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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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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씨앗에서 밥상으로 요런 곶감을 먹어야 하는 이유
단이 추천 1 조회 432 23.01.19 23: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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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0 08:04

    첫댓글

  • 23.01.20 08:47

  • 23.01.20 12:06

    제가 이번에 대봉선물받은걸 건조기에 무지돌려 먹었는데 또 뱃살로 갔네요 ㅎ

  • 23.01.20 15:48

    50개 정도 말려둔 곶감 위 사진처럼 되었는데, 다 먹고 5개 남았습니다. ㅎㅎ

  • 23.01.20 19:13

    올 가을에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1.20 19:50

    예전 집에서 말릴때 먹던 곶감은 정말 이렇게 하얀분이 많았어요.
    어떤것은 아주 더깨가 되어 있어 앉아서 먹을때면 바지로 분이 포르르 떨어지곤 했지요.


  • 23.01.21 00:14

    건조기에서 말릴때, 몇토막 내어서
    첫날은 하루종일 낮은 온도에서 말리고(습기가 올라와서 물방울 맺힘 - 물방울은 닦아냄))
    이틀째부터 반나절은 낮은 온도에,
    반나절은 들어내어 한통씩 쭉 펴서, 건조기 밖,실내에서 하고를 계속하면,
    하얗게 분이 나는 곶감 만들기 가능합니다.
    정확한 온도 적어놓은 글을 찾지 못하네요.
    작년에는 곶감 만들지를 못해서 온도를 기억 못하겠습니다.
    대충 40~50도 정도? 아니었나 추측

  • 23.01.22 11:37

    올해 대봉감이 저렴하여
    익혀먹다가 곶감을 만들어 봤어요.
    10키로 감을 깎아서 끓는
    물에 넣었다 빼고 채반에
    널었습니다.
    워낙 테라스에 해가
    잘 들어요. 무거워서 채반으로 덮어주고 했어요.
    실에 꿰어서
    매달아 볼까 했는데
    아이디어가 안 떠 올랐어요.
    감이 조금 가벼워진 어느날, 옆지기가 테라스에 채반을 내놓고는~ 새가 와서
    쪼아 먹는데요.
    단 향을 맡고서 오나봐요.
    10층에 살거든요.
    이튿날 새가 또~와서
    기다리고 있었데요.
    마음같아선 옆지기말처럼
    먹을 것을 놔두고 싶었으나 ....
    그렇게 곶감을 만들었어요.
    매달리게는 못합니다.ㅎ

  • 23.01.23 06:15

    이렇게 따라 하면 베란다에서도 곶감이 될까요
    오후에만 볕이든답니다

  • 23.01.22 18:34

    곶감을 만드는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마르면 냉동실에 넣어두면 분이 납니다.
    건조한 곳에서 오래두면 분이 나기전에 딱딱해져서 맛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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