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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최종 선발전이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단양 국민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1차전과 2차전을 통해 최종 선발전에는 총 20명의 선수들이 올라왔다. 20명 가운데 우리 포스코에너지 여자탁구단은 총 6명이 올라 총 6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들이 최종 선발전에 올라와 명실공히 최고의 여자 탁구단을 증명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여자탁구단에 이어 KDB 대우증권이 5명, 삼성생명이 4명, 렛츠런(마사회)과 대한항공이 각각 2명, 그리고 단양군청이 1명으로 최종 5명이 선택을 받게 된다.
정택영 포스코에너지 여자탁구단 서포터즈 정택영 회장님은 상비군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이 개최되는 단양 국민체귝센터에 1월 20일 새벽에 현장에 도착해 선수들이 오기도 전에 포스코에너지 여자탁구단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현수막을 설치하고 여자 선수단에 응원의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대회가 개최되는 첫날 대회가 시작되기전에 진행석 모습
총 190 게임이 4일간에 걸쳐 펼쳐진다.
국가대표 우선 선발된 주세혁 선수가 경기장을 찿았다. 정택영 포스코에너지 여자탁구단 서포터즈 회장님과 함께...
전지희 선수는 첫째날 5연승을 포함 둘째날은 9승 1패로 국가대표 선발이 유력하다.
유은총 선수는 6승 5패로 남은 8경기에서 남은 경기를 전승에 가까운 경기를 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되었다. 3:2로 지는 경기가 3경기나 되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참 많았다고 생각한다.
윤선애 선수는 가기를 희생하며 후배들에게 기회 제공을 해주려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팀 후배 경기를 제외하면 2승 3패의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다솜 선수는 5승 5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남은 9경기에서 90%로 승률을 보여야 하는 부담을 역시 안고 뛰어야 한다.
김별님 선수는 현재 4승 7패로 남은 8경기를 전승을 하고 다른 선수들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있다. 어쩌면 좋은 경험을 한것으로 만족해야 할거 같다.
최정민 선수는 현재 4승 6패로 남은 9경기를 전승을 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고 다른 선수들의 남은 경기 결과까지 지켜봐야 경우의 수까지 따져봐야 한다.
최종 선발전 둘째날 경기 결과
1. 전지희(포스코에너지)9승 1패 2. 이시은(KDB) 8승 2패 3. 양하는(대한항공) 6승 1패 4. 박영숙(렛츠런) 6승 2패 5. 황지나(KDB) 6승 2패 6. 유은총(포스코에너지) 6승 5패 7. 김민희(렛츠런) 5승 2패 8. 조유진(삼성생명) 5승 4패 9. 최효주(삼성생명) 5승 4패 10.이다솜(포스코에너지) 5승 5패 11. 송마음(KDB) 5승 5패 12. 최정민(포스코에너지) 4승 6패 13. 김별님(포스코에너지) 4승 6패 14. 조유진(삼성생명) 3승 4패 15. 이은혜(대한항공) 3승 4패 16. 황지나(KDB) 3승 6패 17. 이 슬(KDB) 3승 6패 18. 윤선애(포스코에너지) 2승 8패 19. 이수진(KDB) 0승 10패 20. 이예람(단양군청) 부상으로 잔여경기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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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과 신정식 홍보수석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