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가슴이 찡하고 눈물 나는 영화~~
처음에~~ 미국 불량 학생들이 나오는 장면에서~
예스미는 포기? 하고 나가버렸지만~ㅋ
여기는 도서관에서 하는 프리 영화모임
임으로~~ 출입이 자유~~요즘 예스미는 여행책독서 더 선호!
아마 홍콩~` 상하이~ 호치민~ 파리~ 노르웨이 독일 그리스 까지~~ 드립트립이 예약되어 있는 관계로~~
열심히 공주중~~
나는 그냥~~ 우주이 인도에 맡기는 여행 스타일~~ㅎㅎ
암튼~~ 좋은 영화는~~ 앉아서 떠나는 여행입니다!~
함께 영화 보실분~~ 010-2942-5858 로~~
줄거리(펌)
노스캐롤라이나의 작은 마을 벤포트의 고등학교. 마을 목사의 딸로 매우 종교적이고 보수적인 제이미는 학교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하는 것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믿음만이 삶의 전부인 제이미를 무시하는 랜든은 제이미와는 정반대로 무모한 젊음을 즐기는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미래에 대한 계획도, 믿음도 없이 무료한 일상을 보낸다.
랜든은 친구들과 함께 전학생에게 신고식을 강요하다가 부상을 입힌
벌로 매년 봄 행해지는 연극에 참여하게 된다. 연극도 싫지만 무엇보다 상대역이 제이미라는 사실 때문에 매우 고통스러워하던 랜든은 그녀와 연극
연습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친구들의 멸시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함께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고 달빛 아래에서 춤을 추면서 애틋한 감정들을 키워나가던 랜든과 제이미. 그러나 그들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