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안면 부흥권역 3399 제비마을 축제 열려
귀농귀촌인들과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 지난 6일 괴산군 청안면 부흥권역추진위(위원장 한석호)는 가을비가 제법 많이 내리는 가운데 제비마을 부흥권역 3399제비축제가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부흥권혁추진위(위원장 한석호)주관으로 문화 복지 활성화센터에서 이차영 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김낙영 부의장, 김인회 지구대장, 정연서 산림조합장, 유재주 청안면 라우회장 등 각 기관 기관장을 비롯해 백봉초동문 및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 했다.
한석호 위원장은 부흥권역 3399 제비마을 축제는 주민과 귀농귀촌 인들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프로그램진행으로 주민의 화합과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등 부흥권역 축제의 비중을 날로 높여 가고 있다고 했다.
이차영 군수는 부흥권역 3399 제비마을 축제는 전국 도ㆍ시ㆍ군 단위 축제는 많이 볼 수 있지만 (리)단위 축제로 자리매김을 한 축제로 현재까지는 전무후무한 축제라면서, 부흥권역 주민들은 대단한 일을 해내신 훌륭한 분들이라고 했다.
또한 새롭게 부흥권역으로 이주한 분들의 인사하는 시간은 부흥권역의 잠재력을 확인 하는 신선한 장면으로 다가 왔다.
한 위원장은 향후 부흥권혁추진위ㆍ이장단ㆍ각종봉사단체등 모든 주민이 합심 노력하여 부흥지역의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발전된 모습을 고향방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을 거라며,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