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p><p> </p><p>올해 22년 임인년은 참으로 다사 다난한 한해였습니다. </p><p> </p><p>20년부터 코로나가 시작되어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고생하는 시기가 되었고 그리고 22년 가을부터는 </p><p>조금씩 마스크착용에 대한 의무가 서서히 해제되고 논의되는 기로에서 이제 23년 계묘년에는 해제라는 </p><p>말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p><p> </p><p>3년동안 우리 국민들은 전염병과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고통을 겪으면서 </p><p>버티었고  이렇게 다시 23년 계묘년 검은 토끼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p><p> </p><p>22년의 임인년의 호랑이는 역마라는 말과 비슷하게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p><p>각자의 개인들도 마찬가지로  우리 회원님들도 올해 여러일들을 경험하면서 넘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p><p> </p><p>저 역시 22년 임인년에는 다사다난하고 그리고 참으로 여러일들이 있었습니다. </p><p>3년간 도가비문의 강의를 준비하고 계획한것들이 이제 어느새 마무리가 되었고 어떤과목을.</p><p>신청하던지간에 모든 준비와 역량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p><p> </p><p>만약 코로나가 없었다면 저는 오히려 도가비문과 온라인 전문자미두수 강의를 녹음하고 준비하는것을 엄두도 </p><p>못낼일을  하게된것에 진심으로 하늘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p><p> </p><p>이제 내년 23년 계묘년은 물기를 머금은 묘목이라는 토끼가 들어옵니다. </p><p> </p><p>아직은 입춘이 2월 4일이 되어야 명리학적으로는 새로운 한해라고 보지만 기문둔갑이나 도가에서는 </p><p>아주 오래전부터 동지를 지나면 새로운 기운이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를 않지만 땅속 깊은곳에서부터 </p><p>올라오고 있다고 선현들을 보았습니다. </p><p>그래서 우리의 조상님들은 동지때부터 팥죽을 먹고 새로운 해를 대비해서 액운을 피하는 방법을 이미 </p><p>시작한것입니다. </p><p> </p><p>여기서 중요하게 보셔야 할 사안들이 동지를 전후하여 약 3개월의 시점이 비록 신수를 모르고 역학을 </p><p>모르는 사람들이라고 하여도 눈여겨서 세상의 기운과 그리고 본인의 가까운 일들을 미리 보여주고 </p><p>나타나는것들의 징조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p><p> </p><p>그러므로 동지서부터 약 입춘이 오기전까지는   기도나 명상에 전념하면서 새로운 해를 </p><p>맞이하거나 가까운 산에 가서 자연의 기운을 받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p><p> </p><p>토끼는 을목으로 그리고 봄을 상징하고 새로운 싹을 의미합니다,. 인목이라는 새싹이 들어오고 시작을 알리는</p><p>기운이었다면  계묘는 그러한 시작점에서 활성화 되는것이라</p><p>보여집니다. </p><p> </p><p>묘는 아침이고 시간으로는 학교를 가는 시간이며 사람으로 말하면 청소년에 해당합니다. </p><p>물기를 머금은 묘목이 비록 습하지만 서서히 자라나는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p><p> </p><p>경제적 상황은 어려워지고 각종 지표는 내년에 더욱 힘들고 고통스러울것이라 하고있지만 하늘의 운기는</p><p>내년 하반기를  기준으로 많은 변화와 그리고 기운들이 활성화 될것입니다. </p><p> </p><p>하지만 묘목은 반대로 목기운이 정점에 이른것을 상징하므로 닭띠에 해당하는 유금이 명조에 있는 사람들은  </p><p>골절사고나 다침이나 수술, 그리고 변동등 다양하게 나타나는 시기도 됩니다. </p><p>( 가장 약하게는 치아의 치료나 미백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p><p> </p><p>묘목은 동양철학에서는 예로부터  어린사람, 젊은이, 그리고 새싹과  학생을 의미하며 남녀의 기운으로 사랑과 연얘와 </p><p>그리고 가까운 사람과는 깊은 관계를 가지게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혼이나 출산을 나타내는 시기도 됩니다. </p><p> </p><p>또한 음식과 요식업과 인테리어와 연예와 문화와 레저등 다양하게 즐기고 놀고 표현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p><p>새로운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시작점에서 출발하고 나타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p><p> </p><p>타고난 팔자에 목기를 중요하게 쓰는 사람들은 22년부터 점차 나아가서 길운을 만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p><p> </p><p>저 역시 도가비문강의를 마무리 하고 23년에는 답산과 여행을 준비중에 있으며 그리고 관상학</p><p>강의교재 시작한것을   2년에 걸쳐서  완성을 할것입니다,. </p><p> </p><p>그리고  새로운 제자들이 전수강의를 신청하면 의식이 깨어나도록 안내하고 가르칠것입니다. </p><p> </p><p>또한 전화상담을 위주로 3년동안  회원님들의</p><p>얼굴을 자주 보지를 못하였지만 이제 2월초부터 예약을 잡고 </p><p>무조건 방문상담을 하게될것입니다. 물론 전화상담도 같이 진행을 하게 될것입니다. </p><p>(계속 방문상담문의를 주신 여러 분들에게 너무 죄송했습니다) </p><p> </p><p>그리고 강의는 계속 온라인 전문자미두수강의와 도가비문 강의를 도제식으로 전수를 할것이며 </p><p>일반 오프라인 강의도 인원이 되거나 요청하시는 분들이 어느정도 충족되면( 4명이상) 강의를 진행하게 될것입니다. </p><p> </p><p>조금전 영통술로 저의 신수를 보니 23년에는 새로운 일들을 많이 하게 된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p><p>회원님들도 건강하신 한해를 맞이하시고 하시는 일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p><p> </p><p>바보 철학원 카페가 어느새 2년이 지나면 20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철학세계와 함께 보낸 카페가 됩니다. </p><p> </p><p>동양철학카페가 20년이 되는 카페는 흔치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p><p> </p><p>지금까지 성원해주고 오신 회원님들에게도 마음으로 감사드리고 멀리 해외에서 늘 읽어주시는 </p><p>상담자분들에게도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p><p> </p><p>대한민국 고양시 일산에서  </p><p> </p><p>김용석 인사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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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저희 아이 집에서 먼곳에 있는 역사깊은 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전공도 말씀해주신 항공, 기계 계통입니다. 3년간 아이를 지켜보니 고군분투하며 나름 자기 길을 찾는다며 이런저런 고민도 하고 공부해보겠다 노력도하고 중간에 포기도 하고..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신기하게도 자기 갈길을 찾아가는게 보였습니다. 이미 선생님과 상담하며 아이의 기질, 성향, 진로 등등 조언을 받았기에 어찌보면 객관적으로 속상한 상황들이 많았음에도 이해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지켜볼 수 있었어요. 결국 인연따라 자기 갈길을 가는거였기에 그동안 자식을 향한 저의 기대, 조바심 등이 다 욕심에서 기인했구나 느꼈습니다 ㅎ 올 한해 올려주신 귀한 글들 덕분에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
귀한 자녀를 통하여 마음공부, 수행공부를 햐셨군요. 그리고 제가 말한대로 아이가 원하는 진로로 가게되었다니 저 역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늘 오셔서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제는 내 뜻대로 사는것이 아니라 자연의 흐름대로 바라보는 마음이 들기시작하면 어느새 편안해지는것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자미두수로 감정한 결과입니다.
첫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님도 하시는일 성업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저희 아이 집에서 먼곳에 있는 역사깊은 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전공도 말씀해주신 항공, 기계 계통입니다. 3년간 아이를 지켜보니 고군분투하며 나름 자기 길을 찾는다며 이런저런 고민도 하고 공부해보겠다 노력도하고 중간에 포기도 하고..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신기하게도 자기 갈길을 찾아가는게 보였습니다. 이미 선생님과 상담하며 아이의 기질, 성향, 진로 등등 조언을 받았기에 어찌보면 객관적으로 속상한 상황들이 많았음에도 이해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지켜볼 수 있었어요. 결국 인연따라 자기 갈길을 가는거였기에 그동안 자식을 향한 저의 기대, 조바심 등이 다 욕심에서 기인했구나 느꼈습니다 ㅎ
올 한해 올려주신 귀한 글들 덕분에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
귀한 자녀를 통하여 마음공부, 수행공부를 햐셨군요. 그리고 제가 말한대로 아이가 원하는 진로로 가게되었다니 저 역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늘 오셔서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제는 내 뜻대로 사는것이 아니라 자연의 흐름대로 바라보는 마음이 들기시작하면 어느새 편안해지는것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자미두수로 감정한 결과입니다.
@김용석 (레이디 여왕) 잘나거나 못나거나 누구나 다 자연의 일부이고 운기에 따라 삶이 살아진다 ..라고 최근 많이 생각했었는데 비슷한 말씀을 들려주셔서 많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
귀한말씀 감사히 듣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만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3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저도 직접 뵙고 귀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상담을 할때에는 늘 조심하게 됩니다. 있는 그대로 앞으로의 삶의 흐름을 이야기를 해드리지만 좋은 경우도 있지만 안 좋은 삶의 흐름도 당연히 있기 때문이지요. 결국은 래방자가 받아들이고 이해하는가? 가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