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9월 12일 (금요일) 날씨 찌뿌둥

곳곳 약한 비… 일교차 '10도 이상' 전국이 흐리겠습니다.전국에 구름 많겠습니다.늦더위는 다소 주춤하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낮겠습니다.강릉 제주 낮 최고기온은 25도 등입니다.아침 일부 내륙 지역에 안개가 끼겠습니다.강원도 영동에서는 동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습니다.부산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제주는 21도 등입니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ｍ로 일겠습니다.강원도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서울 아침 기온이 18도, 철원 14도로 선선하겠습니다.전국 날씨는 구름이 많이 끼고 아침에 선선하겠습니다.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감기에 유의하세요.강원영동과 충청이남에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영동지방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비가 조금 있겠습니다.일교차는 여전히 커서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예상강수량(12일 0∼24시)은 강원도 영동, 북한 5㎜ 미만입니다.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대체로 찌뿌둥한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밤부터 당분간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기도 하겠습니다.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강원 영동에 늦은 오후와 저녁 사이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충청과 남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충청이남지방에는 오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대전 광주 청주 전주 대구 18도, 춘천 강릉 16도미세먼지(PM10)는 수도권과 호남권, 제주권은 '보통'(일평균 31∼80㎍/㎥),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 비(강수확률 60%) 조금 오겠습니다.충청이남 지방에서도 오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청주 전주 부산 26도, 광주 춘천 대구 27도낮 기온이 서울 28도, 대구 27도 등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강릉 :［구름 많음, 흐리고 한때 비] (16∼25) <20, 60>▲ 서울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8 ∼ 28) <20, 20>▲ 인천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9∼ 26) <20, 20>▲ 수원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7∼27) <20, 20>▲ 춘천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6∼27) <20, 20>▲ 청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18∼26) <20, 20>▲ 대전 :［구름 많음, 구름많음] (18∼26) <20, 20>▲ 세종 :［구름많음, 구름많음] (16∼26) <20, 20>▲전주 :［구름많음, 구름많음] (18∼26) <20, 20>▲광주 :［구름많음, 구름많음] (18∼27) <20, 20>▲대구 :［구름많음, 구름많음] (18∼27) <20, 20>▲부산 :［구름많음, 구름많음] (20∼26) <20, 20>▲울산 :［구름많음, 구름많음] (18∼25) <20, 20>▲창원 :［구름많음, 구름많음] (18∼27) <20, 20>▲ 제주 :［구름많음, 흐림] (21∼25) <20, 30> <12일 제주날씨>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빗방울…13일 구름많음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낮에 흐려지겠습니다.이어도는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제주 25도, 서귀포 28도 등 25도~28도.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21도, 서귀포 22도 등 21도~22도,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미세먼지(PM10) 예보는 제주권 보통(일평균 31~80㎍/㎥)이겠습니다.토요일(13일) 제주도는 구름많겠으며 이어도는 흐리고 비 오겠습니다.12일과 13일은 지속적인 동풍의 유입으로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바다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습니다. 오늘의 코디...<여성> 오늘은 발랄한 캐쥬얼룩으로 코디해 보세요. 스키니 청바지에 메이져리그로 가야만 할 것 같은 야구티를 함께 매치하면 베이직한 스타일이지만 세련돼보이는 코디가 가능해요.<남성> 오늘 같은 날에는 큰 악세사리 연출이 없어도 멋을 낼 수 있는 목걸이 모양 프린트 제품으로 코디 연출을 해보세요. 부드러운 실켓 소재와 디테일이 강한 지퍼 장식 스키니 진 제품이 슬림하고 깔끔해 보이는 니뽄 스타일의 밀리터리 룩을 연출 하실 수 있답니다. 여기에 큰 가방은 필수겠죠?? 오늘의 역사 9월 12일 (음력: 8월 19일) <사망>2009년 대한민국의 73세 여성이 신종플루로 국가 내에서 5번째로 사망.2009년 미국의 농학자 노먼 볼로그.2006년 시리아 美대사관 테러공격 받아 4명 사망2005년 미국의 수학자 서지 랭.2003년 태풍 매미로 사망·실종 132명1996년 가이셀 브라질 전 대통령 사망1956년 독일 소설가 한스 카로사 사망1945년 일본의 군인 스기야마 하지메.1928년 미국 플로리다주와 서인도제도에 허리케인 강타. 4,000명 사망1916년 대종교 교주 나철 자결1894년 콜롬비아의 3선 대통령 누녜스 사망1850년 중국 사천성에 지진. 20,000명 사망1819년 프로이센의 장군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1812년 러시아의 장군 표트르 바그라티온1764년 프랑스 작곡가 장필리프 라모.1362년 199대 로마 교황 교황 인노첸시오 6세. <출생>1494년 프랑스의 국왕 프랑수아 1세 출생.1917년 소설가 손소희 태어남. 작가 김동리 부인. 대표작: 그날의 햇빛, 남풍1901년 소설가 심훈(1901-1936) 태어남."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 날이 이 목숨이 끊어지기 전에 와주기만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그날이 와서 오오 그날이 와서 육조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 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처메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꺼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그날이 오면〉1909년 한국의 작가 정인택.1913년 미국의 육상 선수 제시 오언스.1940년 대한민국의 언론인 강성구.1952년 이츠케리아 체첸 공화국의 2대 대통령 젤림한 얀다르비예프.1956년 중국(홍콩)의 가수, 영화 배우 장궈룽(장국영).1957년 독일의 영화 음악가 한스 짐머.1967년 영국의 배우 제이슨 스테이섬.1971년 대한민국의 배우, 가수 안재욱.1972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박현승.1974년 일본의 성우 스즈무라 겐이치.1986년 미국의 배우 에미 로섬. <사건>2011년 추석2011년 미스 유니버스 2011이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개최되었다.2010년 터키, '쿠데타 헌법' 개선 개헌안 ...2007년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사의를 표명하다.2007년 필리핀 법원은 조지프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에게 재임중 금전적 비리 혐의를 인정하고 종신형을 선고하다.2006년 시리아 美대사관 테러공격 받아.2005년 삼성, 50나노 16기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개발2005년 일본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이끄는 자유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다.2005년 홍콩 디즈니랜드가 개장하다.2003년 태풍 매미가 한반도를 강타하여 132명의 사망·실종자와 4조 7천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내다.2002년 대한민국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1974년 인혁당재건위원회사건이 중앙정보부 조작이라고 발표.2002년 주한유엔군사령부, 북한과 비무장지대(DMZ) 공사 관련 관리권 이양 합의문에 서명1999년 세레나 윌리엄스, US오픈테니스 우승. 흑인女선수 41년만에 그랜드슬램 달성.1997년 미국의 화성 탐사선 `글로벌 서베이어` 화성궤도에 진입1997년 빌 클린턴 美 대통령, 스티븐 보스워스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을 주한미국대사로 임명1993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미국 백악관에서 '팔레스타인 자치협정'에 서명. 45년간의 적대관계를 청산.1991년 제2회 세계한민족체육대회 열림. 88개국 1,652명 해외동포들이 참가한 가운데 잠실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림1990년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행주대교 부근 한강제방 붕괴. 경기도 고양군 한강제방 터져 농경지 침수 4만여 명 이재민 발생1990년 소련 카자흐공화국 핵연료처리공장이 폭발. 주민 12만명 방사능에 오염1988년 제94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서울서 개막(~16일)1980년 호메이니, 미국인질 조건부석방 제시1982년 중화인민공화국, 당주석제도 폐지, 당총서기에 후야오방(胡耀邦) 선출1983년 대한민국, KAL기격추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공한을 주미소련대사관에 전달1979년 글라이스틴 주한미대사,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 호칭. 현직 미국대사로는 처음 남북대화, 3자회담, 미-일-중-소 의 남북교차승인 등을 언급1976년 충북 음성의 꽃동네요양원(현재 부랑인 요양원) 370평은 새로 부임한 오웅진 신부와 최귀동 할아버지의 만남에서 비롯되었다. "얻어 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의 힘보다 더 큰 것은 없습니다." 꽃동네' 입구 바위에 새겨진 글귀이다.1977년 중국, 핵탄두 미사일발사실험 성공1974년 에티오피아 하일레 셀라시에 1세 황제, 군부에 의해 폐위됨1972년 남북적십자 2차 본회담 참석차 북한대표단 서울 도착1970년 팔레스타인게릴라, 납치한 3대의 여객기 요르단서 폭파1970년 북한 청년근위대 창설 1974년 에티오피아군부, 하일레 셀라시아 황제를 폐위1969년 베트남 전쟁: 미군,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명령으로 북베트남 폭격 재개1966년 미국 제미니11호, 궤도를 돌던 아지나 로케트와 도킹1964년 베트남에 군부쿠데타(3차)로 정반득장군 집권1962년 캄보디아 시아누크원수, 월남에 월경(越境)하면 단교한다고 최후통첩1962년 라오스와 외몽고 수교. 대사교환 합의1962년 중공군 인도령 `투앙`에 침입1961년 대한민국 언론인들의 자율심의기구인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발족1962년 미국의 U2 정찰기, 쿠바에 건설중인 소련 핵미사일 기지 촬영. 구서독 연방정보국(BND)으로부터 미국 CIA에 한 첩보가 날아들었다. 몇 주일 전부터 대서양을 횡단, 쿠바의 하바나항에 화물을 부리고 있는 일군의 소련 선박이 의심스럽다는 첩보였다. 첩보를 접한 미국은 이 사실을 증명해야 했다. 당시의 정세에서 케네디 대통령은 강경파를 상대로 힘을 과시할 필요성이 있었고, 소련의 크레믈린은 당의 최고 권력자가 냉전의 용사들로부터 끈질긴 승리의 체험을 요구받고 있었다. '평화냐 전쟁이냐'의 이 게임은 1962년 10월 14일에 시작됐다. CIA는 '쿠바에 핵무기가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었고, 그것을 해명하기 위해서는 U2 정찰기가 적격이었다. 카메라를 사용해 고도 1만 8천m에서 촬영하면 비록 신문 제목 크기라도 전문가라면 어려움 없이 판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정찰기는 쿠바 상공을 고도 2만 2천m에서 6분동안 비행하며 완벽한 사진을 촬영했다. 조종사인 리처드 헤이저는 맥코이 공군기지에 착륙하자마자 필름을 특별기를 통해 워싱턴으로 운반했다. 작업은 24시간동안 계속됐다. 필름길이만 16km에 달했다. 이튿날인 15일, 사진분석가 디노 브루지오니에 의해 사진분석이 완료됐다. 소련 미사일 기지가 쿠바에 4군데 있음이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정찰기는 이후에도 사진촬영을 계속해 쿠바 전 영토에 28대의 미사일 발사대가 야자나무와 덤불로 위장되어있음을 밝혀냈다1959년 소비에트연방이 우주탐사선 루나 2호를 발사. 이틀 뒤인 9월14일 지상발사 우주선으로는 처음 달 표면에 착륙1956년 한국발명협회 결성1953년 소련 공산당제1서기에 흐루시초프 선출1953년 이승만 대통령, 족청계 제거에 관한 담화 발표1952년 중공과 소비에트연방, 한국전쟁 휴전회담 관련 공동선언 발표1951년 조지.C.마샬 미국 국방장관 사임1951년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설립1950년 영국의회, 한국전쟁 참가문제로 긴급 소집1950년 영천 전투가 끝났다.1948년 국회, 연호를 단기로 확정1947년 중국군, 국민당 정부군에 총반격을 선언1946년 이승만박사 저격사건 발생1946년 대한독립청년단 결성1945년 싱가폴에서 일본 남방파견군 항복 조인1945년 조선공산당 재결성1943년 독일 파라슈트부대, 감금중인 뭇솔리니 구출1940년 라스코 동굴벽화 발견. 네 소년이 프랑스 도르도뉴 주 몽티냐크 마을 인근에서 구석기 벽화가 있는 라스코 동굴을 발견.1929년 조선박람회 개막 (~10.31)1920년 제1차 혼춘사건, 일본군이 중국인 마적을 매수하여 간도 혼춘성 공격1921년 일제 강점기: 의열단 소속 독립운동가 김익상, 사이토 총독 암살하려 조선총독부청사에 폭탄 투척1897년 러시아 우수리철도 개통1882(조선 고종 19) 민비, 충주에서 창덕궁으로 돌아옴1848년 스위스가 새 연방 헌법을 채택, 연방제 국가가 되다.1609년 영국 탐험가 헨리 허드슨, 미국 뉴욕 인근의 허드슨 강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