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영미 교수 정년퇴임 기념음악회, 10월18일, 화양연화 감동무대 올린다!-[VN미디어]

[아티스트 패밀리]

사진/ 10월18일(목) 부산문화회관중극장 무대에서 정년퇴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하는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는 37년6개월동안 고신대 교수로 봉직했다. 교수, 성악가, 솔오페라단 예술총감독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아름다운 삶을 가꿔온 김영미 교수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유종지미(有終之美). 있을 유, 마칠 종, 갈 지, 아름다울 미.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끝맺음이 좋음을 이름이다.

절정의 꽃 포인세티아처럼 37년6개월,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고신대에서 봉직하며 제자들과 함께 한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가 유종지미의 방점을 찍고, 10월18일(목)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 정년퇴임 기념 음악회'를 연다.

김영미 교수는 이번 정년퇴임 기념음악회 무대를 통해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순간을 고신대 재임기간 동안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함께한 동료, 제자들과 함께 연주, 더욱 아름답고 감동 가득한 무대를 선사한다.

김영미 고신대 교수는 이화여대 음대 성악과와 동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메사추세츠 주립 로웰대학교 음악대학, 동대학원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김영미 교수는 24세에 외래교수가 되었고 교수 연주회를 했다. 28세에 고신대 교수가 된 이후 지금까지 김영미 교수는 평생 성악가와 교수, 그리고 2005년 창단한 솔오페라단의 예술총감독으로써 2009년부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며 자신의 삶을 조화롭고 아름답게 가꿔왔다.

이번 김영미 고신대 교수 정년퇴임 기념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김찬미, 소프라노 김정미, 소프라노 박연경, 소프라노 김현주, 소프라노 김은희, 소프라노 김나영을 비롯 테너 강동혁, 테너 송승민, 테너 염상윤, 테너 김진훈 등 왕성하게 활동중인 김교수의 제자들이 김영미 교수의 정년퇴임을 축하하는 무대에 함께 선다.

또한 한국 최고의 성악가인 테너 김지호(경성대 교수), 바리톤 박대용(동아대 교수) 교수가 우정출연, 김영미 교수와의 오랜 인연의 아름다움을 무대 열정으로 전한다.

김영미 교수는 그간 국내외 성공적인 음악인으로써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올해의 이화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제41회 부산음악상(2016)을 수상했다.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 정년퇴임 기념음악회

10월18일(목)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사진/ 성악가와 교수, 솔오페라단 예술총감독으로써의 삶을 아름답게 가꿔온 소프라노 김영미 고신대 교수.

소프라노 김영미는 체코 오파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파바 시립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와 협연, 체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CMS International Wiena 주최 체코 오파바 국제음악 페스티벌 초청 독창회 및 연주회(2002, 2003) 및 헝가리 Tatai 바로크 페스티벌 초청 연주에서 오라토리오 헨델의 ‘메시아’, 멘델스존의 ‘사도바울’, ‘엘리야’, 비발디의 ‘글로리아’ 독창자로 연주, 갈채를 받았다. 그 외에 미국, 일본, 유렵 등지에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 가곡과 아리아의 밤, 성가 음악회 공연 등 세계 무대에서도 왕성한 연주 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온 음악인이다.

김영미 교수는 수많은 국내 연주회를 비롯, TBC시절부터 KBS, MBC TV의 방송관현악단, 실내악단과 수십회 협연 및 방송출연을 하며, 성공적인 연주가로 활동해 왔다.

솔오페라단 예술총감독 김영미 교수,

불멸의 오페라와 살다!

사진/ 젊은 시절, 부산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소프라노 솔로로 연주하는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

사진/ 2011년, 부산세계불꽃축제 기념 한국.이탈리아 합작 공연작으로, 푸치니의 걸작 ‘투란도트’ 야외 오페라 공연의 감동 무대를 선사한 솔오페라단(단장 이소영). 예술감독 김영미, 디노 데 팔마.

제자들과 함께하는 정년퇴임 기념음악회 

김영미 교수, 아름다운 동행으로 사랑전하다!

사진/ 오랫동안 함께 해온 제자들과 함께 정년퇴임 기념음악회 무대에 서는 소프라노 김영미 고신대 교수.

최고의 성악가들과의 아름다운 동행

솔오페라단의 예술총감독 김영미 교수

사진/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는 성악가와 교수의 삶, 그리고 대한민국 오페라의 새로운 패러다임 솔오페라단 예술총감독으로써 삶을 조화롭게 가꿔온 아름다운 아티스트이다.

평생을 자신의 삶과 예술을 후학들과 나누고, 자신의 예술가적 역량을 한국의 오페라가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하도록 쏟아부어온 김영미 교수.

10월18일(목), 부산예술회관 중극장 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 정년퇴임 기념음악회'를 통해 김영미 교수는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의 음악을 사랑해온 많은 사람들에게 깊어가는 가을, 음악을 통한 감동과 행복의 시간을 선사한다.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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