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918034250C2B79A1B)
2012년 12월 7일 7시 동림관에서 '언어의 밭을 일구고 꽃 피우는 모임' 소래문학이
소래문학 20집 출판기념회를 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14D03D50C2BF9D04)
1993년 12월 30일 소래문학창간호 출판기념식을 했다.
자문위원 박영만, 초대회장 정연한, 부회장 이경영, 총무 최경선
회원 연규자, 황경혜, 임미나, 임영희, 이동화 최영숙(10명)
이 회원이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55C44450C2C1122C)
2012년 소래문학 20집 출판기념회를 했다.
조철형회장을 비롯해서 임경묵, 이동호, 임병삼, 강현분, 금태동, 문도진, 박길목, 박승환
손경희, 손기헌, 심우일, 안정훈, 연규자, 이경영, 이관택, 이귀훈
이순태, 이준옥, 정명자, 정애숙, 정진삼, 최분임, 최영숙, 최준렬
황옥순, 이차연 총 27명의 회원이다
소래문학회 회원들과 이웃 시향을 비롯한 많은 손님들이
20집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1676C3D50C2B4A70F)
소래문학 회원인 이귀훈 시흥시의회장이 축하의 인사말을 적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132383D50C2B4A444)
소래문학 회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6D2B3D50C2B4A508)
시흥문단에서 시흥문협, 소래문학회, 시향문학회를 태동시키는데
지대한 역활을 하셨던 박영만 선생님이 축하의 말씀을 해주셨다.
소래문학 20집은 초대시 이정록, 손택수, 윤의섭, 유종인,
문성해, 고완수 시인을 비롯해서
회원들의 신작 시, 신작 수필, 온라인 회원 글, 포토 에세이
지역문인 초대시, 내가 뽑은 나의 시,수필, 소설 을 비롯해서
걸어온 길(연혁)으로 450쪽으로 출간되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25C243D50C2B4A71A)
김규환 화백이 축하의 인사를 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5BDE3D50C2B4A61B)
이연옥 문협지부장이 시를 낭송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6AD93D50C2B4A60B)
소래의 오랜 이웃 시향문학회
이정우 회장님이 축하의 말과 시 낭송을 했다.
함께 손잡고 가는 이웃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가 싶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1671C3D50C2B4A710)
20주년 떡 케익 컷팅이 있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5E053D50C2B4A719)
소래문학 20집 책을 만들면서 만났던
소래회원들의 그 지극한 정성스러움은
깔끔하게 나온 책으로 보상받았다.
자신의 글이나
생활에서
퇴고 하는 것이 일상이 된 회원들은
옥의 티를 발견하곤 아쉬워했다.
이런 힘이
소래문학의 진정한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 지치지 않는
만족하지 않는,
최고를 위해
매진하는
이 힘들이
소래를 이끌었고
이끌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1D293D50C2CDD127)
문도진 전회장님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변함없음이 감사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11BEB4050C2B4AA38)
다시 한 번 사진들을 담았다.
오는 중에 3중 접촉사고를 당한 회원이 걱정이 되었고
부득이한 일들로
참석치 못한 회원들이 마음에 걸렸다.
늘 있던 회원이 참석치 못하면
그 빈자리가 너무 크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48E54050C2B4A90B)
손님들이 돌아갔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34A554050C2B4A909)
2차는 삼바삼바로 왔다.
아. 이제는 따바로 바뀌었던가!
![](https://t1.daumcdn.net/cfile/cafe/201D434050C2B4A936)
창 밖은 춥고
이곳은 대화가 이어졌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49084050C2B4AA0B)
이순태 선배와 손기헌 님이 끝까지 남아 있어서
좋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24DAC4150C2B4AB35)
3차로 정훈씨가 국수를 사주었다.
새벽 2시가 가까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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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문학 20집 출판기념회를 하면서
세월을 생각했다.
20년이 흘렀다.
성년이다.
소래문학 20집을 출판하면서
고생하신 집행부와 편집위원들,
최고의 작품을 낸 회원분들
감사했다.
2013년 새 임원진
임경묵 회장님, 황옥순, 이동호 부회장님, 최분임 총무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 늘 함께해서 고맙습니다.
귀한 자리 함께해준 이웃의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든 분들이 평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책도 잘 만드셨고요.
어제보니 문득 올해 시흥문학상 대상 작품인 직물론이 생각 났습니다.
소래문학이란 단체가 가로 새로 잘 짜여져 아주 탄탄하다는 것을...
거듭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직물을 짤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열정적인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협 이연옥 지부장님, 권순조 사무국장님,문협 회원님 등 모든 분들이 소래문학회를 아껴주시고 지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래문학 제 20집 출판기념식 및
송년회에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평강하시길 빕니다.
총무님 2년 동안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 보이시는 분들이 더러 계셔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영숙샘께 감사를!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영숙 선생님 사진 고맙습니다. 소래문학 20집의 생생한 기록! 또 다른 역사의 시작이 되겠군요.
소래문학회 회원님, 소래문학회를 사랑하는 모든 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20세 청년이 된
소래문학이 탄생된 것입니다. 한분 한분 모두 다 소중하고 고운 인연이었습니다. 20주년 기념 특집호를 멋지게 만드시느라 임경묵 편집위원장님 이하 편집위원, 뒤에서 묵묵히 열심히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한 사람의 열정보다 더불어 길을 가는것이 덜 외롭고 따뜻하지요,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주시길 기대합니다.모든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조철형 ^^ 꾸벅, 최영숙 전회장님 바쁘신데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