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17학년도 서영대 자동차과에 신입생으로 들어온 김윤민 학생이라고 합니다.!저는 곡성에 있는 옥과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와서 특성화고나 직업학교에 나온 다른 학생들 처럼 정비기능사 자격증이며 굴삭기 지게차등등의 자격증은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이 서영대학교를 나와서 자동차정비기능사 지게차 산업기사 이렇게3가지 자격증 꼭 따고 졸업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쉽다는 지게차기사 자격증을 먼저따고 그다음 자동차정비기능사 산업기사 이렇게 취득할 예정입니다 이정도의 라이선스 가지고는 취직하기 힘들지만 열정만 있다면 누구보다 잘할수 있을거라고 자부합니다.저는 사실 자동차에 관심도 없었으며 이과를 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초등학교때부터 운동에 소질이 있어서 육상이며 수영등 체중을 가기 위한 운동을 하였습니다.그렇지만 육상과 수영은 적성에 맞지않다고판단한 저는 4학년때부터 축구만 무지하게 찼습니다. 축구를 차면서 저의 재능을 발견하였고 중학교도 축구부가 있던 화순중으로 갈려하였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옥과중을 나왔습니다 중학교에 가면서도 축구에 대한 열정이 끊이질 않아 공부보다는 공차는데 더 바뻤습니다 주말에 동아리 활동도 축구에 나와 참석하였고 저녁에는 항상 조기축구회에 나가 공을 차며 혼자 연습하는일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중학교를 졸업하였고 고등학교에 들어왔는데 중학교때 부터 기초지식이없던 저는 고등학교 생활이 막막하기만 하였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되는지도 모르는 그런상황에 있었습니다. 그상황에서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못한저는 부모님을 설득한 후 광주금호고 축구부에 면접을 보았습니다.그렇지만 아쉽게 떨어지고말았습니다 그렇게 축구에 대한 인생은 끝났고 다른 길을 찾아야 할때였습니다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따라가기도 벅찬 그런 상황이였습니다 우연치않게 명절에 아버지차를 작은아버지가 수리하시는 모습을 보고 유심히 쳐다보았는데 그 고장난 차가 마치 다시 새로운 생명을 갖는것처럼 다시 고쳐지고 움직이는걸 보고 자동차정비하시는 사람도 의사랑 똑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해서 저는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이렇게 서영대학교라는 자동차과에 지원해 이렇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늦게시작한 공부며 다시 열정을 찾은 이 분야에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