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禪의 원래 명칭은 선나`禪那로서, 그 어원은 산스크리트어(범어)의 Dhyana를 발음에 따라 번역한 데서 비롯된다.
우리말은 곧 산스크리트어의 뿌리이다.
우리말에서 한자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파악할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말에서 어떻게 한자발음이 만들어지나 범어를 알면 그 해답이 보이겠지.
風 바람 풍의 시작음은 우리말 불음 from 여기서 풍이 만들어진다
부름-->붐 ㅂ<-->ㅍ 호환 ㅁ 은 비음으로 ㅇ 비음과 호환 그래서 풍이란 음가가 만들어지지.
시간되면 내가 한자발음의 유래에 대한 글을 쓰볼까 생각중이다.
우리말에서 어떻게 한자발음이 만들어지는가에 대해서 말이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알랑가몰라~왜 화끈해야하는지 알랑가몰라~ 띠라띠라~띠띠띠
그러나 범어는 어렵다던데.
깨달음 달마대사
깨 닫나? 깨달으마 깨달으니
수행할때 주로 도가에서 선 이란 말을 많이 쓴다.
참선한다
거시기가 선다 신경이 날카롭게 선다
th발음이 번데기 ㅅ과 ㄷ의 중간발음이니까 ㄷ 발음과 호환이 가능하다
뎐-->선
선 바위 뎐 바위 닫다 서다 일본어 다쯔 立 이렇게 발음이 고대어로 연관되니 고대우리말이 보이는구나!
딛다
디다 닫다 딛다--->서다
땅에 서 있으니 땅이 지 地 북경짱께 발음 디 st-->섰
내가 사는 곳 근처에 선바위가 있다.
고추가 섰다해서 선바위라고 하던데 스님하고 연관있으니까 깨달음바위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참고로 전 울산 울주군 구영리에 삼 선바위 유명 울산의 명물.
첫댓글 산스크리트어는 SANSKRIT, 혹은 SAMSKRITA라고 표기되며 "위대하고 거룩한 고리의 머리의 신,위대하고 거룩한 고리의 머리 어머니'가 된다. 왜? 이 글자에 '고리와 머리'가 들어갔냐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것은 산스크리트어를 기록하는데 데바나가리문자(DEBANAGARI)를 사용하며, 아부기다(ABUGIDA)표기체계로 음절문자와 자모문자의 특성을 갗춘 표기 이었으며, 각 지방에 따라 그란타(GRANTHA), 사라다(SHARDA), 모디(MODI)등 여러 문자로 변행하였다. 여기에서 데바나가리문자(DEBANAGARI)는 "머리 아버지 고리"가 되는 것이고, 아부기다(ABUGIDA)는 "아버지고리의 머리"가 되고, 그란타(GRNTHA)는 "고리 사람들의 머리"가 되며,
사라다(SHADA)는 "태양의 머리"가 되며, 모디(MODI)는 "어머니 머리"가 된다. 기록하고 사용하는 문자에서 "머리와 고리"가 나온다. 그러므로 이 문자는 "머리와 고리"사람들의 문자였고, 이 보다 앞서 베다산스크리트어가 기원전 15세기-기원전 5세기인 인도의 베다시대에 만든 것으로"베다"(VEDA, VEDIC)는 "아버지 머리"를 지칭한다. 그럼에 머리족인 환웅족이 들어가 만든 문자이다. 즉, "머리와 고리"라는 정체성이 산스크리트란 글자에 녹아 있는 것이지요. ㅋㅋㅋ
만디는 ㄴ이 탈락하고 마루의 변형인가요? 산 만디 어르신들이 많이 쓰는 사투리 d-->r 약화되어 곧잘 발음이 되니깐.
만디는 MANDI로 "어머니사람들의 머리'를 말합니다. 어머니 머리는 고대에 아주 높은 곳에 성소를 모셔 놓은 곳이었지요.
그러므로 만디에 가보자는 성소를 말함이며 때로는 '산만디'란 용어도 생겨 났지요, 마루는 MARU로 사실 어원은
"어머니의 태양'입니다. 지금은 변질되어 집의 마루, 산 마루로 변했습니다.
네 어제 설명을 듣긴했지만 까먹었네요.*..*a 밖에 비내리는데 감기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