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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84편_김 씨 할머니와 단비 엄마_김정연
김세진 추천 0 조회 147 23.08.07 22:1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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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8 07:28

    첫댓글 항상 당사자에게 무엇이 최선의 선택일지 고민합니다. 처지와 역량을 헤아리고 주변에서 의견을 구하기도 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김정연 선생님께서 김씨 할머니를 위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도우신 점 이 너무나도 잘 느껴집니다.

    할머니를 위해 생신잔치 거드신 일 읽으며 뭉클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8.08 08:24

    잘 읽었습니다.
    할머니 곁에 단비 엄마, 중국집 사장님 부부가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관심 가져주고 도와줄 수 있는 둘레 이웃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께서 원해서 요양원에 입소하셨습니다. 본인 선택을 존중해주시고
    그 과정에서 이웃관계를 통해 생일잔치 함께해주신 부분 인상 깊었습니다.

    어르신이 요양원에 계셔서 전처럼 자주 뵙기는 어렵겠지만 요양원에 계시는 분들과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8.08 09:16

    당사자가 원하는 것을 돕는 일, 둘레 사람들에게 여쭙고 부탁하며 도운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8 10:02

    잘 읽었습니다 :)

  • 23.08.08 10:14

    잘 읽었습니다

  • 23.08.08 10:23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8 12:0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8 13:11

    잘 읽었습니다..^^ 어르신이 요양원에 가시길 원하셨지만, 마지막까지 어르신을 위한 선택인지 고민하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단비엄마와의 인연도 너무 신기합니다. 고맙습니다.

  • 23.08.08 15:28

    단비 어머님과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우연의 우연이 겹치니 인연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요양원에 가는 선택을 존중하시면서도 끝까지 둘레관계로 당사자와 만남을 주선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08 16:58

    어르신을 돕는 것에 있어 주민분께 여쭙고 부탁하며 만나게 된 귀한 인연, 단비엄마
    후에 단비엄마를 다시금 만났을 때 얼마나 반갑고 소중했을까요
    관계를 잇는 사회복지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 23.08.08 20:24

    사례를 읽으며 요양원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고 그저 시키는 대로 하며 죽음을 기다리는 곳이라는 말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요양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만났던 어르신도 이곳은 감옥과도 다름 없는 곳이라며 자신을 여기서 데리고 나가달라고 하셨을때 마음이 아파서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례에서는 끝까지 당사자와 둘레 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하며 애써주신 선생님의 모습이 떠올라 따뜻함과 인정이 느껴졌습니다. 실천 현장에서 당사자와 둘레 사람을 생각하며 관계를 주선하는 사회사업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23.08.09 07:44

    이웃의 끈을 단단하게 이어주는 역할이 중요하다는것을 한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작이 어렵다면 소박하게 이뤄가보고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8.09 09:37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어쩌다 요양원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굳어버렸을까요. 저도 요양원에 입소하시는 어르신중 열에 아홉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끌려간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할머니도 생신을 준비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씀이 따뜻한 위안이 되셨을겁니다. 고맙습니다.

  • 23.08.09 10:48

    잘 읽었습니다. 면목동 지역에 단비 엄마가 계셔 든든하네요^^ 김씨 할머니께서 요양원에 잘 적응하셔서 남은 여생 즐겁고 편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23.08.10 16:10

    단비 어머님이 동네 보배이시네요.
    동네 좋은 이웃이 있고 그 이웃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이래서 사람은 어디서 누구를 만날지 모르니 항상 성의정심해야 하나 봅니다.

  • 23.08.11 10:55

    잘 읽었습니다.

  • 23.08.11 12:54

    잘 읽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캠프였습니다.
    다시 부지런히 읽겠습니다.

  • 23.08.14 11:29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람이라는 '온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나누는 일. 안부를 묻고 사람의 정을 나누는 일은 참 소중합니다. 둘레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으로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나의 존재를 기억해 주는 사람들 덕분에 또 살아갑니다. 그 따뜻함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8.17 16:26

    중국사장님, 단비엄마를 보며 이웃이 가족처럼 느껴질 수 있겠다 싶었어요. 동네에 좋은 이웃이 있다는 것도 복이지만, 그 이웃을 찾는 게 제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로 뛰지 않으면 보지 못했을 이웃.. 따뜻한 마음이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 23.08.20 18:35

    김정연 선생님의 기록을 보며 지역사회의 활성화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장의 경우 한 가정만 깊이 만나는 건 힘든 일이지만, 지역주민들이 서로 도와가는 환경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함께 동고동락하는 지역사회를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이뤄지지 않을까 합니다.

  • 23.08.22 10:29

    밀렸다가 다시 읽고 있습니다. 단비엄마 누군가에게 남은 한사람. 그리고 그 한사람을 꾸준히 차근히 찾는 사회복지사. 또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8.22 15:18

    잘 읽었습니다:)

  • 23.08.28 13:15

    지역주민인 중국집 사장님께서 어르신을 복지관에 소개시켜주신 것과 복지관에서 도시락 지원이 되기 전 도움을 준 것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어르신께서는 곁에 중국집 사장님이 계신다는 것이 큰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글을 읽는 내내 중국집 사장님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중국집이라는 공간은 어르신과 지역 사람들을 이어주는 따뜻한 무지개 같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어르신을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선뜻 나서서 도움을 주신 중국집 사장님, 단비 어머니, 선생님 감사합니다.

  • 23.08.31 00:50

    따뜻함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김씨할머니께서 요양원에 입소한 뒤 김씨 할머니의 생신을 알고 할머니의 생신을 챙기기 위한 노력을 하신 정연선생님, 함께 할머니의 생신잔치를 도와준 중국집 사장님, 직접 축하해준 단비 엄마까지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김씨할머니께 전달된 것 같았습니다. 김씨 할머니 기억 속 행복한 순간으로 남겨졌길 바랍니다.

  • 23.09.03 05:40

    중국집 사장님 단비 어머니 같이 동네에 좋은 이웃이 있어 든든하고 글을 읽는 내내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자주 방문하지 못해도 할머님은 그 마음을 알고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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