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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연산 실록의 계절 아름다운 4일간의 지리국공길
산그림자(김중훈) 추천 0 조회 687 18.05.10 22:08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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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12 09:05

    대단하신 산그림자님 국공 완주 축하합니다.
    정령치이후 가끔씩 보고 한기리식당에서 매식할때 마음이 짠해서요. 같이 산행을 하고싶었는데~~~ 그뒤소식은 희야고문이 이야기 해주시고. 진짜 멋진 산꾼입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다음에 인사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8.05.12 12:08

    함께 걸어서 좋았으며 긴여정 얼굴마주하며 한번 웃어주며 걸으니 힘든기색은 사라졌습니다.
    생탁님 처음 인사드리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감사드리고 국공완주 축하드림니다.

  • 18.05.12 09:51

    예상하지 못했던 5월 상고대추위와 빗속의 추위를 극복하시고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 해서 영광이었습니다
    다음산행시 다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5.12 12:14

    대장님 함께걸어서 고맙습니다
    지금 끈나서 산행기를 보면 어쩌면 서로함께 걸음했던 동료분들 가장 기억에 많이 남더군요..
    거말산오르실때 포기하실려고 대장님 마음 다시잡고 올라오실때 저또한 마음이 편했습니다
    추위와 비맞으니 체력이 떨어지는건 당연한건데 쉴곳없는 산정은 역시 힘만들게 했습니다.
    대장님 함께해서 고맙고 완주를 축하드림니다.

  • 18.05.12 10:31

    산그림자님께서는 지난해 클럽차원에서 지원이 있었던 국민약골(?)을 위한 지리국공에 이어서
    이번에는 무지원 지리국공을 완주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산그림자님께서는 국민약골이 아니시군요.^^ 무지원 지리국공완주 거듭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05.12 12:18

    감사합니다 수행중님^^
    작년국민약골은 아니지만 지원받고 느낀바 지원이든 무지원이든 산행길 난이도는 별 다를바 없었습니다.
    하지만 잘먹는것하고 대충때우는건 큰 차이를 느꼇습니다.
    배낭무게에서 차이가 나더군요...
    비오는 밤길 걸을때 역시나 체력이 떨어진 것도 한몫해서 역시 무지원이 진정 익스트림 산행이었습니다.

  • 18.05.12 17:01

    이상하게 배낭 무게는 늘어나도
    줄어도 느낌은 그대로 인지
    참~~이상하지요..
    배낭 무게가 엄청난데 그먼길 걸어내신
    산그림자님 대단 하십니다..

    완주 축하드리고 앞으로 걸어가실
    그길 무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5.13 06:55

    배낭무게는 좀처럼 줄지않고 비가 오는바람에 무게는 더 가중되고 어찌 말로 표현이 안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정말 밥이 소중하다는것을 세삼 느낀 산행이었습니다.
    축하글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 18.05.13 09:35

    @산그림자(김중훈) 장거리 경험으로 봤을때 매식할때 두세번 먹을 밥을 싸가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밥만한게 없어요...

  • 18.05.12 17:33

    5월인데 천왕은 아직 겨울기분 이고
    혹시 사진 전문가? 사진 한장 한장이 멋지군요!
    무지원 국공! 비맞고 힘든길 이겨내고
    지리.덕유.가야 200km 무사히 넘으신
    산그림자님 2회차 국공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8.05.13 06:57

    영환선배님 감사합니다
    때아닌 지리의 상고대로 천왕봉이 난리났습니다
    갈길이 멀고 바람은 강하게 불고 눈으로 보기는 아까운 지리산의 변화무상한 모습들 이때 아니면 볼수 없는 장면인겄 같습니다.
    선배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또 안산하시길 기원합니다.

  • 18.05.12 20:31

    포스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내 갈길도 바쁜게 장거리 산행인데 다시 되돌아가시면서
    주변의 산우 걱정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빗속에 국공길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05.13 07:03

    소수 인원이 무지원으로 가다보니 그리 되었습니다.
    줄곧 천왕봉부터 함께 걸어서 가야산까지 가기로 약속하고 걸었습니다.
    날씨는 비오는새벽 수도지맥길이 발목을 잡더니 역시 난관에 부딪히는곳이 많더군요
    추위도 하나보태면 발이 퉁퉁불어서 걷기가 힘들고 헤쳐나가서 완주하니 추억의 한장면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누리님 축하글 감사하며 중부지부 산행때 뵙도록 할께요^^

  • 18.05.14 12:21

    늘 언제나 변함없는 산에 대한 열정 부러워요.
    서서히 옅어져가는 산에 대한 열정을 되돌아보게 하네요.
    멋진 산행 안전산행 축하드려요.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8.05.14 19:03

    감사합니다 두건님^^
    오랜 산행으로 두건님께서도 열정이 대단하시죠~~
    저도 지난 산행도 돌아보며 여유있는 산행하고 싶은데 잘안되네요^^
    언제나 안산하시고 즐거운산행 이어가십시요^^

  • 18.05.15 16:20

    이제야 산행기 봤네.우중에 무지원 국공길~~~진정한 익스트림 산행을 했네.산행기를 읽으며 장거리 산행경력 20년차의 여유로움과 산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진정한 산꾼답네.후방 십자인대 파열이 나으면 자네의 마지막 국공길은 함산하고 싶군.수고 많았네 친구.^**^~

  • 작성자 18.05.17 15:47

    고맙네 친구~
    빨리 쾌차해서 드넓은 산길 걸어봐야지~
    이번 국공에 많은걸 보고느낀점이 많아 다시 간다면 친구랑걸어보겟네~^

  • 18.05.24 22:39

    정성스러운 멋진 산행기가 힘들었던 국공길을 잘 표현 했네요
    산악인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시고
    두번째 국공완주까지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8.05.26 09:04

    감사합니다 대장님^^
    한번 경험으로 두번째는 수월하게 잘 진행된거 같은데
    우중산행으로 마지막 수도지맥에서 애를 먹은거 외에는 괜찬은거 같았습니다.
    지리산의 진달래는 냉해를 입어서 인지 꽃들이 시들어서 좀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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