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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문화원 문화유산해설사
 
 
 
카페 게시글
차 한잔을 나누며 스크랩 -꿈과 낭만을 주었던 추억의 시그널 그 아름다운 명반 음악들
노을 추천 0 조회 43 08.09.17 23: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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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8 08:41

    첫댓글 ㅎㅎㅎ 좋은곡 많았는데 종로에 종로음악다방에서 전영록이가 디제이 해서 가밧으 종각에 성전에서두 했음 디게 작다는 생각을 햇던거 같오(영록오빠가) 와..... 너무 오랜 이야기다 세월이 넘 흘러버렸으 흑흑

  • 08.09.18 14:01

    노을님도 이런 음악을 들었나요? 그때 그 시절엔 질리오라 징케티,마리아산니아의 논호레타,카사비앙카를 부른 가수가 저와 동갑네기인데...에디트피아프와 다니엘리까리를 좋와했구요. 흐르는 곡 메르시 쉘리,스크레치 소리가들리는 LP의 아날로그의 정겨움에 지금 아마 열번 쯤 듣고 있나봅니다. 옛날 음악 다방은 모두 사라져 버렸구요(어디엔가 있다구 하던데...) 그래서 아날로그 음악을 듣기위해 아주 가끔 헤이리의 카메레타(정통 클래식) 에서 어린 시절을 돌아봅니다. 좋은 음악 너무 잘 들었습니다. 언제 함께 카메레타라도 ..... 기다려 봅니다

  • 작성자 08.09.18 16:10

    ㅎㅎㅎ 하드롹을 디립따 좋아하는데 음악듣다 금촌 사거리 국민은행 지하 사계절 음악다방 디제이랑 결혼했어요. 어쿠스틱 기타연주 잘하는 아티스트들에 미쳐서 지두 잠깐 그 물을 먹었드랬거든요.

  • 08.09.19 07:23

    ㅋㅋㅋ재밌따.잊혔던 과거가 쏠쏠~~. 사계절이라구요? 아마 제 기억엔 매킨토시로부터 꽝꽝 때려주는 보스 스피커가 제 심금을 울려 줬던 파주 제일의 음악 다방이었지요. 몇번 갔지만 그땐 사이먼과가펑클등은 저~기 뒷전으로 밀리구 아바, 보니엠이 등장, 레드제플린,롹이등장, 서서히 음악 다방은 소리없이 하나,둘.... 노을님 음악에까지 깊히 심취하시어 님두 보구 뽕두 따시구 이야기가 너무재미있네요. 다방면에서 뛰어나신 노을님 인생이 즐겁기만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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