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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요 철학자였던 파스칼은,
31세 때 끔찍한 마차 사고에서 구사일생 목숨을 건집니다.
그 후 회심한 파스칼은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셨습니다.
그리고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
병의 고통 속에서 그가 남긴 글이 <팡세>입니다.
그 파스칼이 우리에게 내기를 걸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십니까?
그렇다면 내기를 걸으십시오.
만일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편에 걸어 당신이 이긴다면,
당신은 무한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설령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아 당신이 진다고 해도
손해 볼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편에
내기를 걸으십시오..”
-이재철 목사의 ‘사랑의 초대’에서-
벌써 1월 마지막 주, 마지막 날입니다.
모진 추위와 동행한 특별 새벽 기도와 말씀을 마치고
한 주간 쉼을 누리며, 새로운 2월을 기다려 보았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삶이지만
하나님께서 존재하시며, 함께하시고, 의미를 부여해 주시기에,
새로움으로 도전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또, 우리 생활 속에 임재하심으로 작은 기쁨의 샘물이 솟으며
두 주먹 불끈 쥐는 용기가 있게 됨도 고백해 봅니다.
온 구역 지체들과 함께 각 가정에서 드려지는 대 심방 예배~‼
마지막 추위를 이겨내는 2월에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기다립니다.
파스칼이 삶의 고통 속에서도 무한한 행복을 고백했던 것처럼
대심방 예배를 드리는 모든 가정에 큰 행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삶 중심에서 절대적인 주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 예배 마치고 대 심방을 위한 구역강사 모임이 있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특새 참석하신 지체님들께 드리는 작은 격려 선물~‼
“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편 46편 5절)
2016년 특별 새벽 기도회에 참여해 주셔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충성을 다하신 강침 지체님들께
작은 격려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얏호~‼
글구요~‼
사랑하는 강침 지체님들 모두가 특별 새벽 기도회 뿐 만 아니라
올해 일 년 동안 기도에 힘쓰셔서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늘 경험하는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길 간절히 바란답니다. 아멘~‼
❊ 특별 새벽기도에 온전하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기영 장로님, 심혜민 학생, 홍달샘 권사님, 장지연 집사님,
박예숙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
❊ 특별 새벽기도에 최선을 다하여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스더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김윤주 권사님, 우영자 집사님~‼
❊ 특별 새벽기도에 순종하며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순옥 권사님, 김철호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장성은 학생, 한경택 성도님, 한은찬 어린이, 심재민 학생~‼
국가 안보와 북핵 폐기를 위한 국민 기도회 참석했어요.~
지난주 오후에는 우리나라의 국가 안보와 북핵 폐기를 위한 춘천 시민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춘천역 앞에 있는 넓은 광장에서 모였는데요.
매섭도록 추운 칼바람이었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한 뜨거운 가슴으로
우리 모두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추위에 얼은 손으로 강원교회를 대표하여 현수막을 끝까지 붙잡고 계셨던
장기영 장로님과 김윤주 권사님~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한마음과 한사랑으로 참석해 주신 이경준집사님, 장지연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 또 너무나 이쁘게 믿음을 키워나가는 심혜민 학생~‼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꾸벅^^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께서는 지난 주 봄내 로뎀 교회 제직 세미나를 은혜 안에서 잘 인도하셨습니다.
또한 통일광장기도회에 설교를 잘 마치셨습니다.
또 추운 날씨 속에서 참석해 주신 안동운집사님과 정수진집사님 때문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병원에 입원하신 에스더 권사님~‼
요즘 날씨도 춥지만 미세먼지도 많다는데요.
여기에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곧바로 건강에 적신호가 와서 감기에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면역력 강화에는 브로콜리, 감기 예방에는 비타민이 좋다고 하니,
많이 드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교회 기도의 파수꾼 에스더 권사님께서 심한 독감에 걸리셔서
지난 금요일 강남병원 605호실에 입원하셨습니다.
기침을 많이 해서 가슴이 너무 아프시다고 하셨는데요.
빨리 완쾌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선교회에서 회원님들께 드리는 떡국 떡~‼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에 여선교회에서는 회원님들께
가래떡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김윤주 권사님 친정 어머니께서 쌀을 주셔서 떡을 뽑아왔다는데요.
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설날 되세요.
교회 어르신들께 드리는 작은 설 선물~‼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
옛날 어렸을 적 불렀던 노래를 기억하며 다음 주 즐거운 설날을 맞이하여
교회 어르신들께 작은 설 선물을 드립니다.
2016년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늘 넉넉한 마음으로 자리를 지키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저희는 늘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준은 70세 이상이십니다. 만약에~ 빠지신 분들이 계시다면 상처받지 마시고
사모님께 꼭 말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 주방 수도가 안~~ 녹네요. ㅠㅠ
지난주에는 날씨가 많이 풀린다고 해서 교회 주방수도가 녹을 꺼라고 기대를 했는데요.
꽁꽁 언 수도는 녹을 줄을 모릅니다. ㅠㅠㅠ ~~
교회에 나가서 수도를 붙들고 기도하건만~~ 흑흑흑~~
에구구~ 이번 주에 또 추워진다는데요.
많이 걱정 됩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교회 청소와 점심을 준비하여 주신
감사구역에 온 맘 다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주일도 음용수 물은 큰 주전자에 끓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물이 나오지 않는 동안, 설거지의 어려움 때문에 부득이 일회용 그릇을 사용하겠습니다.
당분간 불편시더라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화장실에는 큰 함지박에 물을 받아놓았습니다.
(사택사용 가능합니다.)
성경 퀴즈 문제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출애굽기 5장 1절 – 2절 말씀입니다.
1. 모세와 아론을 바로 앞에 세워서 말을 전하게 하신 분은 누구일까요?( )
“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000 000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
(출애굽기 5:1)
2.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과 장자는 누구라고 바로 앞에서 선포하셨습니까?( )
“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0000은 내 아들 내 장자라“ (출애굽기 4: 22)
3.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마땅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무엇이 되었기에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마땅할까요?( )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00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이번 주 정답 :① 하나님 여호와 ② 이스라엘 ③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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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심혜민 학생, 안동운 집사님, 김인순 권사님, 정수진 집사님,
권순남 사모님입니다 ♬♪ 추카추카 ---
설날에 차례대신 추도예배 드리세요. 꼭이요‼ |
출애굽기 34:14에
“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 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차례는 원래 불교에서 전래된 것입니다.
그런데 유교 정책의 활성화로 내용이 바뀌어졌습니다.
차례는 조상신을 섬기는 한집안의 종교의식입니다.
민족 전통 문화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우리 민족 깊숙이 배어있는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옛 조상님들의 훌륭한 점을 본받아
믿음을 키워나가는 우리 민족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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