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목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은 계절상 “大雪” 『눈이 많이 오는 날』 인 만큼 축복의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라고 하니 복된 목요일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이 시대의 진정한 희망은 하나님 앞에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능력과 뜻을 따라 행함으로 기적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 예수님의 권세와 믿음으로 선포하는 신앙이 승리의 비결이니 어떠한 역경과 고난을 잘 견디고 이기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사도행전 3장1-10절 }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 제 목 ♥♥♥
☞ 베드로가 지체 장애자를 일으키심
♥♥♥본문 이해와 요약 ♥♥♥
☞ 3장에서는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은 구약에 예언 된 바 메시아 시대에 임할 축복의 성취였습니다.
- 베드로의 능력은 예루살렘 교회의 진정한 공동체로서의 탄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이적과 함께 주의 은혜가 넘침으로 믿는 자의 수가 더해 갔습니다.
- 특히 3장에서는 교회의 성장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으며, 교회가 갖은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 놀랍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 복음을 증거 하는 공동체로서의 온전함을 갖추기 위한 많은 모습을 대하게 됩니다.
☞ 결론적으로 지체 장애자를 고친 것은 사도들이 행한 많은 기사와 표적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가는 과정 속에서 이 표적은 예수님의 이름을 나타내는 능력으로 보여 집니다.
-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이름에 의한 것임을 알 수가 있으며, 예언들의 성취와 함께 열어 놓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시대는 진정한 회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임을 베드로의 설교에서 강조하였던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면 기적이 임한다. (행3장 6,7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 어떤 보배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보배입니다.
- 6-7절을 살펴보면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베드로와 요한 사도가 지체 장애자 걸인을 일으켜 세우는 기적을 베푸는 내용입니다.
- ‘은과 금’은 세상 보화의 대명사이기에 베드로 사도는 구걸을 하는 앉은뱅이 걸인에게 그런 은과 금은 자신들에게 없다고 했습니다.
- 그것은 베드로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은 일찍이 제자들에게 돈주머니를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가르치셨습니다.
- 마 10:9절에서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라고 하였습니다.
- 사도들은 교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재산을 기부했어도 사도들은 그 물질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치 않고 오직 교회 공동체 유지와 구제 사업을 위해서만 사용했습니다.
- 그러므로 은과 금 같은 보배는 베드로 사도에게는 없었던 것입니다.
- 그러나 베드로 사도는 그러한 세상 보화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값진 보배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 그 보배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 구속의 은혜이기에 베드로 사도는 그가 기록한 베드로전서에서 고백하기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의 신앙이 금보다 더 귀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벧전 1:7절에서 “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고 하였습니다.
- 예수님의 구속 은혜도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값진 보배라고 했습니다.
- 벧전 1:18절에서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라고 하였습니다.
- 바울 사도도 그리스도와 그를 믿는 믿음이 보배라고 고백했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나는 내 안에 무엇을 간직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가진단 해 보시고 보배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믿음으로 선포하여 능력과 기적이 있는 사명자의 삶이 되도록 힘써 봅시다.
- 고후 4:6-7절에서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습니다.
- 세상의 보배들은 사람의 육신은 즐겁게 해 줄지 모르지만, 그 영혼은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 벧후 1:1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라고 하였습니다.
- 세상의 보배들은 영원한 것이 못되며, 쓰기 시작하면 금세 없어집니다.
- 도적질 당하기가 쉽고 사람으로 하여금 더러운 정욕과 이기적인 자로 만들게 하여 물질 때문에 이웃과 가족과 친지끼리 다투게도 만듭니다.
- 마 6:19-20절에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사람의 마음을 교만하게 만들고 하나님 대신 물질을 우상으로 섬기게 만들어 멸망의 길로 인도하기도 합니다.
- 딤전 6:9-10절에서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라고 하였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참된 보배이기에 믿음으로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게 되면 기적의 역사는 일어나게 되며 주의 이름을 지닌 성도는 반드시 문제해결 되며 승리하며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 시 36:7절에서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세상의 보배로 얻을 수 없는 하늘의 은총을 얻게 만듭니다.
- 사 33:6절에서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고 하였습니다.
- 사죄함을 얻게 하고, 성령을 모시게 하며, 영원한 생명을 얻게 만듭니다.
- 사람으로 하여금 거룩한 성품을 지닌 자로 만들어 갑니다.
- 의와 진리와 선을 사랑하는 자로 성화시킵니다. 또 베드로 사도처럼 그리스도와 그 은혜를 이웃에게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줍니다.
- 그리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면 온갖 귀한 삶의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요 16:24절에서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고 하였습니다.
- 만일 베드로와 요한 사도가 그 앉은뱅이 걸인의 요구대로 동전 몇 푼만을 그에게 주었다면 그 걸인은 그것으로 하루의 끼니는 거르지 않게 되었을 것입니다.
- 그러나 그 사람은 다음날 또 구걸하러 성전 미문에 나왔을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그 은혜를 나누어 준 결과 그는 장애에서 해방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자가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영생을 얻는 큰 축복의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 그렇다면 지금 이 세상 그 어느 부자보다 내가 더 귀한 재산을 지닌 부자임을 깨달읍시다.
- 혹시 우리 가운데 부한 성도들은 육신적인 쾌락이나 그 부를 우상으로 섬기는 일을 경계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 은혜를 얻고 나누고 섬기는 일에 자신의 부를 겸손하게 선용 해 봅시다.
- 눅 16:9절에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하였습니다.
- 이번 연말에도 교회와 지역 사회의 구제 사역도 사람들의 육신만 구제하는 일에 그치지 말고 그들에게 보배로운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전하여 영육을 구원하고 구제하는 데까지 관심을 갖도록 힘쓰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