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합격수기는 편.한.도(http://cafe.daum.net/cchoi38)에 남겨진 학생들의 수기입니다.
합격한 학교만 봐서 아는분 있을거 같은데요... 그래도 올려요~^^
1. 우선 저는 일반편입이고요 지원학교는 다음과 같아요~~^^
명지대 행정학과 최초합격/ 가채점 92.5점
세종대 인문학부 1차불합격/ 절반도 못맞았어요
건국대 소비자정보학과 1차불합격/ 가채점84점
서울여대 최초합격 /가채점 몰라요
덕성여대 영어영문학과 예비10번 : 가채점 75점
동국대 최초합격/가채점 72.5
한양대 불합격 /가채점 몰라요...
동덕여대 영어과/:6개 정도 틀렸어요
2. 전적대 /서울소재 전문대 학점/ 4.18(4.5만점)
3. 동기 : 꿈을 이루기 위해서~~ㅋㅋ 그리고 저 자신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요~^^
4. 그동안 본교재
어휘: 보카바이블 15회독
빨간책 (기출어휘부문만 10회독)
문법: 이것이 시험에 나오는 영문법이다(5회독)
1200제(2회독)
논리완성 : 논리완성 700제
신성일의 pass 편입독해 논리완성부분만 3회독
독해: 어느 학원에서 나온 편입독해책 1회독
신성일의 pass 편입독해 3회독
거로리딩 1회독
학교별기출문제:2회독
저는 전에 토익공부를 하고 있다가 5월부터 편입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학원2달을 다녔지만 문법진도가 너무 느리시고 학원적성이 안맞아서 2달만 다니고 그만두었습니다.그래서 집 옆의 독서실에 회원등록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독학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독학이나 마찬가지에요...
그럼 월별로 말씀드릴꼐요~^^
5월: 처음 학원에 초급반으로 들어갔는데 토익을 조금 공부해서 그런지 너무 생기초부터 가르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초급반교수님은 너무 이상한것만 가르치시는것 같았어요.5월은 학원어휘책의 어휘만 열심히 본거같애요...자만하지말고 초급부터 열심히 듣자였는데 초급반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5월은 학원에서 나눠준 어휘집을 열심히 보고 아~ 이게 편입영어이구나~ 라는 감만 익히는 정도????그 정도였어요..
6월:학원에서 시험봐서 레벨업 되었어요. 5월에는 알바하고나서 학원을 다녔는데 이게 아니다 싶어 5월까지 알바를 그만두고 새벽반으로 학원을 등록했어요.새벽반은 저녁반이랑 좀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근데 문법의 진도가 너무 느렸어요. 그리고 학원아이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학원적응을 못해서 혼자 맨 뒤에 앉아서 수업들었어요.9시 20분에 학원 수업이 끝나면 집 독서실로 바로 왔어요 그래서 10시부터 점심까지 공부하고 그리고 점심먹고 6시까지 공부하고 그리고 7시부터 11시까지 공부하고 그렇게 했어요...초반기에는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어요.6월달에는 그래도 기초적인 부분과 편입공부의 방향에 대해서 도움을 받았어요.그래서 학원은 2-3개월다니는게 좋다고 하나봐요~^^
이때는 이것이 시험에 나오는 영문법이다를 본격으로 빡쎼게 외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보카바이블어휘도 외위기 시작했어요..근데 어휘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하루에 보카바이블의 한 렉쳐의 표제어도 못외웠었어요..그리고 사설학원에서 나온 독해책(서점구입)을 한번만 풀었었어요.
7월-8월: 학원비도 너무 비싸고 학원 적응못하는것도 있고 내 진도데로 공부하고 싶어서 7월부터는 혼자 독학으로 결심했어요.2007년도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어요..혹시 독학으로 공부하시는분은 편한도에 올라온 합격수기를 많이 읽어보세요..저는 정말 도움되었고 자극과 용기도 많이 받았어요. 합격수기에서 문법은 초반에 봐야한다길래 저는 초반기에는 정말 문법책을 열심히 보았어요..그리고 어휘책은 아직도 진도가 느렸었어요..그러다가 이 시기에 사설학원의 모의고사를 인터넷에 올려져있는거 출력해서 봤는데 다 틀리더라고요...그래서 이때부터 편입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어요..그리고 독해는 신성일의 pass실전독해를 풀기 시작했어요..근데 정말 다 틀리더라고요..너무 어려웟어요..특히 앞부분에 있는 논리완성부분은 정말 다 틀렸어요. 이때는.신성일 독해책을 그냥 풀기만 했어요
9월:9월에는 저의 실력을 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편한도를 돌아다니다가 신성일 샘의 강의 테이프를 들으면 좋다길래 벼룩으로 싸게 구입했어요..그래서 이 시기는 이 책을 좀 열심히 공부했어요..이 책을 보면서 중요한점이 있어요..신성일 샘은 정말 잘 가르쳐요,, 이책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맨 앞은 논리완성부분이에요..저는 이 강의테이프를 들으면서 논리완성에 대한 길이 보이기 시작했어요...우선 저는 테이플 들으면서 스킬을 익힐려고 햇어요.논리완성에서는 정말 스킬이 있어요..신성일 선생님은 정말 그걸 잘 가르쳐주셨고 복습할때도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식데로 풀려고 연습해보았고 그걸 저의방법으로 만들려고 많이 연습햇어요..독해부분을가도 유형별로 다른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저는그걸 잘 정리에서 문제 하나하나 풀면서 그 방법을 적용하였어요.
편입공부를 하면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은책이 이 책이고 신성일 선생님이에요..이시기에 pass 편입문법도 테이프 들었어면 좋았을텐데 라고 후회햇지만 이떄는 '이것이 시험에 나는 영문법이다'라는 책을 너무 열심히 본 상태여서 계속 이 책을 봣어요..그리고 어휘공부방법도 이때부터 바꿨어요..바로 영어단어카드를 만들기 시작했어요..표제어는 양이 얼마 안되서 앞에는 영어쓰고 뒤에는 한국말써는데 이 방법이 좋아요..(이때는 독해위주로 썼는데 영문법도 계속 공부하였습니다)
10월:10월에는 어휘 심화학습을 열심히 외웠어요..9월에는 독해와 논리완성을 집중적으로 길이 보였다면 이때는 어휘에 대해 길이 보이기 시작했어요..표제어를 단어카드로 외우니깐 빨리 외워지게 되더라고요..이 방법을 10월달에 알았다는것이 너무 후회되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어휘를 공부했어요..표제어는 양이 얼마 안되서 영어단어와 한국말 뜻을 쓸 수 있지만 (이것도 좀 힘들죠),심화학습은 진짜 양이 너무 많아요...그래서 카드 앞장에 영어단어까지는 쓸수 있어도 한국말까지는 쓰는건 못하겠더라고요..시간도 낭비되고...그래서 한국말확인은 책펴놓고 하였습니다..한번 보카바이블을 다 외우게 되면 더이상 이 카드를 안봤어요. 나중에 안볼꺼면 낭비다라고 생각하시는분 있으신데 맞아요..낭비일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초반에 영어단어 외우는데는 큰 도움이 되었어요.그리고 이때 신성일의 pass편입독해를 테이프는 안듣고 3회독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이때부터 1200제 문법문제를 풀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50문제씩 일주일에 3-4일을 했으면 일주일에 150-200문제를 봤네요...
11월:11월 중순까지에도 역시 10월에 했었던 보카바이블 심화학습 단어를 외웠고요. 독해는 pass실전독해를 본뒤에 거로리딩을 보았어요...진짜 어렵더라고요..저는 이책을 1회독했을때 괜히 봤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용은 상위권학교를 준비하기에 좋지만 유형이 편입유형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빨리 1회독만 하고 다시는 안봤어요.그리고 이때 신성일 pass 실전독해로 논리완성 문제푸는 방법을 안 뒤에 논링완성 700제를 푼거같애요. 논리완성은 문제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이책저책 보다보면 중복되는 문제가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11월에는 드디어 보카바이블의 심화학습까지 어휘를 보게되었고요..독해도 거로리딩까지 보고 논리완성 700제와 문법 1200제까지 보았습니다.
12월: 드디어 12월이네요...저는 각 대학교 기출문제를 기억은 안나지만 12월보다는 좀 일찍 본거같애요...독학으로 공부하다 보니 기출문제를 어디서 구할수가 없더라고요..그래서 서점에서 나온 어떤 학원에서 만든 2006년과 2007년 기출문제집을 사서 풀었어요,,근데 이 책 진짜 비싸요,,ㅜㅜ
기출문제를 위주로 본 시기에는 아침부터 저녁6시까지 기출문제만 풀었어요..문제만 풀면 좀 많이 풀수 있을텐데 거기다가 저는 맞은거랑 틀린거랑 상관없이 싹 다 한버씩 해설지 보면서 다시 풀어봤어요...그래서 저녁6시까지 기출문제만 풀어도 몇학교 못보게 되더라고요,그리고 이때는 어휘를 눈으로 계속 보면서 읽었어요..카드로 외워서 그런지 잘 기억에 남았고요....하루에 보카바이블이 총 44렉쳐가 있는데 그 중 10렉쳐의 표제어랑 심화학습만 봐도 시간이 오래걸려요..그래서 이때 보카바이블을 많이 봤고요..문법의1200제는 2회독하기 시작했어요...그대신 1회독보다는 빨리빨리 봤어요....그리고 12월 후반에 가서는 틀린것만 오려서 붙이고 그랫어요..그리고 문법 문제를 풀다가 혹시나 문법을 까먹을까봐 영문법 기본서를 눈으로 책읽듯이 슥슥 읽어나갔습니다. 1200제를 풀어보신분은 알겠지만 문법은 나오는 문법만 나와요...ㅋㅋ그만큼 중요한것이 정해져 있는거겠죠~ 아참..기본서를 처음 보실때 자신만의 문법노트를 만들어서 중요한것만 따로 정리하면 저처럼 막판에 책 안읽어도 되요..이점이 가장 후회스러웟어요...노트만들면 시간없을때 그 노트만 보면 되잖아요..아~그리고 이때 빨간책을 봤는데 보카바이블을 거의다 외워서 그런지 빨간책은 술술 읽기만 했어요.12월은 기출문제를 많이 풀었고요,. 2006년과 2007년이외의 기출문제는 운좋게도 어떤 분에 자신의 싸이에 다 올리셨더라고요....학교별로,.ㅋㅋ 그분꼐 너무 감사드려요...아마 그 분이 없었으면....기출문제를 어떻게 구했을지 ......ㅋㅋㅋ
1월:1월에는 원서쓰느라 공부할시간이 얼마 없는것같고 슬슬 공부가 지겨워져요.(하지만 막판에 이러면 안된다는 정신으료!!).저는 이때 학교별 기출문제를 2회독 하기 시작했고요...
5.공부할때 슬럼프~~극복~~
저에게는 꿈이있었어요...하지만 전문대를 졸업하고나서 3번의 낙방으로 편입을 결심하게 된거구요..편입이 아니면 저는 이 꿈에 도전조차 못하게 되다는것을 계속 저 자신에게 말을 하였어요...노력안하는것보다 꿈을 포기한다는건 정말 힘들어요...ㅋㅋ
그리고 휴학생이면 편입에 떨어진후에 갈 전적대가 잇지만 저는 전문대를 졸업한 상태라서 돌아갈 학교가 없어서 편입이 절실한 상태여서 열심히 한거같애요...지금 공부하는것이 힘드신분은 나중에 2009년 3월을 생각해보세요..그때 어디에 있을지~~ㅋㅋ저는 2007년 3월에 알바하면서 반드시 2008년에는 대학교에 학생으로 있을거야 이런 결심을 가졌어요.
그럼 열심히 공부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