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안이의 주말시작은
금요일 처음으로 어린이집땡땡이(?) 치고
( 아마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ㅎ)
엄마와 키즈풀이 있는 키즈카페로 시작되었습니다.😌
토요일은 성북구청 장난감도서관에서
새장난감을 대여하고 그앞 작은 놀이터에서
놀고 왔어요!
은근 혼자타는건 겁나는지 꼭 엄마가 두번이상
같이 태워주고 괜찮다 느끼면 혼자타요.
( 오르는건 안무섭지만 내려오는건 무서운거니..?)
전날 키즈카페의 피곤이 덜풀렸는지 푹 잔 지안입니다 ㅎ
일요일엔 지안이 친가에 다녀왔어요
도로상황 모르고 출발했다가 마라톤대회 시간이랑
겹쳐서 한시간 거리를 세시간 걸리는 마법을
경험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카페 가서
그안에 있는 키즈놀이터에서 또 신나게 놀았습니다😊
주말동안 쉬지않고 움직인 지안이입니다..ㅎㅎㅎ
선생님 친구들 내일만나요🫶🏻
첫댓글 에너지 넘치는 지안이~ 부지런히 놀이했네요!
3일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고 왔군요 ^-^
밥 먹다 방전된 모습(?) 너무 귀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