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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월곳진의 옛 모습 ㅡ ㅡ 민통선 안 비탈..철조망옆에서도 봄은 계절 구분없이 피어 흐르고 ㅡ ㅡ 수백마리 기러기 날 앉은 연미정자에도 가을은 깊어 ㅡ
* * 도보일시 : 2011년 11월 27일 ( 일요일) 시간 9시40분 * 만남장소 : 강화버스터미널 안 관광안내소앞 * 도보여정 : 강도팔경 연미정자 ㅡ 고성당동 ㅡ황형장군 장무사 소산리동 박진화미술관ㅡ(낙성동)ㅡ송정동ㅡ 숙륭 ㅡ뇌곶 * 도보시간 : 약 5 시간여 전후( 점심시간포함) * 점심은 매식합니다. * 준비물 : 간식,따뜻한 차 혹은 시원한 물,모자, 선크림,개인의약품,기타 등등 * 오시는 방법 : 자가용은 풍물시장 주차장(유료)및 주변 토산품센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 심도기행 화남길 걷기는 조금 천천히 여유롭게 강화도의 산천경계를 둘러 둘러 마을과 마을을 이어가며 화남선비의 한시를 따라 옛길을 걸어갑니다.
* 이번 22차 걸음길 11.27일 일요일인데 심도기행 강독에 이은 화남길 행보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 걷는 길벗님들이 서로서로 정다운 걸음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로 참석을 알려주시면 쌩유~ 감사 백배구요. ^ㅎ^~~
인천 800번 : 직행 새로 생겼어요. 인천터미널~ 강화 700번 : 인천신세계백화점 앞-동암역-석남동-공촌4거리-검단4거리-양곡-대곶-초지대교-온수리-강화터미널 70번 : 인천-석바위-제물포-검단-양곡-마송-강화터미널 90번 : 부평-계산동-검단-양곡-마송-강화터미널 . 서울 88번 : 영등포-당산-송정-고촌-김포-장기-마송-김포대-강화터미널 8번 : 송정역-고촌-김포-마송-김포대-청소년수련관-강화터미널 1번 : 영등포-송정역-고촌-김포-마송-강화터미널 3000 : 신촌-송정역-고촌-김포-마송-김포대학-강화터미널 . 일산 80번 : 대화역-일산대교-걸포-지경-장기-마송-김포대-강화터미널 96번 : 일산호수공원-마두역-백석역-김포시청-지경-마송-강화터미널
----------------------------------------------------------------------------- * 주의사항 01).일회 용품 사용 보다는 도보 참가 시 개인용 수저, 컵 등은 사용 합시다. http://cafe.daum.net/beautifulwalking/JxAS/153 쓰레기 분해 기간 02).모든 걷기의 안전에 대해서는 참석자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동의하는분만 참가신청 바랍니다. 03).필요한 회원분은 여행자 보험을 개별적으로 꼭 가입하시기 바람니다. 04).모임 시간을 꼭 준수합시다.(지각인 경우에는 010ㅡ3959-0269. 야생의 춤)으로 연락주세요. 05).혼자 앞서걷거나 뒤쳐지 않도록 해 주시고 중간합류,이탈시 주최자에게 꼭 알려 주시길 바람니다.
06).쓰레기나 담배 꽁초 등을 버리지 않기구요. 07).카페 회원님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동일한 회원입니다. 08).길벗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행복한 카페 활동을 해주세요^ㅎ^ (길벗님들께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은 시더 시더여~ ~~ ) 09).흡연 시 누군가에게 피해가 안 가도록 배려해 주실거죠? 10).키높이 신발이나 마사이 워킹 신발은 신고 나오기 없기예요. 안전 최고최고!!!
한국의 아름다운 섬 강화도 심도기행 화남길위에서 단기4344 신묘년 십일월 스므이틀 아침결 춤추는 길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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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십일월의 마지막휴일에
지금은 사라진 어린시절 뛰놀던 납성계 옛 낙성마을을 지나칠 때 무슨 생각킬까?
수백수천마리 기러기들 그 너른들 날아오르던 안개속 날개짓소리 혹은
늦가을 해저물고 동녘하늘 덩실 달 떠올라 밤이슬 내려도 가을걷이 서둘던 어미모습 글쎄 알수없지 지금은!!!
이번 주 일요일이네요.
날짜가 그냥 막 휙휙 지나갑니다.
잘 챙기지 않으면 하루가, 일주일이, 한 달이 후딱 그냥 지나갈 것 같습니다.
아직 잡힌 계획은(가족을 위한 시간) 없는데, 함께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휙휙~ 지나가는 시간의 속도 살짝 건드려 멈춰볼까요?
조해루 지붕공사를 마친 월곳진은 요즘 옛 수로복원도 박차를 가하던데
대산들 거닐며 철새들 먼 시베리아 이야기 같이 청해보시자요.
아찌샘께선 몹시 바쁘셔서 못 오시고 12월중 어느 주중에라도 잠시 시간내어 오신다십니다.
내일 김장 맛있게 담그시고 화남길에서 뵈어요. 차담은 12월로.... 해를 넘기진 않을테죠 아마도 ㅎ
갈께요~~
쌩유~ ~~ ^^
두희샘 가요
가보고 싶은 코스인데.... 길 나서기에 여러가지 제약이 있네요. 모두모두 좋은 나들길 되십시요
정말 오랜만에 이케 님을 뵙네요. 가을 추수때도 못 뵙고...그래도 잘 지내시지요 님?
처음참여 치과치료 받느라 토요 정기도보 참여하려다 못하여 수시도보 참여하려고합니다. 저혼자 1코스 2코스는 완주하였습니다. 혼자 다니다 보니 이정표가 잘안되어 다른길로 가다가 동네분들께여주어찿아다녀는데 이제는 여러분과 함께 좋은 나들기를 걸어보고싶어 신청합니다.~~~~^^
그러셨군요. 치과치료는 잘 받으셨나요?
암튼 환영합니다. 저희는 조금 쉬엄쉬엄다니며
강화섬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재 모습속을 다니곤 하는데 나름 재미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