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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체사진방 정맥5차 한남금북4구간 단체사진 몇장입니다.
수행 중..^^ 추천 0 조회 302 17.04.24 09:2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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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24 10:12

    첫댓글 사진만 봐도 덥다는 생각이
    벌써 여름이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25 07:37

    추위 발에 닿을까 발을 동동 굴렸던 기억이 어제인데... 그늘을 찾아서 걷게 되더군요.^^
    배낭 무게 물이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 17.04.24 11:23

    능선님과 절대 동감!!!

  • 작성자 17.04.25 07:38

    다음구간 부터는 여름산행 준비가 필요할 듯 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 17.04.24 12:25

    쪼매짪아진 산행기 입니다 산이낮아서그런가 해가중천에 떠있을때 마치니까 넘좋네요
    한남금북정맥 4구간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17.04.25 07:41

    산도 낮았지만... 고도차가 심하지 않고 길도 좋아서 진행이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구간은 금북 시작이 되겠군요. 금북은 또 어떤 길일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 17.04.24 13:08

    넘들이 깐보니께유

  • 작성자 17.04.25 07:43

    그런것 같슈~~~ ^^ 충청도 말씨 같습니까? ^^

  • 17.04.25 07:54

    @수행 중..^^ 그런거가튜...가 원어죠

  • 17.04.24 13:11

    수행중님!
    가끔 혼자서 대단 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혀 험한산길하고 거리가 멀것같은...
    어쩌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때가되면 등짐지고 집나가서 고생을 하시는지ㅎ
    우짜다 시작을 했으니 무탈하게 잘 마무리 하이소 마~~^^

  • 작성자 17.04.25 07:51

    제가 출신이 '시골출신'이라 유전적으로는 야생의 본능이 웅크리고 있습니다.^^
    택도 없이, 천지 분간도 못하고 어찌 인연이 된 j3입니다만... 인연이 닿았으니 인연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무늬만이라도 j3의 품격(?)에 누가 되지 않도록, j3의 울타리 안에 있는 날까지는 노력하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늘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4.24 14:22

    마카다 수고했습니다
    수행중님은 산행기 올리신다고 더 수고하셧구요

  • 작성자 17.04.25 07:55

    한남금북 첫구간 맛보고 얼얼했던 기억이 납니다.^^
    구간 더 할수록 길이 수월해져서 순탄하게 마무리한 한남금북이었지요.
    금북은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새로운 정맥에 대한 기대, 이것이 정맥의 재미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 17.04.24 15:04

    마카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 작성자 17.04.25 07:58

    마카다 해봤자 5명이었습니다.^^
    다음구간 부터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빠지신 팀원들 복귀하게 되실 듯 하여... 마카다의 숫자가 쪼매더 많아질 듯 합니다.^^

  • 17.04.24 16:03

    요즘이 보기좋고, 산행하기 좋은 시절입니다.
    정맥팀이 단촐하니 가족같은 분위기라 좋습니다.
    날이 좋으니 진행속도가 높아서 일찍 끝나지 않았을까 싶군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25 08:04

    해가 길어진데다가 한남금북은 날머리로 갈수록 길이 수월해지더군요.
    다음구간은 금북으로 이어지는데... 금북은 또 어떤 길이 기다릴지 기대됩니다.
    정맥은 정맥 마다 조금씩 특이성을 갖고 있는 듯 하더군요.
    정맥, 그 산줄기를 따라 나타나는 지방의 특이성을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 17.04.24 16:07

    ㅎㅎ 일찍 집에가먼 좋은거죠.
    이번 구간은 왠지왠지~~~ 조금 허전한 산행을 하신듯
    봄이라 하긴엔 봄같지않은 더운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25 08:09

    우리집 딸아이들은 제가 집에 일찍 들어가면... 중탈한 줄 압니다.^^ 그러면서 위로라꼬 하는 말이..." 나이를 생각해야지요" 합니다.^^
    팀원 몇몇분 부득이한 사정들도 빠지셔서 쪼매 허전했습니다만..
    다음구간 부터는 사정들 정리 되실 듯 합니다.

  • 17.04.27 05:10

    @수행 중..^^ 내 나이가 어때서~~
    산행하기 딱~ 좋은 나인데~~♪♬

    요렇게 불러 주세요...

  • 작성자 17.04.27 06:42

    @황금산(김진경) 그렇군요. 딱 좋은 나이..^^
    참으로 딱 좋은 나이가 되도록 몸과 마음과 정신을...산객화, 산꾼화 해야겠군요. 희망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 17.04.24 19:55

    5차정맥 여러분들의 한남금북길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데이~그곳은 어떠셨는지 모르겟네예
    우린 천둥,벼락으로 엄청쓰리 고생했네요

    보이던 분들이 몇몇 보이지 않지만
    역시 떨똘뭉친 마음 하나로는 최고레벨☆☆☆☆☆~
    5차팀원 여러분께서도 고생많으셨고
    다시 한번 더 감축드립니데이~^^*

  • 작성자 17.04.25 08:20

    정맥5차팀은 " 길게 보고 뭉쳐서 함께 가자. 흩어지면 참으로 흩어질수 있다." 뭐 이런 슬로건이 있습니다.
    없으면 수행중의 혼잣말입니다.^^
    그라고 정맥5차팀이 다행이고, 축복인 것은 악천후를 만난 적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오던 비도 비켜가고, 불던 바람도 멈추고...^^

  • 17.04.24 21:47

    수고하셨습니다.
    산행기 써야되는데 도로길 많아서 남길것도 별로 없는거 같고..
    사진 몇장 올리고 말라카네요....ㅎ
    국공 준비 단디 하시고 남은 시간 맘 편안히 가지시길 바래요.ㅎ ^^

  • 작성자 17.04.25 08:25

    청봉님 산행기는 이정표 보다 더 길목길목 담으신 사진들이지요.
    사진이 지도인데...찍으신 그대로 올리시면 되지요.^^
    국공은 시위를 떠난 화살입니다.
    택도 없이 신청을 한 속내는 완주에 있다기 보다는 그 길 위에서 발이 아프도록 한번 걸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17.04.27 05:12

    @수행 중..^^ 제가 기다리는 국공의 길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17.04.27 06:47

    @황금산(김진경)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기다리는 분이 계신다는 무거움과 기쁨을 함께 짊어지고...^^

  • 17.04.24 22:04

    아고, 고생하셨습니다. 땜빵할 길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4.25 14:08

    한남금북 앞전의 길과는 달리 길이 순탄하고 수월하더군요. 도로길이 쪼매 거시기 합니다만...
    특히나 큰 트럭들이 무섭게 달리는지라...각별히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 17.04.24 23:43

    뭔일이래요.
    우리팀하고 숫자가 비슷하네요.
    요즘날씨는 산행하기에 좋은계절 땀도 적당히 나고
    쉴때는 추위도 적당하고 즐거운걸음으로 한남금북 잘하셨습니다.
    국공준비도 잘하시고요. 옹

  • 작성자 17.04.25 08:34

    뭔일이냐면요? 정맥5차 집안일입니다.^^
    몇몇분들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치를 못하셨는데...
    5월에는 사정들 모두 정리 되실 듯 합니다.
    "소는 머리를 잡아야지 꼬리를 잡으면 소 못 잡는다."는 말씀 화두로 삼고 있습니다.^^
    그릇이 시원찮아서 답을 찾기는 고사하고 화두가 넘칩니다.^^

  • 17.04.25 07:25

    한남금북정맥길이 脈을 다하는 그길 끝 무렵엔
    개발이란 맹목으로 곳곳에 짤려진 정맥길은 안타깝다
    는 공통된 마음입니다~~

    5차팀,5명 한남금북정맥 마무리 수고가
    많았습니다.
    늘~무탈하시고,가벼운 발걸음 되시길요~~^-^

  • 작성자 17.04.25 08:39

    정맥6차 따근따근한 시그널 봤습니다. 6차님들 뵌듯 하더군요.^^
    첫구간과는 달리 한남금북은 날머리로 갈수록 길이 많이 수월하더군요.
    다음구간 금북은 또 어떨지... 길은 걸어봐야 알게 되겠지요.^^

  • 17.04.26 23:27

    고속도로 지나는 길 제대로 진행하셨네요
    도로건설과 도시화로 맥이 끊겨 의미없는길이고 우측으로 진행하면 힘든길이라 하더군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4.27 06:31

    대간 보다는 정맥을 진행하면서 더 면밀히 알아지는 것 중에 하나가
    해발은 그 자체가 이런저런 방어선(?)의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산줄기가 낮아지는 고개에서는 분쟁이 많고, 또한 사람들의 손길에 쉽게 닿고, 산과 삶의 연관관계... 쪼매 거창합니까?^^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 17.04.27 05:17

    곧 금북길로 오시면 뵐수 있겠네요..
    걸음이 빨라지니 퇴근도 덩달아
    빨라 지고..

    이정도의 실력이면 동네 산방에선
    날라 다닌다고~~
    소리 듣습니다.^^

  • 작성자 17.04.27 06:38

    이정도(?)로는 실력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민망한 곳이 j3이겠지요.^^
    동네에서 날아다니는 새가 되는 것 보다는
    j3에서 기어다니는 팽달이, 달팽이 소리 들으면서...일어서서 걸을 날을 기약하려고 합니다.^^
    일어서는날 그날이 오려나 모르겠습니다만...노력을 멈추고 싶지는 않습니다.

  • 17.04.27 07:54

    @수행 중..^^ 당연 하지유~~
    그래서 늘 꿈은 크게 가지라고 하잖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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