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에 실패한 경험도 있고 ,이제는 성공했다고 믿을만큼
몸무게가 지속되고있어 올려봅니다.
키 158에 몸무게 60이었습니다.
첫번째 왼쪽 제일 위에사진이요.
저땐 몸이 전부나오는 사진을 찍지 않았더랬습니다.
살을빼기로 하고 한달을 최소량의 미음과 물로 버텼습니다,.
결과는 대참패.
첫번째 다이어트
기간: 한달
식단: 최소량의 미음과 물.(껌도 칼로리가 있다고 하여 씹지않음)
실패원인 : 무리한 식단조절,운동하지않음.
부작용 : 빈혈이 생김.거식증으로 6개월동안 병원 통원치료 받음.
두번째 다이어트
기간: 역시 한달
식단: 최대한 천천히 꼭꼭 씹어 잡곡밥과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않은 음식위주의 식단.
허기를 달래줄 만큼만의 양을 먹되 다시 배가고파지면
하루에 4-5번도 먹어주었음.
즉.적은양을 나누어 자주 먹어줌.
저녁 6시이후 수분만 섭취.
저녁에 너무 허기지면 강냉이 먹었습니다.
아침은 일어나서 무조건 요쿠르트 한잔 (변비방지요^^)
운동: 1.티브를 볼때도 어딘가 앉을떄도 항상 엉덩이를 모으고 앉은 자세에서
두 다리를 모아 들어줍니다 (정말 힘들어여 ㅡ.ㅜ)
그래도 똥배랑 허벅지 살하난 확실히 빼줍니다.탄탄해져요!!
이렇게 다리 운동하면서 동시에 팔을 90도로 굽혀
몸통 부분을 자꾸 쳐주었음 (일명 여자분들 가슴커진다는 그운동..)
이 운동으로 겨드랑이 살이 하루가 달라지게 줄어들었음.
-- 이부분 자세하게 설명해달라고 하는분이 계셔서 수정합니다.
앉은 자세에서 몸통부분(가슴 옆부분이죠)을 어깨부터 팔꿈치까지 일자되는 팔뚝으로
쳐주시는겁니다.이렇게하시면 몸 전체가 울리는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처음 하시고 3-4일은 팔이 아프시겠지만 꾸준히 하시다보면 근육이 풀려서
별로 아프지 않습니다^^
2.잠자기 전에 토끼뜀 200번.(지쳐서 쓰러질것같을때까지)
땀이 쭉빠지면서 노폐물이 빠지는 느낌이 납니다.
3.중간온도의 따뜻한 물로 반신욕후 잠자기전 침대에서
다리 들어올려 자전거 타기 한후 다리근육 손으로 풀어준뒤 취침.
약복용: 지난번 실패를 두려워해 비타민제와 철분제를 항상 함께
먹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먹고있습니다.
이렇게 살뺴고 꿈에 그리던 비키니를 입고 드됴 풀장을 간다는
사실이 기쁘기만 합니다^^
참 살빠지고 나니 쌍커플이 이제껏 속쌍커플이라고 생각했는데
커지더군요^^;;
살빼고 눈 수술했냐는말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고 43키로까지 살을 한달만에 17키로를 뺐지만.
독하게 운동해서였는지 살빼고 지난지금까지 몸에 살이
붙지 않고있습니다.
역시 안먹고 빼는것에 무리가 있다는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운동과 식단조절로 살을 뺀후
그뒤로는 별로 음식조절안하고 과식만 피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자전거를 자주타는것 외에는 별다르게 하지않습니다.
수영복사진은 가장최근 일주일전 사진인데 여름을 타는탓에 지금은 41키로까지
빠졌습니다.
계절을 탈때는 몸무게가 왔다갔다하지만 올여름은 많이 빠졌지 싶습니다.
왔다갔다하면 아직까지 43키로에서 위아래로 1키로 차이였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지만 운동만큼 좋은건 없는듯합니다.
너무 단기간에 뺀거라 걱정했엇는데 밥도 꾸준히 잘먹고
반찬에서 기름기를 빼고 나니 이렇다할 후유증이 없었습니다.
모두들 독하게 맘먹고 살빼서 다른사람을 살아보아요!!
모두모두 화이팅이요!!^^
저도 한달동안 맹 다이어트돌입했는데요. 님이 하신것처럼 해보려고해요. 쪽지 보냈는데 답장 주시길 부탁드려요 ^^
와 짱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뛰거나 그러시진안으셨어요??ㅠ 나가서 빨리 걷는것두 안하시구 식단조절이랑 집에서 운동하신게 다인가요?
대단대단 ㅠㅠㅠㅠㅠㅠ
아~ 그 369게임;;;ㅎㅎㅎㅎ동작하면 되지요?ㅎ
제키랑 체중이랑 비슷헤요~ 감량하고싶은 제 목표몸무게 이구요~!!대단하십니다 조언을더 받고싶어요~
저는 67에서 60까지 뺐다가 님의 실패사례처럼 해가지고 다시 원상복귀된 사람입니다. 님처럼 독하게 해야 겠네요 배우겠습니다. 내일부터 실행해보려구요,.
언니 짱이에요.. 다시 학교가기 전까지 남은 딱 한달... 진짜 음식 조절 잘하고, 운동해야겠어요, 공부하는 학생이라.. 자리에 앉아있고 밥만 먹으니까 살이 엄청...ㅠㅠ
완전 부럽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대단하시네요,,,,,ㅜㅜ
와아..ㅠㅠ저두 키 그정돈데..몸무겐 46이지만 하체뚱이라 다리가 정말 뷁인데...저 다리를보니 열심히 해야겠다는~!!ㅠㅠㅋㅋ부럽워요!!ㅋ
수능끝나봐 맨션 얻어서(집에 있으면 가족들의 방해때문에) 저렇게 해서 살 빼주겠어!! 성공기원 해야지
진짜 짱이예요!!! 살도빠지니까 얼굴 짱 예ㅃ쁘시댜!!!!ㅠㅠ
진짜 어떻게 한달만에??ㅠㅠ 악 너무 부러워요!
단기간에 이렇게까지 뺄수 있다는게 놀라워요, 언니가 남들보다 엄청 노력하신 결과겠죠? 저도 언니처럼 해볼께요! 성공하면 감사 메일 보낼께요
님완전독하신것같음...ㄷㄷ
우아 진짜 대단하시네요~ 의지가 정말 강하신것같아요~ 저도 그 의지 꼭 본받아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
한달만에 그럴수가 잇네요 ... 대단하시네여
지금 2kg남짓 빠졌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부럽다..ㅡㅡ
부러워요 ㅠㅠㅠㅠㅠ이거진짜한달만에이렇게빠지나요?ㅠㅠ저두언니처럼해보고싶어요..
부러워요 ㅠㅠㅠㅠㅠ이거진짜한달만에이렇게빠지나요?ㅠㅠ저두언니처럼해보고싶어요..
어떻게 한달만에..와..대단하심..
한달만에! 우와.. 대단하세요! 다리들기가 가장 힘들 것 같지만 ㅠㅠㅠㅠ 그치만 열심히 따라해서 저도 꼭 살을 빼야겠어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