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위 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성막을 봉헌하는것으로 끝을 맺은 출애굽기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그 성막을 사용하여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영원한 생명의 교제, 즉 거룩한 제사의식과
성결의식을 행할 수있는가를 가르쳐 주기 위해 모세가 쓴 법전이 바로 레위기입니다.
레위기의 전반부(1-17장)에서는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방법에 대해서, 그리고
후반부(18-27장) 에서는 이땅에서 살때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된 자로서의 거룩함을 지킬 것인가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사장의복


제사장복

흉패

석류와 금방울

제사장의복 - 출 28:1-43

제사장 의복
제사직을 행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은 제복으로 이 제복을 입지 않고는 제사를 드리려고 성막에 들어 가지를 못했고 제사도 드리지 못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엄히 명하셨기 때문이다. 고로 그들은 반드시 제복을 입고야 백성을 위한 제사나, 백성의 제물을 가지고 성막에 들어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다른 제사도 마찬가지로 제사장들에게 제복은 귀중하고 큰 뜻이 있다. 대제사장의 제복은 "대제사장이 입고 있던 것과 머리에 쓰고 있던 것들을 모두 합하여 일곱가지이다. 7이란 숫자는 성경에서 완전 수이다.
a) 속옷(고의-하체를 가리우는 것)
출애굽기 39장 27절에도 "그들이 또 직조한 가는 베로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짓고"라고 하였다. 이 속옷은 대제사장만 입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제사장들도 입었다. 그 재료는 직조한 가는 베이다
b) 긴 옷(겉옷)
"그가 에봇 받침 긴 옷을 전부 청색으로 짜서 만들었다(출39:22)라고 하였고,또 "두 어깨 사이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내고 그 주위에 갑옷 깃같이 짓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하고 그 옷 가장 자리로 돌아가며, 청색,자색, 홍색실로 석류를 수 놓아 간격하여 금장울을 달되 그 옷 가장 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 방울,한석류..."
c) 에봇
에봇은 긴 앞치마와 같이 생겼는데 대제사장이 흉패 밑에 입었다. 이것은 대제사장의 제복의 특징으로 금실,자색,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만들되 그것에 견대 둘을 달아 그 두 끝을 연하게 하고,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의 재료들과 같은 것으로 에봇에 붙여 짜며 호마노 두 개를 취하여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겨 금 테에 물리고, 에봇 견대에 달게 하였다.
d) 흉패
금실,청색,자식,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만들되 장광이 한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박되 각 줄에 세 보석씩, 합계 열두 보석을 물리체 하였다. 이것은 열두지파(야곱의 열두 아들들과 그 후손들을 의미함)의 이름대로 이다. 정금으로 땋은 사슬을 흉패 위에 두 고리에 매어 에봇 앞 두 견대의 금테를 매고, 또 두 고리를 만들어 에봇에 닿은 곳에 매게했다. 그리고 그 흉패를 가슴에 부치고 그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게 했다
e) 허리띠
이 띠는 가는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수놓아 띠를 만들었다. 이 띠는 허리에 띠는 것으로 에봇 속에 맨 것이다
f) 금패
'정금으로 패를 만들어[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그 패를 청색끈으로 대제사장의 관 전면에 맨 것이다
g) 성관
이것은 대제사장이 쓰는 관이다. 이상의 일곱가지는 대제사장과 또는 제사장에게 속한 제복의 용품들이다. 물론 대제사장과 제사장의 제복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
제사장의 의복
일반적인 제사장들의 복장은 흰색 세마포 속바지, 흰색 세마포로 길게 만든 꼭 맞는 상의, 긴 허리띠, 그리고 흰색 세마포로 만든 모자로 되어 있었다.
제사장의 하루
예수님 시대에는 수천 명의 제사장이 있었다. 그들은 제사와 그와 관련된 일들을 주관하였다. 또 제사장들은 모세의 율법을 해석하는 종교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었다. 제사장은 신체적으로 결함이 없어야 하고, 아론의 후손이어야 했다.
제사장은 해뜨기 전에 일어나서 목욕하고 옷을 입는다. 그들은 제사 드리기, 제단 청소, 등불 켜기 등 많은 임무를 수행한다. 해뜰 때 흠이 없는 양을 잡고, 잘라서 번제단에 태운다.
모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성전 앞에 달린 종소리를 신호로 아침 제사에 모인다. 음악과 노래로 진행되는 의식은 장시간 계속된다. 남은 아침 시간은 개인 제사를 위해 보낸다. 저녁에는 두 번째 공동 제사를 드리는데, 많은 기도문이 낭독된다. 밤에 성전과 성전 뜰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에 의해 지켜진다. 또한 제사장은 제단의 불을 지키기 위해 남는다.
대제사장
대제사장직은 다윗 왕 시대의 첫 대제사장인 사독의 후손이 계승했다. 바벨론에서 귀환한 후 대제사장은 국가의 지도자였다. 그런데 그 직책은 사독의 후손이 아닌 하스모니아 사람들에 의하여 탈취되었다. 헤롯과 로마 통치하에서는 대제사장이 왕이나 로마의 통치자에 의하여 임명되고 퇴임당했으며, 이들의 허수아비가 되었다. 대제사장 가문은 귀족 계층을 형성하였다. 대제사장은 단지 안식일, 새 달, 그리고 국가축제 때만 제사를 드렸다.
대제사장의 의복
대제사장들은 같은 가운을 입었으나 흰색 가운 위에 발까지 늘어지는 푸른 색 옷을 입었다. 이 끝부분에는 금종과 석류 장식의 술이 있다. 이 위에 그는 금, 적, 청, 자주색으로 수놓은 흉배를 걸쳤다. 가슴에는 12개의 보석이 있는 금으로 된 에봇을 입는다. 에봇은 네 가지 색으로 되어 있으며 금을 섞어 만들었다. 에봇 받침 겉옷은 순 하늘색으로 만들었다. 그 옷자락에는 3가지 색으로 된 석류가 달려 있으며 사이사이에 금방울이 달려 있다. 금 브로치와 붉은 줄 마노로 어깨에 매달았다.제사장의 의복
일반적인 제사장들의 복장은 흰색 세마포 속바지, 흰색 세마포로 길게 만든 꼭 맞는 상의, 긴 허리띠, 그리고 흰색 세마포로 만든 모자로 되어 있었다.
제사장의 하루
예수님 시대에는 수천 명의 제사장이 있었다. 그들은 제사와 그와 관련된 일들을 주관하였다. 또 제사장들은 모세의 율법을 해석하는 종교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었다. 제사장은 신체적으로 결함이 없어야 하고, 아론의 후손이어야 했다.
제사장은 해뜨기 전에 일어나서 목욕하고 옷을 입는다. 그들은 제사 드리기, 제단 청소, 등불 켜기 등 많은 임무를 수행한다. 해뜰 때 흠이 없는 양을 잡고, 잘라서 번제단에 태운다.
모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성전 앞에 달린 종소리를 신호로 아침 제사에 모인다. 음악과 노래로 진행되는 의식은 장시간 계속된다. 남은 아침 시간은 개인 제사를 위해 보낸다. 저녁에는 두 번째 공동 제사를 드리는데, 많은 기도문이 낭독된다. 밤에 성전과 성전 뜰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에 의해 지켜진다. 또한 제사장은 제단의 불을 지키기 위해 남는다.
대제사장
대제사장직은 다윗 왕 시대의 첫 대제사장인 사독의 후손이 계승했다. 바벨론에서 귀환한 후 대제사장은 국가의 지도자였다. 그런데 그 직책은 사독의 후손이 아닌 하스모니아 사람들에 의하여 탈취되었다. 헤롯과 로마 통치하에서는 대제사장이 왕이나 로마의 통치자에 의하여 임명되고 퇴임당했으며, 이들의 허수아비가 되었다. 대제사장 가문은 귀족 계층을 형성하였다. 대제사장은 단지 안식일, 새 달, 그리고 국가축제 때만 제사를 드렸다.
대제사장의 의복
대제사장들은 같은 가운을 입었으나 흰색 가운 위에 발까지 늘어지는 푸른 색 옷을 입었다. 이 끝부분에는 금종과 석류 장식의 술이 있다. 이 위에 그는 금, 적, 청, 자주색으로 수놓은 흉배를 걸쳤다. 가슴에는 12개의 보석이 있는 금으로 된 에봇을 입는다. 에봇은 네 가지 색으로 되어 있으며 금을 섞어 만들었다. 에봇 받침 겉옷은 순 하늘색으로 만들었다. 그 옷자락에는 3가지 색으로 된 석류가 달려 있으며 사이사이에 금방울이 달려 있다. 금 브로치와 붉은 줄 마노로 어깨에 매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