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정맥류란

[처음과같이]

이유미    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원장

하지 정맥류란?

하지정맥류가 흔하지만 질환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다. 

또 나이가 들거나 고도비만의 경우도 다리경련이 흔하게 발생하지만 증상이 심각해지고 

나서야 해결책을 찾게 된다. 

근육의 수축은 통증으로 나타나며 흔한 말로 쥐가 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다리 외에도 어깨와 팔과 발가락과 손가락에서도 발생한다. 

무리한 운동 중에 쥐가 나기도 하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쉬려고 할 때나 잠을 자는 

중에도 나타난다. 

근육이 무리하게 활동하면서 근육의 노폐물 순환에 문제가 발생하면 몸에서 발생시키는 

전기신호의 문제로 오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수분을 보충하거나 맛사지를 하면 

호전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물을 복용하는데, 약물에 함유된 칼슘차단제나 베타차단체 이뇨제 등이 근육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음주와 카페인의 섭취가 많아서 몸의 수분부족을 야기하여 오기도 한다. 또한 현대인에게 마그네슘결핍이 만연하여 발생하기도 하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한다. 여성들에게 하지정맥류가 많은 이유는 높고 꽉 끼는 신발을 신고 순환이 안되는  바지나 스타킹을 신어 발로 내려간 혈액이 전기 에너지를 잃은 정맥혈이 되어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오는 순환에 장애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는 당장 미관상 나쁜 것을 염려하는데 실은 더 심각한 부차적 질환을 발생시킨다. 

정맥혈관의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노폐물과 이산화탄소 등으로 

오염된 혈액이 오래도록 신체 일부에 남아 정체되면서 갖가지 질병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하지정맥류가 심하지 않으면 충분한 수분섭취를 권하지만, 심하면 수술을 권하고 

최근에는 먹는 약까지 등장했다. 

그런데 레이저수술이나 고주파수술 또는 절개수술은 정도 차이는 있지만 감각신경에 손상을 

가져온다. 

또한 하지정맥류보다 더 깊은 곳의 심부정맥까지 문제가 생기면 심장에 혈전이 들어가서 

더 큰 문제로 비화되기도 한다.  

만약 하지정맥류와 다리경련으로 고생한다면 제일 먼저 충분한 수분섭취와 녹색채소로 

마그네슘 섭취를 권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이 있는데 그 것이 다소 낯설지만 손쉽게 시도할 수 있는 

자석괄사요법이다. 

자석괄사는 혈액이 온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나서 노폐물과 이산화탄소 등을 싣고 

끈적끈적해진 정맥혈액이 시알산이란 음전하로 다시 코팅시켜 잃어버린 에너지를 되찾게 

해주는 새로운 방식의 양자치료법이다. 

자석괄사의 효과는 빠르고 강력하지만 방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하다. 

자석괄사봉으로 문제 부위를 문지르기만 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정맥혈관의 판막 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이면 발에서 심장을 향한 

방향으로 올려가면서 문지르면 되고 반복적으로 문지르기 때문에 피부보호를 위해서 

오일을 적당히 바르고 해야 한다.

우리말에 밑져야 본전이란 말이 있다. 

유미자석괄사가 새로운 치료법으로 아직 세상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 낯설지만 부작용도 

없고 비용이 많이 들지도 않으니 한번 시도해 보시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