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파랑길 25`26구간<울산`회야강`진하해수욕장`간절곳`기장>
첫째 날
워킹날짜 : 2016년 1월6일(수요일) 날씨 : 맑음
GPS트랙 : 26.4km 워킹시간 : 6시간55분
워킹코스 : 울산시외버스터미널→선암호수공원→함월산→덕하역(동해선)→외황강→회야강→온산읍→진하해수욕장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06시에 출발하는 울산행 버스 편으로 10시30분경에 울산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10시32분에 워킹시작 터미널 앞의 도로 따라 서쪽방향으로 1.1km=14분 진행 4거리에서 좌회전 남쪽방향으로 1.9km=49분 걸려서 선암호수공원에 이르렀고 호수북단으로 돌아서 호수가 보타사(절)경내를 둘러보고 2.6km=51분이 걸려서 12시27분에 함월산 정상에 올라서니 산불감시초소가 있으며 산불감시원이 무료했던지 반기며 말을 건네옵니다.
함월산 정상에서 2.8km=39분이 소요되어 1시06분에 덕하역(동해선)앞으로 해서 청량면사무소를 지나고 외황강(청량교)건너 덕하로→14번 도로 따라서 회야강(동천1교)까지 4.4km는 1시간이 걸렸고 서쪽강변으로 4.2km는 55분진행하다가 자전거도로(도보)다리를 건너서 동쪽 온산읍 쪽 강변 따라서 3km진행 상회2교를 건너서 다시 서쪽강변 따라서 5.4km를 1시간15분 나아가 5시08분에 회야강 하구인 강구나루에 도착 구름다리에 올라서 동해와 강구나루 진하해수욕장을 전망하고 내려와 해수욕장 따라 990m=17분 진행 해수욕장 끝자락의 구룡식당에서 저녁 먹고 온천장모텔에 들었습니다.

























둘째 날
워킹날짜 : 2016년 1월7일(목요일) 날씨 : 맑음
GPS트랙 : 28.2km 워킹시간 : 7시간25분
워킹코스 : 진하해수욕장→간절곳→고리원자력발전소정문→임랑해수욕장→일광해수욕장→기장읍
06시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구룡식당에서 아침식사하고 07시09분에 출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먼저 해가 뜬다는 간절곳 해맞이공원까지 4km로 1시간이 걸려서 8시09분에 도착했는데 산모퉁이를 도는 동안에 해는 이미 수평선위에 올라있었고 아침햇살을 받으며 이곳저곳을 카메라에 담고 출발해서 5.8km=1시간29분이 소요되어 신고리원자력발전소 후문쪽에 이르러 우측 길로 해서 31번 국도에 이르렀고 국도 따라 1.8km=27분 진행 10시45분에 고리원자력발전소 정문에 도착해서 휴식을 했습니다.
발전소정문에서 1.1km진행 월내역이 있는 임랑해수욕장에 도착했고 일광해육장 까지는 9.1km로 2시간20분이 소요되어 1시50분에 도착 해수욕장을 지나 31번국도로 올라서 기장대로 따라 기장읍내로 진행 종합체육관과 기장군청을 지나서 동서울 행 시외버스를 탈수 있는 맥도널드 앞 죽성4거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해 오늘 26구간을 마치고 55분경에 동서울 행 버스가 도착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첫댓글 첫날은 선암공원~함월산~회야강~진하해수욕장까지 26km, 7시간
둘쨋날은 진하해수욕장~간절곳지나 고리원자력~일광해수욕장까지 28km, 8.5시간
이틀에 걸쳐 50~60km를 진행하시는 셈이군요.
지나는 곳마다 명소가 자리매김하고 있어 즐거운 여정이 이어집니다.
이어지는 다음구간도 기다려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매화가 활짝 피었네요.
한번에 50km정도 진행하시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