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치유하는 <사진으로 글쓰기>
사진을 읽고, 찍으며, 지나온 삶의 굽이굽이를 만나는 사진치유 강좌. ‘네모난 창’을 통해 내면과 직면하며 삶의 의미를 숙고합니다.
사진은 우리의 인생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사진은 과거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경험한 세계가 담겨있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세계가 어떠했는지 시각적으로, 직관적으로 소통하게 해줍니다.
사진은 세계와의 관계에 대한 의식적, 무의식적인 정서의 표출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개인의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는 유용한 매개체입니다.
사진은 시각적 이미지로 기억되어 시간의 흐름을 재생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사진은 우리 개인적인 상징의 주제를 설명합니다.
매 강좌마다 사진을 찍고 글을 씁니다. 사진이 가지고 있는 이런 특성을 글쓰기로 접목하여 좀 더 깊고 내밀한 나 자신과의 만남을 통해 나를, 그리고 나를 둘러싼 다른 것들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내용-
1. 제시된 사진 고르기
2. 사진 늘리기
3. 사진사 되어보기
4. 사진 스토리텔링
5. 사진 속으로 들어가기
6. 사진 자서전
<사진으로 글쓰기> 과정은 총 8회기롤 구성되며, 5년여 동안 사진으로 글쓰기 수업을 해온 사진작가이자 문화예술교육사인 이담영 작가가 진행합니다. 온라인 비대면 줌(Zoom)수업. 매주 금요일 저녁 8시~10시. 비용은 4회기 12만원, 15명 정원. 10월 20일(금) 개강
▣신청/문의: 이담영 사진작가(010-909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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