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워프의 경우 기존에는 액션창(Ait+C)에서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여 레시피북 오픈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드워븐 크래프트라는 스킬이 생겨 스킬창(Alt+K)에서 해당 스킬을 클릭하여 레시피북을 오픈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드워프의 특권이였던 아이템제작이 커먼 아이템이라는 것이 추가되면서 전종족이 커먼 아이템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큐빅 관련 스킬
서머너의 경우 기존에는 솔로 플레이 위주의 스킬만 가지고 있어 파티 사냥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에 추가된 큐빅의 경우 파티형 버프여서 혼자 사냥하던 서머너에게 파티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환 스킬
대표적인 소환수인 서머너는 그 동안 솔로잉 위주의 캣더캣등 소환물만 가지고 있었으나 파티형 버프를 주는 소환물이 새로 추가되어 현재에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글라디에이터 - 듀얼리스트
듀얼리스트로 전직하는 글라디 에이터에서 주목되는 스킬은 소닉 레이지다. 2차 전직 기술인 소닉 블레스터의 경우 기력을 모은 후 검기를 날려 적을 공격하는 스킬이다. 3차 전직 이후 배울 수 있는 소닉 레이지는 소닉 블레스트의 업그레이판으로 기력을 모아쓰는 소닉 블레스트와 달리 검기를 날려 공격하면서 기력을 충전한다.
워로드 - 드레드노트
드레드노트는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워로드의 전직 후 클래스다. 드레드노트의 스킬 중 주목되는 스킬은 어스퀘이크로써 창을 휘둘러 주위에 있는 적들에게 강한타격을 주는 동시에 타겟상태를 해제시키는 기술이다.
호크아이 - 사지타리우스
호크아이의 3차 전직 클래스인 사지타리우스의 스킬 중 주목되는 스킬은 리썰샷으로 적의 급소를 노린 화살을 발사하여 큰 데미지를 주거나 인스턴트 킬(원샷킬)이 가능한 스킬이다.
네크로맨서 - 소울테이커
네크로맨서의 3차 전직 이후 생기는 소울테이커의 주요 스킬은 적의 각종 버프를 해제시키거나 스킬 및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거나 데미지 및 이동속도, 공격속도에 감소를 주는 저주계열의 마법이 대부분이다.
적의 기술 및 마법을 봉쇄시키는 커스 오브 둠, 마법력과 마법시전속도를 향상 시켜주는 버프를 제거하는 매스메이지베인 그리고 명중력, 이동속도, 공격력, 공격속도, 마법력, 마법시전속도, 데미지, 마법 크리티컬 확률을 대폭 감소시키는 커스오브어비스의 스킬로 대인전 및 파티이상의 PVP에서 최고의 효과를 낼 클래스로 예상된다.
워록 - 아르카나로드
리니지2의 대표적인 소환사인 워록의 3차 전직 클래스인 아르카나로드. 소환사의 전직클래스로써 3차 전직 이후도 소환수의 강화가 주요스킬이다. 워리어 서비터, 파이널 서비터 소환수에게 고대의 영혼을 빙의시켜 강력하게 만드는 스킬이다. 워록의 경우 3차 스킬중 적의 버프를 해제시키는 스킬로써 더욱 솔로잉 사냥이 강화되었다.
소서러 - 아크메이지
아크메이지의 주요스킬은 파이어보택스와 아케인파워다. 공격마법이 주가 되는 아크메이지는 아케인파워로 마법파워를 증가시키고 공격마법인 파이어보택스로 공격할 수 있다. 파이어보택스의 다른 효과는 불속성 공격의 내성, 이동속도, 공격속도, 마법속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트레저헌터 - 어드벤처러
트레저헌터의 3차 전직 클래스인 어드벤처러의 주요스킬은 러쎌블로우로써 강력한 데미지 또는 인스턴트 킬(원샷킬)이 가능한 스킬이다. 기존의 단검 스킬과 러쎌블로우의 스킬로 대인전 시 무서운 캐릭터가 될 것 같다.
비숍 - 카디날
카디날의 주요 스킬은 밸런스라이프와 디바인 프로텍션이다. 밸런스라이프는 파티원 HP를 평준화 시켜주는 스킬로써 HP가 적은 메이지 계열의 클래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디바인 프로텍션은 암흑 속성 공격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키는 스킬로 암흑속성공격을 하는 몬스터로 부터 좋은 효과를 보일 것 같다. 특히 크로니클4의 신규 사냥터에서는 암흑속성으로 공격하는 몬스터가 유난히 많다.
팰러딘 - 피닉스나이트
팰러딘의 3차 전직인 피닉스나이트에게 주목되는 스킬은 2가지의 방패스킬이다. 크로니클 3때까지 탱커로써의 역활을 해온 팰러딘의 방패스킬의 대표는 실드스턴이다. 하지만 3차 전직 이후 적의 물리 공격 스킬을 봉쇄시키는 실드슬램과 일정 시간동안 버프/디버프를 반사하는 피지컬 미러 2개의 스킬이다.
프로핏 - 하이로펀트
버퍼의 대명사 프로핏의 3차 전직 하이로펀트의 주요스킬은 프로시어 오브 파이어다. 하이로펀트 스킬인 프로시어 오브 파이어는 일정시간동안 명중력, 공격력, 공격속도, 크리티컬 공격의 확률 및 위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이다. 이 스킬 하나로 프로핏은 리니지2 최고의 버퍼라는 명성은 계속 될것같다.
다크어벤져 - 헬나이트
다크어벤져의 3차 전직 헬나이트 . 피닉스 나이트는 방어형 헬나이트는 공격형 탱커다. 대부분의 스킬이 비슷한 두 직업의 다른 스킬은 터치오브데스로써 적에게 암흑의 저주를 가하는 스킬이다.
템플 나이트 - 에바스 템플러
템플 나이트의 3차 전직인 에바스 템플러의 주목되는 스킬은 77레벨에 배울 수 있는 밴전스다. 탱커계열이 가지고 있는 스킬인 얼터미트 디펜스와 헤이트 오라의 2가지 스킬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써 자신의 마법방어력과 물리방어력을 극대화 시키는 동시에 주위의 몬스터들을 자신을 보도록 만드는 스킬이다.
방어력이 뛰어난 자신에게 몬스터의 공격을 집중시켜 동료 파티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힐러들의 힐을 집중시켜 MP의 소모량을 줄여 MP를 채우기 위한 시간을 줄여 효과적인 사냥할 수 있다.
소드싱어 - 소드뮤즈
파티원 크리티컬 확률을 증가 시키는 송 오브 헌터와 파티원의 방어력 증가시키는 송 오브 어스로 한때 많은 인기를 누리던 소드 싱어의 3차 전직인 소드뮤즈. 송 오브 리뉴얼과 송 오브 메디테이션의 경우 파티원의 스킬/마법공격에 소모되는 MP와 재사용시간을 줄여주는 능력때문에 위자드 파티의 경우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소드 뮤즈의 스킬인 노래는 중복될수록 소모되는 MP가 기아급수적으로 증가하고 보조마법(버프)의 경우 20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수의 버프를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플레인워커 - 윈드라이더
리니지2의 모든 단검클래스 중 가장 높은 DEX수치 때문에 가장 빠른발과 높은 회피율을 가지고 있는 플레인워커 하지만 종족특성상 낮은 STR 수치때문에 어딘가 부족한 데미지딜러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던 플레인워커...
플레인워커의 3차 전직인 윈드라이더는 일격사가 가능한 스킬인 리썰블로우와 적을 속여 등뒤를 노리는 블러프의 스킬이 추가되었으며 낮은 공격력을 보조해 줄 수 있는 포커스데스가 주목할 만한 스킬이다.
실버레인저 - 문라이트센티넬
자체버프와 빠른 이동속도, 높은 크리티컬 수치 때문에 몇 안 되는 솔로잉 사냥이 가능한 직업인 실버레인저의 3차 전직인 문라이트 센티넬.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과 동시에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햄스트링샷, 데미지를 주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회피력을 증가시키는 이베이드샷으로 파티사냥보다 혼자 사냥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스킬이 될 것 같다.
스펠싱어 - 미스틱뮤즈
전 종족의 위자드를 중 가장 빠른 마법시전속도와 가장 빠른 MP회복력을 지니고 있는 스펠싱어 뛰어난 외형처럼 화려한 물속성과 얼음속성의 마법을 사용하던 스펠싱어가 미스틱 뮤즈로 전직하면 성속성의 라이트 보택스의 마법을 배울 수 있다.
크로니클4의 새롭게 추가된 사냥터중 제국의 무덤이나 4대영묘에는 성속성 공격에 약점을 가지고 있는 언데드나 악마종족의 몬스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미스틱 뮤즈의 스킬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스킬이다.
엘리멘탈서머너 - 엘리멘탈마스터
엘레멘탈 서머너의 3차 전직 클래스인 엘레멘탈 마스터에게 추가 된 스킬의 대부분이 소환수의 능력을 강화 시키는 스킬이다. 하지만 소환수의 능력을 강화 시키는 스킬인 위자드 서비터나 파이널 서비터 모두 마정석을 소모하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기에 쉽지 않은 스킬이다.
엘더 - 에바스세인트
순간적인 힐량은 비숍에 비하여 떨어지지만 빠른 마법시전속도와 MP회복력으로 지속적인 힐에는 전 종족 최고에 있는 엘더의 3차 전직 클래스인 에바스 세인트의 스킬 중 주목할 만한 스킬은 암흑속성공격에 내성을 가지는 디바인 프로텍션과 마법의 효율을 최대화 시키는 아케인위즈덤이다.
신규사냥터인 제국의 무덤이나 4대영묘 언데드, 악마족 몬스터 대부분이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암흑속성공격을 하기 때문에 최고의 효과를 보일 스킬이 될 것 같다.
또한 실리엔 엘더의 앰파워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아케인 위즈덤의 스킬로 비숍이나 실리엔엘더와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힐량으로 파티 사냥에 큰 도움을 줄어 같다.
실리엔나이트 - 실리엔템플러
실리엔 나이트의 3차 전직 직업인 실리엔 템플러. 나이트들 중에 HP가 가장 작지만 뛰어난 공격력과 360도 방어력을 자랑하는 직업이다.
실리엔 템플러의 스킬 중 방패를 착용할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한 벤젼스는 자신의 방어력과 마법저항을 올려주면서 주위의 적들의 타겟 상대를 자신에게 바꾸는 동시에 이동이 불가능한 스킬로 얼터미터 디펜스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면 나이트로서 한결 그 위상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레이드댄서 - 스펙트럴댄서
블레이드 댄서의 3차 전직 직업인 스펙트럴 댄서. 77레벨에 습득이 가능한 댄스 오브 쉐도우는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대신에 선공형 몬스터에게 선제 공격을 받는 능력을 파티원에게 부여하는 스킬이다.
새로 추가된 사냥터의 경우 선공형 몬스터가 대부분일 뿐더러 위험상 사냥터가 많기때문에 사냥할 곳으로 이동하는데 편리하여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비스워커 - 고스트헌터
어비스 워커의 3차 전직 직업인 고스트헌터. 데미지 딜러로서 가장 좋은 화력을 가진 어비스 워커는 방향에 따른 자신의 크리티컬 공격 위력과 급소찌르기 공격 위력을 상승시켜주는 포커스 파워로 그 동안 자리매김해온 데미지 딜러의 초고봉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팬텀레인져 - 고스트센티넬
팬텀 레인져의 3차 전직 직업인 고스트 센티넬. 리썰 샷, 햄스트링 샷, 이베이드 샷등의 새로운 활 관련 스킬이 생기면서 강력한 한방 데미지를 노려 공격해야 하는 PVP전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스펠하울러 - 스톰스크리머
스펠 하울러의 3차 전직 직업인 스톰 스크리머. 위저드들 중 마법 시전 속도는 가장 느리지만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마법의 위력을 극대화시켜주는 아케인 파워와 동시에 다크 보텍스와 윈드 보텍스를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팬텀서머너 - 스펙트럴 마스터
팬텀 서머너의 3차 전직 직업인 스펙트럴 마스터. 주력 소환수인 섀도우의 밤패릭 어택으로 세 개의 서머너 중 가장 안정적인 솔로플레이가 가능했다. 3차 스킬 중 소환수의 이동속도와 크리티컬 확률, 회피를 증가시켜 주는 어쎄신 서비터의 추가로 효율적인 MP관리능력을 지닐 수 있어 사냥의 효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리엔엘더 - 실리엔세인트
실리엔 엘더의 3차 전직 직업인 실리엔 세인트. 크리티컬 3종 버프라 불리는 가이던스, 데스위스퍼, 포커스와 마력을 올려주는 엠파워, 그리고 데미지의 일부를 HP로 돌려주는 뱀피릭레이지 등의 강력한 버프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직업이다.
특히 이번 3차 전직 스킬 중 마법력과 마법 속도, 크리티컬 확률을 증가시켜주며 MP소모를 감소시켜 주는 프로피시 오브 윈드로 인해 밀리계열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질 듯 하다.
디스트로이어 - 타이탄
디스트로이어의 3차 전직 직업인 타이탄. 전투만을 위해서 태어난 자들답게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사용할 줄 아는 그들은 매우 강력한 공격으로 파티 사냥시에도 데미지 딜러로서의 그 역활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데미지 딜러답게 강력한 공격을 하면서 적의 방어력을 대폭 감소시키는 아머 크러시와 무기로 공격력을 막아내면서 방어력과 마법저항이 상승하는 패리 스탠스가 추가되어 한층 그 위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런트 - 그랜드 카바타리
타이런트의 3차 전직 직업인 그랜드 카바타리. 전 클래스를 통틀어 가장 빠른 공격 속도를 자랑하는 그랜드 카바타리는 토템령을 자신에게 빙의시키는 버프로 단시간동안 강력한 데미지를 낼 수 있는 클래스이기도 하다.
이번 3차 전직 스킬로 장풍을 사용하면서 기력을 모으는 포스 레이지가 새로 추가되어 스킬 사용이 빠르게 되어 파티에 기여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오버로드 - 도미네이터
오버로드의 3차 전직 직업인 도미네이터. 강력한 범위 저주 마법으로 몰이 파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로드는 유일하게 동맹 버프가 가능한 클래스이기도 하다.
이번 3차 전직 스킬중 동맹 버프인 아이 오브 파이그리오와 소울 오브 파아그리오가 추가되었고, 저주 마법 8종의 합작품인 실 오브 디스페어의 추가로 파티에서뿐만아니라 공성 시에도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워크라이어 - 둠크라이어
워크라이어의 3차 전직 직업인 둠크라이어. 뛰어난 파티형 버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비운의 클래스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번 3차 전직 스킬 중 챈트 오브 빅토리가 추가되어 그 인기가 한층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2분이라는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블레이드댄서의 버프와 함께 사용한다면 엄청난 화력의 파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워스미스 - 마에스트로
워스미스의 3차 전직 직업인 마에스트로. 아이템 제작의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마에스트로는 이번 크로니클4에서 새로이 선보인 S그레이드 아이템을 제작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큰 역활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에스트로는 아이템 제작뿐만 아니라 리포스테 스탠스라는 스킬이 추가되면서 자신이 받은 데미지와 버프/디버프를 반사시켜줌으로써 PVP시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바운티헌터 - 포츈시커
바운티 헌터의 3차 전직 직업인 포츈시커. 다른 직업과는 달리 몬스터의 시체에서 추가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던 그들은 S그레이드 레시피가 스포일로 구할 수 있어 그 인기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3차 전직 스킬인 스포일 크러쉬는 스포일을 하는과 동시에 몬스터에게 강력한 공격을 하여 파티에서도 화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