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끔찍한 항암치료의 고통
폐암• 간암• 위암• 유방암 뇌종양 등은 발병률이나 사망률이 높은 몇몇 암들은 수술•항암•방사선 등 병원에서 권하는 치료를 한다 해도 통증이나 부작용, 전이, 재발로 고통 받는 사람이 많다.
끔찍한 고통과 두려움을 참아내며 수술, 항암, 방사선 등 병원에서 하라는 치료는 다 해서 완치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많은 이들이 수술이나 항암에 의한 부작용이나 치료 후 재발로 고통 받는 것이 현실이다.
ㅡ"내가 암에 걸리면 절대 병원에 가지 않겠다" 라고 말하던 의사의 고백
"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시한부3개월은 거짓말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암' 관련 베스트셀러들이다. 자극적인 제목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내용이 지적하고 있는 것은 기존 의학의 한계를 인정하고 이를 보완하고 개선할 수 있는 치료를 적극 받아들이자는 태도에 있다.
실제 항암제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누구보다 잘 아는 한 의사는 자신이 암에 걸린다면 절대 병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치료법을 찾겠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항암제의 강한 맹독성은 암 덩어리를 일시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 건강한 몸으로 다시 돌아오거나 전이와 재발을 억제할 면역력을 갖추게 해주지는 않는다. 치료가 끝났다 하더라도 남은 삶을 암에 대한 두려움 속에 살 수 있다는 것이다.
ㅡ건강한 '삶' 자체가 치료의 목표가 되어야..
이로 인해 전 세계 의료진들이 '암을 죽이기 위해선, 꼭 몸을 상하게 할 수 밖에 없을까?'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 인간의 존엄성•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방영된 KBS 특집다큐 '의학, 제3의 물결'은 인체친화적인 암 치료, 환자 중심의 의학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을 집중 조명했다. 현대 의학은 암을 비롯하여 자가 면역성 질환 등의 난치성 질환 치료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현대 "암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내세워지는 것이 바로 <통합의학>이다. 통합의학은 기존의 치료방법은 물론, 질병의 치료와 생명 연장,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다른 치료 체계와 방법을 통합하여 치료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통합의학>으로 소개된 '소람한방병원' 이야기.
사례1. 더 이상 약이 없다는 통보를 받고 새로운 치료를 선택한 성증호 씨
사례2. 1년 전까지만 해도 뇌의 40퍼센트 넘는 종양을 가지고 있었던 영민이
사례3. 간내 담도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까지 택시 운전을 하며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유상열 씨.
의사와 한의사의 협진, 약침, 뜸과 같은 한방면역요법과 미슬토, 고주파온열암치료 등 양방의 치료법을 병행하는 것으로 유명한 소람한방병원은 세계 유수 암센터는 물론 국내에서도 환자의 삶의 질을 고려한 환자중심 통합의학 정신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소람한방병원 병원장 성신 한의학 박사는 "실제 양한방 통합진료를 받은 환자들도 의료진에 대한 믿음이나 치료 효과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고 전하며, 단순히 병을 치료하기 위함이 아니라 치료과정에서 환자의 삶의 질을 추구하는 통합의학은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질을 지킬 수 있는 '인체친화적인 치료법' 이라는 점에서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