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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걷기(土)흙날 공지 <심도기행>100년전 화남길을 찾아서 ㅡ11.27(일요일) 민통선을 넘나들며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258 11.11.22 08:3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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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1.22 09:01

    첫댓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십일월의 마지막휴일에
    지금은 사라진 어린시절 뛰놀던 납성계 옛 낙성마을을 지나칠 때 무슨 생각킬까?
    수백수천마리 기러기들 그 너른들 날아오르던 안개속 날개짓소리 혹은
    늦가을 해저물고 동녘하늘 덩실 달 떠올라 밤이슬 내려도 가을걷이 서둘던 어미모습 글쎄 알수없지 지금은!!!

  • 11.11.22 09:13

    이번 주 일요일이네요.
    날짜가 그냥 막 휙휙 지나갑니다.
    잘 챙기지 않으면 하루가, 일주일이, 한 달이 후딱 그냥 지나갈 것 같습니다.

    아직 잡힌 계획은(가족을 위한 시간) 없는데, 함께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11.11.23 07:14

    휙휙~ 지나가는 시간의 속도 살짝 건드려 멈춰볼까요?
    조해루 지붕공사를 마친 월곳진은 요즘 옛 수로복원도 박차를 가하던데
    대산들 거닐며 철새들 먼 시베리아 이야기 같이 청해보시자요.

  • 작성자 11.11.25 20:19

    아찌샘께선 몹시 바쁘셔서 못 오시고 12월중 어느 주중에라도 잠시 시간내어 오신다십니다.
    내일 김장 맛있게 담그시고 화남길에서 뵈어요. 차담은 12월로.... 해를 넘기진 않을테죠 아마도 ㅎ

  • 11.11.23 17:10

    갈께요~~

  • 작성자 11.11.23 17:53

    쌩유~ ~~ ^^

  • 작성자 11.11.24 09:49

    두희샘 가요

  • 11.11.24 14:53

    가보고 싶은 코스인데.... 길 나서기에 여러가지 제약이 있네요. 모두모두 좋은 나들길 되십시요

  • 작성자 11.11.24 15:46

    정말 오랜만에 이케 님을 뵙네요. 가을 추수때도 못 뵙고...그래도 잘 지내시지요 님?

  • 11.11.26 19:07

    처음참여 치과치료 받느라 토요 정기도보 참여하려다 못하여 수시도보 참여하려고합니다. 저혼자 1코스 2코스는 완주하였습니다. 혼자 다니다 보니 이정표가 잘안되어 다른길로 가다가 동네분들께여주어찿아다녀는데 이제는 여러분과 함께 좋은 나들기를 걸어보고싶어 신청합니다.~~~~^^

  • 작성자 11.11.26 20:47

    그러셨군요. 치과치료는 잘 받으셨나요?
    암튼 환영합니다. 저희는 조금 쉬엄쉬엄다니며
    강화섬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재 모습속을 다니곤 하는데 나름 재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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