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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역사를사랑하는모임
 
 
 
카페 게시글
창작한 글 [長川日記] 존경합니다
윤승원 추천 0 조회 41 19.03.12 10: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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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3 00:57

    첫댓글 장천 선생의 글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많은 느낌을 다 표현할 수 없지만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승택씨의 글은 형님을 존경하는 것을 우애가 깊었음응 확인하고 우애는 부모님을 존경하면서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형제남매는 부모님의 분신입니다. 비유하면 송편을 만들 때에 상위에 만들어 놓은 송편이 우리라고 본다면 이체동심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우애라는 용어를 설명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가정은 형제자매가 없는 가족이 많기 때무입니다.
    2. 형님 강승희 중령님이 국가를 위해 바친 공로를 올사모를 대표하여 경하드립니다. 태극기를 꽃은 꽃다발이 상징하는 의미가 큽니다.

  • 19.03.13 01:07

    3. 장천선생의 글에서 또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명당이론보다는 어린이들의 참배 설명이 더욱 깊은 감명을 줍니다. 현충일 난
    나라를 지키신 분들에게 전국민이 태극기를 게양하는 운동을 벌려야 할 것입니다. 비록 그들에 대한 국가적 보상이 넉넉치 못하지만
    이 것이 국가를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4. 후일 강승택 씨의 글에서 느낀 소감을 후일 시간을 내서 자세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3.13 08:28

    정 교수님 고맙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면 존경하는 정 교수님의 귀한 고견과 함께 따뜻한 정이 배어나는 댓글을 만날 수 있으니,
    어디 다른 인터넷 공간에서 이런 영광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정 교수님의 말씀에는 온화한 어투지만 삶의 무게감, 예의, 정의감, 애국심 등이 행간에 가득하니
    여기는 보배로운 공간입니다. 강승택 수필가님도 정 교수님의 자상하신 댓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머지 않아 이곳을 방문하시리라 믿습니다.

  • 19.03.13 09:46

    감사합니다. 제가 대전에 가면 한번 뵙고 싶습니다. 강승희 중령은 저와 비슷한 삶을 사셨습니다. 대전 그리고 생일 등 많은 이야기 거리를 공유할수 있습니다
    .저도 형님에 대한 느낌도 비슷합니다. 꼭 카페에 들어오시면 본카페는 문사철이 참여하는 인문학의 광장으로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천 선샏 해인사창건설화에 댓글을 부탁합니다,꿈의 여행을 떠남에 참여해주시면 상상의 여행기를 함께 써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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