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 필요한 피스메이커(Peacemaker) ‘어머니 사랑’을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에 대해 월간중앙에 자세하게 활동내용과 함께 기사가 실렸습니다.
피스메이커(Peacemaker), 즉 평화중재자의 대명사는 ‘어머니’다. 가족의 화목과 우애를 위해 어머니는 아낌없는 희생과 헌신을 베푼다. 그런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는 온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긴다. 국가,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월해 재난과 질병, 빈곤 등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도우며 30년간 글로벌 복지 활동을 전개해왔다. 긴급구호, 난민지원, 환경보전, 물·위생보장, 빈곤·기아 해소, 의료·교육지원 등 올해 10월까지 85개국에서 4531회 활동했다. 15만5000명 회원을 포함해 각계각층 95만5007명이 동참했다. 이를 통해 국제사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기여한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지구촌 가족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삶을 살게 하는 것, 모두가 존중받고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위러브유 설립자인 장길자 회장의 신념이자 비전이다. 위러브유의 발자취를 통해 평화의 근간인 어머니 사랑의 선한 영향력을 들여다본다. 11월 하순부터 겨울을 재촉하는 찬바람이 불어 한파와 경제난을 걱정하던 취약가정들이 위러브유의 도움으로 시름을 덜게 됐다. 연말마다 이어온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위러브유가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부산 등 14개 지역 관공서와 협력해 다문화가정·홀몸어르신·조손·한부모가정 등의 주거환경 개선, 방한·난방용품과 김장김치 지원으로 온정을 나누고 있는 것. 14일 광주에서는 위러브유 회원들이 서구청을 찾아 온열매트 53개를 전달했다. 앞서 11일에는 인천의 회원들이 미추홀구청을 찾아 이불과 침구 70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위러브유는 매년 설과 추석 때도 도움을 전했는데, 올해는 2800세대에 1억4000만 원의 식료품·생필품 세트를 지원했다.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가족과 각국 유학생 등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을 나누고 한국 전통놀이 체험과 식료품 세트 선물을 통해 지구촌 가족애도 나눴다. 베트남 다문화가정 주부는 “예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큰 위로를 받았다”고 감동했다. 올 하반기 태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지 위러브유 회원들이 미혼모가정을 포함한 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지원했다. 상반기 페루에서는 지체장애인을 위한 휠체어를 기탁하고 미국 회원들은 겨울옷 기증 행사를 열었다. 몽골 회원들은 노동사회보장부를 통해 극심한 겨울 한파와 경제난으로 힘겨운 울란 바토르 취약가정 7세대를 지원했다. 츠.우르차이흐 바얀주르흐구 아동가족개발보호부장은 “여러분의 마음이 담긴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했다. 지구촌 각지에서 기후재난을 비롯한 자연재해, 사건·사고가 일어날 때 위러브유의 손길은 더 힘이 된다. 그동안 회원들은 강원도 산불·태풍,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태안 기름유출, 대구 지하철 화재, 삼풍 백화점 붕괴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무료 급식봉사, 방제작업, 성금 지원 등으로 구호에 앞장섰다. “내 가족의 일로 여기면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것이 회원들의 말이다. 이는 국경을 초월해 동일하다. 미국 허리케인, 네팔 지진, 에콰도르 홍수, 모 잠비크 사이클론 등 각국의 재난 현장에서 현지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호활동을 펼쳤다. 라오스 댐 붕괴 홍수가 발생했을 때는 이재민 대피소에서 한 달 간 동고동락하며 4만1000명분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위러브유학교 운영, 배수로 정비 등 이재민의 삶을 총체적으로 돌봤다. 튀르키예 지진 구호활동을 비롯해, 분쟁과 내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리아 난민과 이라크 국내 실향민의 의료·생계 지원에도 힘썼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캄보디아, 인도, 브라질 등 29개국의 방역·보건·의료·생계를 지원 하며 절망에 빠진 이들을 희망으로 일으켰다. 이처럼 헌신적인 복지활동을 이어오니 각국 정부 기관이 위러브유에 도움 요청을 해온다. 11월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개발부의 요청으로 콰줄루 나탈주의 토네이도와 산불 피해민 구호에 나섰다. 오통가티 마을과 이쇼웨 음랄라지 지역 이재민 400 세대에 물, 옥수숫가루, 통조림, 설탕 등 식료품과 비누, 여성용품 같은 생필품이 담긴 세트를 지원했다. 9월에는 태국 사회복지개발인권부에 홍수 피해민을 위한 쌀과 라면, 식용유 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생명’이라는 취지로 위러브유가 2004년부터 20년간 이어온 활동이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이다. 위러브유의 헌혈운동은 혈액이 부족해 위태로운 사람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는 동시에,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사회가 인 정하는 가장 안전한 혈액 제공 방법인 ‘자발적 무상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국내는 물론 미국, 뉴질랜드, 가봉 등 각지에서 헌혈행사가 이어졌다. 그동안 각국 적십자사,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대학·종합병원 등과 연계해 64개국에서 670회 행사를 개최했고 11만6939명이 참여했다. 이 중 5만 2211명이 2만884 ℓ의 건강한 혈액을 기증했다.
매해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을 돌보고 환경을 보호한다면 금방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가족을 위하여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항상 손설수범해주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국경을 초월해 헌신적인 복지활동을 이어가는 위러브유 너무 멋집니다~
위러브유 늘 응원합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로 지구촌 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신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사랑의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연말을 이웃을 도우며 보낼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ㅎㅎ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선한행실로 도와주는 국제위러브유가 멋져요~!!
맞아요~ 늘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손길을 내미는 국제위러브유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연두색 물결이네요~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서 느껴집니다~
그러네요~
저도 이 소식 들었어요 ㅎㅎ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맞아요~