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 2011년4월20일~22일 2.장소 : 금산 남이자연휴양림 3.누가 : 아리랑님, 메아리님,진짜루님,재돌이님,실버님,웅이님,제프님,골든님,천상의노을님,초심外 4.왜 : 익산캠우들의 번개모임
언제부터인가...아리랑님과 실버님은 합체모드로~다니신다...그래도 쏠로는 쏠로~~~ㅎㅎ
카메라만 들이대면 자동 포즈....아리랑님~~부동자세!!!
천상의 노을님...주말부부임에도..참석하여 함께 하시는 마음...앞으로 천상의 마음님으로 불러드릴란다....^^
동년배인~ 노을님의 멋진 모습에...괜히~짱나는듯한 진짜루님....
참..인상과 성격이 안맞는분이다...비단결같은 마음의 실버님...ㅎㅎㅎ
호남 쉐프님께서는 배식중...
남이자연휴양림의 데크는 참으로 맘에든다... 용도가 우리에겐 잠잘때만 쓰는 텐트용이 아니라~ 제일 많이 활동하는 거실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야영장 주변에 산과 계곡이 있는 좋은곳이다...
커피한잔이 모두를 즐겁게한다...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항상 함께 하는 착각이....이맘때 함께 하였던 제주 캠핑이 떠오른다...
이슬이는 빼먹어도....미심님의 수제빵은 캠장에서 빠지질 않는다...ㅜㅜ
천상의노을님의 멋진 솔로사이트....
까망콩님...모자 하나 올린것뿐인데...사람이 달라보인다...단골메뉴...까치집이 실종되어 아쉽기는 하다...ㅎㅎㅎ
쥐포 한조각....보이지 않는 마음이다...
늦게 일어나는 부부의...설거지...역시 노을님이 거드신다...^^
똥무게...설거지 할때도 엄청난 포스가...ㅍㅎㅎ
오랫만에 골든님과 제프님,실버님 안지기님들이 함께하신다...
주전자속에 살며시 비치는 미소에서.....캠핑의 향기로움이 뭇어난다...
아리랑님의 방황...주최하신분의 책임감?문인가??...ㅎㅎㅎ
암튼~~남이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엔 엄청난 인파로 즐길수 없었던 평화로움을...충분히 느끼고 온 캠핑이었다.
전기가 없는 불편안함을 조금만 감수한다면 아직도 멋진 캠핑장은 너무 많다.
주말이면 발 디딜틈 없는 전기캠핑장을 과감하게 떨쳐버리니.. 함께하는 캠우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크게 느껴졌던 뜻깊은 캠핑이었다.
다음캠핑은~~5월의 물안개가 그림같은...송호리 전국정모~~보고픈분들 만나러 한달음에 고고씽~~~~~~~~~~
초심생각. |
출처: first 원문보기 글쓴이: 초심
첫댓글 블로그체와 스크롤압박....양해 부탁드려용~~~~
아~~
너무 좋아 보이네요.. 정말 멋들어 집니다.
다들 익산분들이신가요?
미소 가득담고 보았습니다.
함께 할수있어 좋았지요.......^^
초심님 후기.......
다들 잘 계시지요
무근한 얼굴들을 뵈니 저까지 푸근해 집니다
조만간 뵐날을 고대하고 있지요
흐미..반가운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즐거운시간 넘 보기 좋습니다.
진짜루님표 커피도 마셔야 하는디...^^
흠..... 모자가 나를 살렸군~~~ㅋㅋㅋ 담부터 아침에는 꼭 모자쓰고 나다녀야쥐~!!
오래되어 바랜것같은 느낌을 주기에 더욱더 신선해 보이는 사진들 감상잘 했습니다.
한가해 보이는 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