다는 설을 듣고 시조를 순작할아버지로 정하고 항렬자를 문성공계 항렬자로 해서 만든 본관인것 같습니다. 제 말이 틀렸나요?
@완산군시조 할아버지 배위의 본관을 안다구요? 그래서 제가 가짜 족보라고 한 것입니다. 전주최씨 4대 계파의 시조 중에서 배위의 성씨를 아는 사람은 지구상에 없습니다. 평양조씨 어쩌고 하셨던 것 같은데 평양조씨로서 가장 이른 시기에 전주최씨 족보에 기록되신 분은 5세 연촌공 휘 덕지 배위 평양조씨 입니다. 왜냐하면 연촌공배 평양조씨의 아버지 조안정은 평양조씨 가문에서 첫 계파가 나누어지는 파조와 형제항렬 이거든요. 연촌공은 조선 태종 때 평양조씨와 재혼하셨는데 그 보다 수 백년 전에 혼인하신 전주최씨 시조의 배위가 평양조씨라니 말이 안 되지요 ...
첫댓글 아무렇게나 만든 인터넷 정보는 믿을만 한 것이 못됩니다.
문렬공 최순작할아버지의 아버지는 경주최씨인가요?
문성공 최아할아버지의 아버지는 어느 최씨인가요?
@완산군 두 분 다 전주최씨 입니다.
문성공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에 관하여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아버지는 최입평이고 할아버지는 최명이라는 기록이 가장 상세합니다.
@여수 최치원할아버지랑 순작할아버지와 관련이있나요?
@완산군 최치원이 지은 <진감선사대공탑비>에 전주최씨의 조상은 중국에서 고구려를 거쳐서 전주로 내려왔다고 적혀 있습니다.
@여수 법적으로 본관을 전주에서 완산으로 변경이 가능할수있나요?
@완산군 본관을 이리저리 바꾸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여수 그냥 궁금해서 여쭤본겁니다.
@여수 전주최씨 후손(문열공.사도공.문성공)들이 최치원을 조상으로 말하는게 잘못된건가요? 문충공 후손들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완산군 문열공, 사도공, 문성공 후손은 고구려에서 내려온 최씨의 후손이니 당연히 최치원과 무관하고
문충공 후손도 한국에서 발생한 최씨 이지만
그렇다 해서 신라 말기 사람인 최치원의 후손이 될 수는 없겠지요.
그런 식으로 말하면
대부분의 한국인이 김유신이나 김춘추의 후손이 되어버리겠지요.
그럼
그 때 김유신과 김춘추를 제외하고 수많은 사람들 후손은 다 어디갔을까요?
@여수 순작할아버지의 배위 본관이 평양조씨 맞나요?
@완산군 문열공 휘 순작의 배위는 알 수 없습니다.
사실 문열공 휘 순작에 관한 기록은 7세손 문정공 휘 재의 묘비명이 전부 입니다.
그 곳에는 "이름이 순작이고 벼슬이 검교 신호위 상장군이다." 라는 것이 전부 입니다.
@여수 제가 할아버지댁에 가서 한 20~30년전에 만들어진 족보를 보았는데요.
(순작.. 검교신호위상장군...문하시중...배위 평양조씨..)
이렇게 나와있네요?
@여수 문열공계 사람들이 최아할아버지를 조상으로 생각하는게 잘못된 생각인가요?
또는 문성공계 사람들이 최균할아버지나 최순작할아버지를 조상으로 생각하는것은요?
문열공.문성공,사도공 3개계통이 같은 조상의 자손들이라고 하던데요..
같은 핏줄이어도 계통이 다르니 조상으로 생각하는건 잘못됐나요?
@완산군 혈통이 같은 것과 직계 조상이 같은 것은 엄연히 다르지요.
문열공계 사람들은 문성공계 사람들과 혈통은 같지만 문성공의 후손은 아니지요.
아버지와 당숙은 같은 일가 이지만 엄연히 다른것 입니다.
@완산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위보(가짜 족보) 아닙니까?
@여수 가짜 족보라니요? 말씀이 좀 그러시군요.
제가 족보를 보여드리면 되겠습니까?
@여수 그런데 문열공계와 문성공계가 족보통합이 되고있지못하는 이유가 문열공 순작할아버지부터 문성공 할아버지까지의 가계도를 당시에 기록을했던 사람이 거짓으로 엉터리로 기록을 해서 통합을 못하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여수 여수님께서 오해와 진실에서 말씀하신 완산최씨 본관은 문열공계와 문성공계의 족보를 통합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본관인것 같습니다.
@완산군 죄송합니다.
사실은 위보가 매우 많이 있습니다.
제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찾은 전주최씨 족보 중 가짜 족보만 하더라도 여러 종류 입니다.
말씀하신 계보가 너무 황당하여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완산군 원래 전주의 지명은 완산이었고, 전주최씨의 본래 이름은 완산최씨 이었습니다.
조선 후기에 들어와 전주최씨라는 이름으로 통일되었습니다.
지금은 혈통이 같다고 전해오는 문성공계, 문열공계, 사도공계가 문충공계와 혼인을 하게 되면
족보에 적기를 상대방을 완산최씨라고 적고 자신들을 전주최씨라고 적는 것이 관례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경남 서부 지역에 자신들을 이른바 완산최씨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원래 성이 없었는데 갑오개혁 이후에 성을 만들면서 완산최씨라고 하였고
안렴사공파 족보를 따다가 가짜 족보를 만들었습니다.
@여수 문성공계와 문열공계 그리고 사도공계 전주최씨는 혈통이 같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거기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만
족보를 통합하려면 세계표를 만들어야 하는데 사도공과 문열공 그리고 문성공의 세계표를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통합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족보를 통합하지 않았다고 해서 세 계파가 남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조선시대 이래 세 계파 사이에는 혼인을 하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
@여수 저처럼 시조할아버지 배위의 본관을 아는 후손들이 있습니까?
@여수 그리고 갑오개혁 후에 완산최씨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 절반이 족보를 세탁했다고 합니다.제 생각에 완산최씨는 성이없던 사람들이(여수님 말씀대로) 문열공계와 문성공계가 족보통합을 하겠다는 설을 듣고 시조를 순작할아버지로 정하고 항렬자를 문성공계 항렬자로 해서 만든 본관인것 같습니다.
제 말이 틀렸나요?
@완산군 틀렸습니다.
그 사람들이 만든 족보의 윗대는 안렴사공파 족보를 짜깁기 한 것입니다.
@완산군 시조 할아버지 배위의 본관을 안다구요?
그래서 제가 가짜 족보라고 한 것입니다.
전주최씨 4대 계파의 시조 중에서 배위의 성씨를 아는 사람은 지구상에 없습니다.
평양조씨 어쩌고 하셨던 것 같은데
평양조씨로서 가장 이른 시기에 전주최씨 족보에 기록되신 분은 5세 연촌공 휘 덕지 배위 평양조씨 입니다.
왜냐하면 연촌공배 평양조씨의 아버지 조안정은 평양조씨 가문에서 첫 계파가 나누어지는 파조와 형제항렬 이거든요.
연촌공은 조선 태종 때 평양조씨와 재혼하셨는데 그 보다 수 백년 전에 혼인하신 전주최씨 시조의 배위가 평양조씨라니
말이 안 되지요 ...
@완산군 세탁한 것이 아니라
성과 본관이 없거나 모르는 사람들이
양반가문 성과 본관을 제 마음대로 가져다가 참칭한 것이지요.
그렇게 하는 것을 투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