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후 회복, 몸짱건강을 꿈꾸는
수험생 다이어트식
훈제오리 어린잎채소 샐러드
먹거리는 영양, 품질, 맛, 가격이 모두 좋아야 하면서
몸보신도 되야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삼계탕, 장어백숙, 훈제오리를 3대 보양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이 고단백 저칼로리에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소화흡수가 잘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훈제오리고기는 수험생활을 통해 불어난 체중을 감량하여
건강과 몸짱을 꿈꾸는 수험생들의 다이어트에 최고라는 소문이 있나봐요.
입이 까다로운 은지는 물론 저 역시 오리고기는 선입감부터 피하고 싶은
혐오식품으로 단정하고 살았는데, 며칠전부터 은지가 오리장작구이집에
가보자고 조르는거예요.
단백질은 쌀밥의 6배에 달하고 비타민은 닭고기의 3.35배나 많으며
무기질 함량도 타 육류에 비해 두배 이상이라서 병후회복을 위해서라도
우리가족 모두에게 꼭 필요한 시기 같아요.
여기에 비타민과 미네랄은 어린잎채소로 보충하면 환상의 궁합이 될것 같아
훈제오리 린잎채소샐러드라 명명하기로 하고 집에서 만들어
장작구이오리구이 외식하는것을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재료
훈제요리 1팩,어린잎 채소 1봉지.양상추 1/3통, 방울 토마토 10개
머스터드소스; 마스터드2큰술, 마요네즈3큰술, 꿀 1큰술,레몬즙 1큰술,
소금1/2작은술, 백후추 약간,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
만들기
1, 어린잎 채소와 양상추를 각각 물에 담가 싱싱하게 한다음 채반에서 물기를 뺀다.
2. 소스를 만든다.
3, 팬에 훈제 오리를 올려 약한 불에서 지져낸다.
4, 키친타울위에 올려 기름을 제거한다.
6,완성접시에 양삼추를 담고 그 주변에 훈제오리를 올린다.
7, 양상추위에 어린잎 채소를 올린다.
8.방울 토마토를 반으로 나눠 올린다.
9.소스를 훈제오리위에 올린다.
완성입니다.
오리가 냄새도 나고 닭보다 기름이 많다고 알려져있는데
사실은 껍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만 벗기고 먹을 경우
열량이 절반가량 낮아지고 훈제를 하면서 기름기가 제거되어 냄새도,지방도
전혀 걱정 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육류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꿔
각종 성인병예방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뛰어난다고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70%에 달하기 때문에
공기 중 산소에 의해 쉽게 산화될 수 있어
랩으로 포장해서 공기를 완전히 차단한 후, 냉동보관 하는 게
가장 오래 신선도를 유지하며 보관 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